경남도민들아 잘 뽑았다, 네 자식새끼들 - 악마의 목구멍에 다 쳐넣어라 !!
네들 호주머니에서 돈 빠지니 비로소 정신이 들고, 나냐?
ㅋㅋㅋ
무지랭이들---안타깝다!
인간이 갖춰야할 기본적 인격을 가진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개같이 부려먹으면 주인을 물어야지요.
하지만 기본적 인격을 갖춘자를 개처럼 대우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왜 저렇게 구인광고를 했는지 압니다.
한국은 그나마 양반이죠.
주인이 가게 비우면 30분 안에
패거리 불러서 싹 털어가는게 보통.
한국인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는 거 빼놓고는 착합니다.
'엉덩이로 밤송이를 까라면 까는 시늉이라도 해라.'
<- 눈치껏 거짓말 하라는 말이죠.
이런 역겨운 말을 당연한듯이 하는게 한국인.
한국은 그래도 신분증에 지문이 등재되어 있는데다가
워낙 바닥이 좁아서 수배하면 딱 걸리는데
중국이면 15억 중에서 찾을 수도 없죠.
이웃 성으로만 가도 같은 중국인들끼리 중국어로 말이 안 통함.
중요한건 이게 원래 어려운 문제임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도덕성이 아니라 사회적 시스템으로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을 깨야 하는게
지구에 있는 200개 나라 중에서 자연스럽게 창업이 가능한 나라는
50개국 미만이고 절대 다수 국가는 일단 창업이 물리적으로 안 됩니다.
자본주의고 나발이고 가게 오픈한지 30분 만에
종업원이 주인 목에 칼 들이대고 싹 털어가버리는데 무슨 자본주의.
필리핀만 가도 대부분의 가게에 경비원 두 명이 샷건들고 지키더군요.
지역 유지 정도 되고 주변에 친척들이 쫙 깔려 있어야 구멍가게 가능하고
공장 돌리려면 마피아 두목, 대부에 푸틴 포스 정도 되어야 하고
빌딩 올리려면 군부 실력자의 사촌 안에 들어야 가능.
한 명만 뽑아도 사업의 반은 성공입니다. => 진짜 진짜 진짜. 맞는 말. 한명만 제대로 된 사람 뽑으면 일단 먹고 사는 걱정은 없어지더군요. 10여 년 동안 제대로 일하는 사람 딱 두명 만났었습니다. 이론적으로 제대로 된사람 서너명만 더 뽑으면 재벌 되는 것도 시간 문제인데, 무서워서 아직 도전을 못하고, 내실만 다지고 있음.
구조론으로는 네명을 뽑아서
다섯 명만 갖추면 팀이 되는데 카리스마가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견디지 못하고 그만두는데
그게 인격이나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 본능의 문제입니다.
군대라 치면 사관학교를 만들어서 인재를 양성해야 되는 건지
그냥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 모아서 군대 만들면 백전백패 절대로 안 됩니다.
제 생각에는 능력있는 사람이 노매드님을 수석 엔지니어로 고용해서 빡세게 굴렸으면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 않을까 하고 말하는건 물론 농담.
이건 구인-광고가 아니다. 사람에게, 그것도 일자리를 구하는 자들[약자?]을 개무시하고 들어가는 소리인 것이지
말은 아니다, 사람을 뽑기도 전에 벌써 갑질을 하는 것이다. 주인[주인?] 자신이 필요한 자를 뽑아가기도 전에 구직자들을 챙피주는 것이다. 이건, 그냥 개소리일 뿐이다!! 사장 네 마음에 안드는, 막연히 상상되는 그 어떤 나쁜[?] 놈이라도 , 실재로 만나보고 네가 판단을 하고 뽑으면 되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 놈이다. 사람을 부려먹으려면 먼저 그 부려먹는 법부터 배워야 하겠다.
제가 보수우파인게 달리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 써보니 그럴 수 밖에 없더라구요. 1+1=2 가 되는 사람 만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다들 공무원,공사,대기업에 가 있거나 나머지 대부분은 그곳에 가려고 신림동이나 노량진에 있거나) 진짜 이것만 몇 건 성사시키면 사업은 성공합니다.
큰 회사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 경영진들 참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쌍방 중 한 쪽이 상대방 보기 싫다면 헤어져 주는 것이 맞는 상식이 아닌지? 노동자는 회사 싫으면 그만 둘 수가 있는 자유가 있는데, 사측은 노동자가 싫어도 마음 대로 내보낼 수가 없다는 것이 그전부터 의문이었음.
1+1=2가 되는 사람은 상위 10퍼센트 안에 드는 A급 인재입니다.
물론 변희재나 전여옥, 박근혜, 진중권 이런 초딩들은 0+0=0도 안 되는 애들이고.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상위 1퍼센트 안에 드는 S급 인재입니다.
합리적 판단을 한다는 건 예컨대
- 헛것을 보고 귀신을 봤다고 말하는 자.
- UFO 믿는 자
- 점 보러 다니는 자
- MSG 유해설 이런거 믿는 사람
- 일베충
- 다문화나 동성애자, 조선족, 페미니스트 미워하는 사람
- 동북공정 주장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
- 달 착륙 음모론 믿는 사람
- 삼재가 들었다는 말을 믿는 사람
- 부적 갖고 다니는 사람
- 종교의 광신도
- 무한동력 믿는 사람
- 죽염 먹는 사람
- 중국에서 떠드는 황금돼지 해니 이런거 믿는 사람
- 이사할 때 길일 따지는 사람
- 은총이니 은덕이니 이런 황당한 단어 쓰는 사람
- 궁합 보는 사람
여기에 다수가 해당되는 사람들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게 아니죠.
흰 것을 희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세계적으로 잘 없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이상한 짓을 많이 했는데
강박증 따위에 영향받지 않고 객관적으로 사물을 본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잡스는 채식주의자였죠. 음... 지나치게 채식을 고집하는 것도 강박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패스트푸드가 주식인 미국에서 유독 채식주의가 유명하기 때문에.
교수들 보면 담배피는 교수보다 담배연기 질색하는 교수가
먼저 사망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눈앞의 담배연기는 보여도
자기 마음 속의 담배연기는 보질 못하는게 인간.
심상치는 않은데, 지식인들은 꽁생원들이 되어가네요. 여튼 미국온천에서 러시아인을 봤는데, 자기를 아시아인과 다르게 규정하네요. 정작 서유럽은 러시아를 껴주지 않고...
작은 클립으로 시작하니 1년 노력해서 겨우 집 한채
굴려도 도토리 굴려봤자 얼마나 가겠냐고, 처음부터 호박을 굴려야 멀리 가는 법
나라면 일단 박그네를 바꾸겠소. 명바기도 끼워줌.
문고리에 십상시도 끼워줌. 윤회와 기춘이도 끌고가고 다 데려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