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는 작업자는 쌤슝이구만.
최재성의원 송파구민이오.
선택잘하시오.
송파구에 큰 병원이있어서
민주당이 안심 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오.
본인 지역구에 있는 큰 병원이 아니어도
큰 병원 직원이 당신 지역구에 살고 있소.
문재인대통령의 공포와 위엄의 정치를 기대합니다.
아 놔
내 지역구인데
내가 찍었는데.
아우 참.
김어준 말처럼 매크로가 돌고 있다는 것은
항상 짐작하고 있었지만 말을 하지 않았죠.
증거를 대려면 시간이 없으니까
날이 더워지니까 더 심해지는 철자가 맞지 않는
댓글이 순식간에 날리는 것을 보고
뒤에서 뭔가 작동한다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태극기 부대가
더워서 PC 방등 시원한 곳에서
인터넷에 둥지를 틀고 저러는가 싶었더니
내부 문제라니!!
자칭 타칭 가신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행동에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양정철처럼 외국에 나가서 정권이 끝날때까지 들어오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의 위기입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국면에 처한 대통령이다.
도움은커녕 철저히 지지도를 까먹는 이 짐승들을 어찌할꼬!
부족주의를 악용하는 정치세력 때문이지요.
정당정치가 발전하려면 부르주아 계급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족장들이 권력을 쥐고 이들을 정치에 끌어들이면 원리주의가 됩니다.
그 이전에는 외세의존으로 커왔고 주로 소련의 경제지원과
미국의 석유장사에 기대다가 소련이 망하니 퇴행은 당연한 일.
그렇다면 요번 기회에 터키 경제가 망하면 기존에 조금이라도 존재했었던 세속주의자들이 세력을 더 잃고
원리주의로 복귀하는 속도가 더 빨라질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에르도안의 노림수 였을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다음 국회의원 공천권이 있는 이번에 당대표 선거에서
김진표가 되서 공천권을 휘두른다면
아주 가관일 것이다.
대의원의 뜻이 민심과 이반되어 있다면
희망이 없는 것이다.
국민이 왜 의원내각제 말고 대통령중심제를 외치는지
민주당 대의원은 알고 있는가?
대통령을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 손으로 뽑고 싶은 것이다.
지금 대의원이 민심을 바로 표현하고 있나?
아니면 전두환의 체육관선거처럼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뛰고 있나?
최재성의원 지켜보고 있습니다.
암튼 1번이 팔아먹게 놔두는 꼴은 모양이 아니올시다...
내가 정말 욕은 안하고 싶은데 욕이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내가 만약에 조선시대 왕으로 태어났다면 아무리 잘해도 세종은 못 되지만
태종 이방원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왕과 가깝다는 이유로 왕과 친구를 먹으려고 하고
왕과 가깝다는 가신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줄 세워서
인재의 등용을 막으면
왕이 통치가 되겠습니까?
외척이 번성하면 나라가 잘 됩니까?
세종처럼 머리가 안 좋아도 왕권을 위협하는 것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아서
가신과 외척을 다 쳤냈을 것 입니다.
만약에 내가 태종이었더라도.
조선역사를 결과적으로 봐도
공을 세운 훈구대신과 외척때문에 나라가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