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레벨:30]솔숲길

2011.05.07 (08:46:54)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7 (11:02:55)

P1010209.jpg

어느 누가 모란에 향기가 없다고 했는가. 웃기지 말라 해. 모란은 커다란 꽃송이 만큼이나 향기가 그윽

자체, 그 향을 뭐라 표현할까? 향기에 알갱이가 들어 있는 양, 코 끝을 감기는 그 시원한 향이란...

아무튼 넉넉하고 가장 품위 있는 향기가 아닐까. 요즘 모란 앞에서 자주 서 봅니다.

이유는 다아 향기 때문이리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5.07 (17:31:10)

P1320193.jpg

우리 뒷뜰 모란은 아직 이러고 있소.

꽃이 피면 향기가 정말 곱다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7 (20:45:51)

정답: 막대사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07 (10:27:41)

292234978.jpg

 

트위터에서 퍼왔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07 (12:10:02)

축하해주는 꽃이구려. 생명은 축하받을 일 없어도 축하해주니, 받은 것에 보답해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07 (12:27:23)

xnhi8NPj1R.jpg


참새들아 딴데가서 놀그라잉..

아그들아 여긴 서리할 거 없단다..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05.07 (13:37:52)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5.07 (17:42:36)


P1320120.jpg P1320122.jpg P1320124.jpg P1320131.jpg

오늘 어쩌다 일찍 일어나 

유스호숫가  산책하며 만난 아기 다람쥐라오.

아무리 가까이 가도 달아나지 않고 기다려 주어

가슴 콩닥거리며 사진찍긴 좋았는데

나무둥치에 찰싹 달라붙어 무서워 어쩔줄 몰랐을 아가가 

얼마나 가여웠는지 모른다오.

세상엔 나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란 걸 배웠으면 좋으련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5.07 (17:49:04)

P1320158.jpg

오늘 아침의 유스호수

첨부
[레벨:30]솔숲길

2011.05.07 (18:17:24)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383 구멍난 사과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3-10-17 9584
6382 윙크 출석부 image 14 김대성 2009-06-14 9581
6381 과일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1-04-07 9578
6380 너무나 영삼스런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07-02 9576
6379 호방한 추석 출석부 image 5 ahmoo 2009-10-03 9563
6378 떠나는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09-06-28 9561
6377 부사 출석부 image 10 노매드 2011-01-22 9558
6376 꿀벌이 모여드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09-09-30 9555
6375 또 춥나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1-02-09 9548
6374 봄을기다리며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1-29 9545
6373 황홀한 출석부 image 28 김동렬 2011-11-24 9541
6372 고선생 출석부 image 10 김동렬 2011-07-27 9540
6371 가을비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09-09-21 9528
6370 7월이 다 가는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09-07-30 9525
6369 환상적인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09-10-20 9525
6368 개천절 대방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10-03 9519
6367 고향생각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1-04-08 9515
6366 오바마 시국선언 출석부 image 9 ahmoo 2009-06-17 9504
6365 이상한 조짐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1-07 9501
6364 동물원 출석부 image 9 김동렬 2009-06-13 9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