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박근혜가 물귀신이 되어 산 자한당을 팀킬하는구나.
자한당이 외연확장 못하도록 명박산성 뺨치는 그네산성을 쌓는구나.
언제나 그렇듯이 골수파가 등장해서 내전에서 이기고 외전에서 지는 거.
노인들이 득세하여 세대대결로 몰아가면 자한당은 망하는 것.
트럼프는 과감하게 팽창주의에서 고립주의로 공화당의 방향을 틀어서 승리했는데
자한당 겁쟁이들은 그네여왕 앞에 순종적이어서 방향전환을 못하니 멸망이 예약된 거.
나름 개혁파인 유승민이 외교는 좌로 틀고 경제는 우로 틀어야 자한당이 집권하는데
거꾸로 외교는 핵무장 고립주의로 가고 경제는 반대로 복지우선 좌향좌로 틀어서 멸망.
1+1=2라는 간단한 산수가 안 되는 놈들은 답이 없습니다요.
경제+외교=집권 이게 어려운가요?
경제는 이미 챙긴 떡이고 외교는 앞으로 챙길 떡인데
경제는 우로 가서 이미 획득한 떡을 챙기고
외교는 좌로 가서 북한떡 중국떡 베트남떡까지 챙겨야 하는데
경제는 좌로 가서 이미 챙긴 떡을 젊은이에게 양보하고
외교는 우로 가서 일본 미국에 퍼주고 뭐하는 짓이여?
민주당은 까탈스러운 젊은이를 포섭해야 하므로 원래 어려운 길을 가는 것이고
자한당은 노인들 표를 먹는 것이라 너무 쉬운 길인데 그것도 못해.
민주당이 새 친구를 사귀는 연애라면 자한당은 이미 사귄 친구와 나눠먹는 건데
상식적으로 새로 사귀는 연애가 어렵지 이미 챙긴 것을 나눠먹기가 어렵나?
민주당은 미래를 대비하여 어려운 길을 가므로 원래 쉽지 않은 것이며
자한당은 미래 생각 안 하고 쉬운 길을 가는 건데
바보 트럼프도 하는 것을 자한당 멍청이들은 왜 못할까?
정답 -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자기 계획이 없고 남의 아이디어에 뒤통수 칠 연구만 하므로 내전에만 골몰하는 것입니다.
원래 한 번 스탠스가 꼬이면 몇 십년 헤매는게 역사의 항상 있는 일입니다.
박정희가 대대손손 보수의 미래를 막아두었지요.
국방TV, 방위사업청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 클립이 없어서, 국산화 벤치마킹 모델이리라 짐작되는 미국 개발사 동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미국쪽 홍보 영상은 '아군이 쓴다', '감시관측병이 판단한다'는 전제로 안전은 부각시키면서 끔찍함을 희석시키고 싶겠지만, 결국 감시와 판단을 AI에게 맡겨버리는게 야전에서 더 쉽고 편리할 것이므로...
개발사는 지뢰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서, 미군 제식으로 채택되던 시기에 지뢰 mine이란 어휘 대신에 탄약(폭탄) munition이란 용어를 사용했으리라 짐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