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그네
2019.02.23.
문헌에 보면
" '빵과 서커스(panem et circenses)' 라는 단어가 있다. 로마사를 언급할 때 등장하는 이 단어는 문자 그대로 로마의 시민들에게 식료품과 오락거리들이 무상으로 지급된 것을 의미한다. 로마를 설명함에 있어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이 대표적인 정책의 기원은 BC 123년, 호민관 그라쿠스가 정립한 곡물법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시기 모든 로마 시민들에게 빵이 지급된 것은 아니었다. 카이사르 시기 약 15만 명에게, 아우구스투스 이후에 약 20만 명에게 보급되었는데 모든 가정에 식량이 배급되었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이게 로마천년의 기초가 된 것이다.
" '빵과 서커스(panem et circenses)' 라는 단어가 있다. 로마사를 언급할 때 등장하는 이 단어는 문자 그대로 로마의 시민들에게 식료품과 오락거리들이 무상으로 지급된 것을 의미한다. 로마를 설명함에 있어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이 대표적인 정책의 기원은 BC 123년, 호민관 그라쿠스가 정립한 곡물법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시기 모든 로마 시민들에게 빵이 지급된 것은 아니었다. 카이사르 시기 약 15만 명에게, 아우구스투스 이후에 약 20만 명에게 보급되었는데 모든 가정에 식량이 배급되었을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이게 로마천년의 기초가 된 것이다.
의명
2019.02.23.
옙!
차관의 마지막 말을 의역하면,
'자료구조론 이나 컴퓨팅이론'을 익히는게 좋다는 말이 나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간단한 함수를 구현해보고, 그를 복제응용하는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천재들이 날고 뛰는 공간에 진입할수 있는 매력을 갖추는게 중요합니다.
21세기에는 천재가 될 필요보다는, missing piece를 맞춰가고 끝까지 밀고가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