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에서 말하는 방향성입니다.
의사결정하기 쉬운 방향으로 결정한다.
개인은 한 번 사용했던 의사결정 플랫폼을 계속 사용하려고 한다.
집단은 합의하기 쉬운 것을 위주로 합의하려고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 뇌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쪽으로 행동한다.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도덕적인 이유로 거룩한 분노로 흥분하거나 등으로
극적으로 에너지가 고양되지 않으면 인간은 그냥 하던 짓을 반복한다.
일관된 행동이 결정하기 편하므로 한 번 방향을 잡으면 그 쪽으로 계속 간다.
https://namu.wiki/w/장하준
문제가 있군요. 저도 해외파로서 절대 몸을 삼갑니다.
외부에서 한마디 한마디는 내부에선 피묻은 칼날이더군요.
달라지는 눈빛을 이해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