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자이로의 원리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GeyDf4ooPdo?si=8l-zAx9D6p4ntq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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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21
반중력이 아니라 회전에 의해 받침점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겁니다.
어떻게는 모르겠고. 이걸 설명하면 장의 개념에 다가갈 수 있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1.21.

이걸 모르기 때문에 인류는 아직

비행기가 나는 이유를 납득할만큼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물체라 해도 물체를 들고 움직이면 

덜 무겁게 느껴지고 정지하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100킬로를 짊어지고 가만 있는 것과 걸어가는 것 중에 어느게 나을까요?

몸집이 작은 설악산 지게 아저씨가 200킬로 짊어지고 산꼭대기를 오르는 비결은? 


가만 들고 있으면 자기 몸이 지렛대의 힘점이 되는데

이는 물체에 의해 역으로 내 몸이 들리는 것.


물체를 들고 움직이면 자기도 모르게 몸쪽으로 당기게 되는데

각운동량 보존에 의해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만큼 가벼워집니다.


회전하는 물체는 중심의 한 점에 에너지가 수렴되는데

부피가 없는 한 점을 들고 있으므로 각운동량 보존을 더 쉽게 달성합니다. 



오펜하이머의 재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2006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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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20

과학자가 기업가 공격

회사가 망해도 들러리서는 건 못 참지.
그러다 되치기 당해 회사 두쪽나고 후회중이라고


IMG_0228.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1.21.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법칙.

당신이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한다네.

터미네이터를 기다릴 뿐



뭘 챙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15113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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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소주 챙기러 왔다고? 명예 일본놈 주제에



핵오염수를 방류하면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422WYCrhRso?si=ECD_PRSu0Yg2ZD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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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1.20
굥믿고 핵오염수 방류한 것 같은데
굥보다 지지율이 낮은 아이러니.

기시다는 레임덕이 오는데
그 서쪽나라는 장모문제가 있고
행정망이 마비되었는데도
조용하나?


기시다 만나러 샌프란시스코 갔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1825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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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바이든에게 채이고 시진핑에게 밟히고 .. 쪽팔려서 KBS 밟아버려. 

방패로 나의 망신을 가려라. 쉬지 말고 북을 울려라. 나의 개쪽을 알리지 말라. 계속하여 땡윤뉴스를 날려라. 

유언이 될 판.



브라질 좌파는 노났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1144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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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브라질은 좌파 룰라 집권 대박

아르헨티나는 우파 밀레이 집권 쪽박


인간은 환경이 좋아지면 더 좋은 결정을 내리고

인간은 환경이 나빠지면 더 나쁜 결정을 내립니다.


위로 올라가려면 지렛대가 필요한데 그 지렛대는 외부에서 와야 하는 거.

환경이 좋아진다는 것은 외부에서 지렛대가 들어오는 거.


외부에서 지렛대가 와주지 않으면

자기를 둘로 잘라서 내부에서 지렛대를 만드는 것. 


그 경우 어떤 결정을 해도 나빠지는 거

자기 자신을 두 토막 냈으니까 결과는 명백.



페론과 역페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1848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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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나쁜 것과 더 나쁜 것의 나쁘기 경쟁.

한번 길을 잘못 들면 이렇게 됩니다.


모든 좋은 소식은 외부에서 옵니다. 

아르헨티나는 외부와 고립된 섬. 섬 왜소화 현상.



OpenAI의 개그

원문기사 URL :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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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20

이것들이 17조 가지고 개그를 찍네

마소만 신났고만. 



악랄한 기레기의 언플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16503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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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20

권도형은 바지라는 설이 유력하더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8]SimplyRed   2023.11.20.
공동대표가 신직수 손자군요..


지금 태국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11223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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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인공지능 소동 중



윤서방파 조직 범죄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12030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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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30년 동안 사기를 쳐서 검사 뒷바라지 했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1.20.

장희빈은 역관의 딸이었다.

역관이 역사에서 부를 활용하며 활동한 시기는

청나라와의 전쟁 후에 역관들이 청나라와 소통을 하면서 

정보를 독점할 때부로 추정된다.


사대부가 명나라사신과 얘기할 때에는 한문으로써 

역관없이 한문으로 대화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역관이 권력의 한 축으로 보이지 않는다.


장희빈의 큰아버지의 부가 사대부를 능가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큰아버지직업이 역관이었다.

역관이 큰 부를 차지하니 그 다음코스는 정권을 잡고 싶었던지

장희빈이 역사속에 등장한다.

장희빈부터 구권력 사대부와 상업권력 역관의 대립이 한축이 아니었을까?


돈이 최고라서 기존질서를 다 무너뜨리고 하고 싶은데로 하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옳고그름을 따지지 않고. 



소고피 파티에서 해외순방비까지?

원문기사 URL : https://www.nocutnews.co.kr/news/604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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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1.20

노동의 댓가가 아니라 세금이 거리낌없이 막 쓰는 것인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검찰특활비, 업무추진비부터 

해외순방비를 쓰는 것까지 보면

남이 번돈(세금)이어서 그런지 거리낌없이 쓰는 것 같다.




중국과 잘 지내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555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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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중국은 돈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1.20.

장삿군이 이념이 어디에 있으리요만

대한민국에는 이념만 남아서

이념전쟁하고 경제적이득은 포기한지 오래.


호주머니는 얇아지면서

그놈의 이념타령...



수달은 전국적으로 흔한 동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7191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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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야행성이라 사람 눈에 띄지 않을 뿐

겨울에 눈이 조금 온 다음날 계곡에는 수달 발자국 천지. 


전국 어디를 가도 수달 발자국은 무수히 있습니다. 

눈이 내린 날 암반에 찍힌 발자국이 물 속으로 가면서 끊어지면 


백 퍼센트 수달, 한탄강 순담계곡에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3.11.20.

헐, 수영강에 수달이 살다니. 유년시절에 발좀 담갔던 공장폐수 똥강이었는데 놀랍네요.

어렸을 땐 분명히 없었는데..
https://www.facebook.com/watch/?v=955888414518547



왕따 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16380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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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집안에서만 목청 높이고 

바깥에서는 눈치나 보고 굽신거리는 


전통적인 70년대 가부장의 모습

걸핏하면 술 쳐먹고 식구들 두들겨 패고, 


마누라 앞에서만 버럭, 대문만 나가면 깨갱. 

근데 집에 잘 기어들어오지도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1.20.

해외에서 대한민국 공권력이 통할 것이라고

외교에서 대한미국 검찰권력이 통할 것이라고 

누군가는 생각하고 있나?



너도 눈물 흘릴 날 머잖았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07483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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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독약을 주면 바로 원샷 때려버리는 동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1.20.

민주주의는 절차이다.

절차를 보면서 국민들이 공정과 상식으로 진행되는 지

기득권의 힘으로 진행되는 지

공권력으로 가차없없이 진행되는지 보는 것이다.

뒷구멍의 힘이 얼마나 쎄는지를 보는 것이다.


민주당이 욕을 먹으면서까지 절차를 지키는 것은

그것이 민주주의 진행방식이기

절차를 진행하면서 잡음이 나면 정권이 넘어가기도 한다.


절차를 다 무시하고

군사작전하듯이 kbs앵커를 바꾸고 프로그램을 폐지하는 것이 민주주의 방식인가?



달 화성에 안 가도 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200618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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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20

100만년 안에 인류와 교류할 수 있는 외계인은 없습니다. 정확히는 0에 가깝습니다. 



카이지가 흔한 일본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AtNgjcFnGhA?si=86lhHayEoq7OW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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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3.11.20

잔인한 일본인들



클린스만 나쁘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92149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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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부상을 당해도 뛰어라.' 이건 나쁘지 않소.


명장 특징.. 내가 제일 잘한다. 나만 지원해라. 리그 집어치우고 국대에 집중해라. 보급은 내가 다 가져간다.

졸장 특징.. 나는 내 할 일만 한다. 나는 외교만 한다. 나는 지원도 못 받았다. 나는 혼자 고생했다. 


클린스만은 태업 문제가 있지만 지켜본 결과로 말하면 여러가지로 나쁘지 않습니다.

벤투가 자기 축구를 국대에 이식하는데 주력했다면 클린스만은 선수들의 장점을 빼먹는 스타일인듯.


이강인을 중용하는게 워낙 스타였던 클린스만이 같은 스타와 통하는듯.

스타는 스타를 알아본다는 느낌. 축구는 스타가 하는 거야.


솔직히 스타 출신 클린스만이 K리그 본다고 뭐가 보일까요?

국내파 발굴은 협회와 국내 코치진이 지원해야 하는 거. 


축협이 좋은 선수 추천하면 한 번 써보는 거지

클린스만에게 K리그 관람하고 선수 발굴하라는 주문은 무리한 후진국 축구 요구입니다. 


선수가 자기 실력으로 커올라오는 거지 감독이 선수를 발굴하라고?

이건 메이저리그에 없는 개념입니다. 단장이 선수를 사오면 감독은 시합에 투입할 뿐.


팀이 조직력으로 해야할 일을 개인에게 전가하는 것은 한국인 특유의 메시아 축구

구세주 축구.. 히딩크 혼자 알아서 다 해. 이게 21세기에 가능한가요? 


롬멜이나 패튼, 주코프 같은 명장들은 엄청나게 자기를 선전하고 

지원과 보급을 독점하고 정예를 다 데려가고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이겼습니다. 굉장히 이기적입니다.

슈틸리케는 자기 팀도 없고 혼자 와서 조용하게 일하다가 지원도 못 받고 그냥 집에 갔습니다.


유아독존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잘하는 분야가 스포츠라는 거. 명장 중에 자아도취가 심한 사람 많소.

겸손한 사람은 절대 명장이 될 수 없습니다. 


병사를 혹사시켜도 성적은 내는 장군이 명장.

오만불손하고 거만하고 자기 입장만 강조하는게 만화에 나오는 명장 캐릭터. 


주코프, 롬멜, 패튼, 곽거병의 공통점.. 

내가 제일 잘났어. 등신들은 찌그러져. 


히딩크 .. 혼자 북 치고 장구 치는 가난한 집 맏형 축구

클린스만.. 주변에서 밀어주면 더 잘하는 부잣집 왕자님 축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1.19.
슈틸리케는 오히려 너무 지나치게 국민 여론에 눈치를 많이 봐서 평가가 더 깎였는데, 실제로 그는 인터넷의 수많은 댓글을 다 번역해서 몇 시간씩 읽으면서 자기를 향한 평가에 집착하다시피 했다. [나무 위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3.11.20.

https://www.youtube.com/watch?v=-jWLP7WbMpg&t=2983s


클린스만은 이강인과 합이 잘 맞는듯. 벤투와 다른 점.


벤투.. 자기 축구를 선수에게 강요한다.

클린스만.. 잘 하는 선수를 알아보고 최대한 빼먹는다. 



정부가 사라져도 국민은 무관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11809474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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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1.19

노자의 도덕경에 이르기를 백성이 임금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시대가 태평성대라. 나라가 망해도 나라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시대가 일베시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