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215 vote 0 2018.06.14 (00:08:39)

37778321-tropical-beach.jpg


두 발 뻗고 자도 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14 (00:09:01)

[레벨:30]솔숲길

2018.06.14 (07:11:53)

daily_gifdump_2837_08.gif


꺼질 넘은 좀 꺼지라.

첨부
[레벨:30]솔숲길

2018.06.14 (07:12:44)

[레벨:30]솔숲길

2018.06.14 (07:13:2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8.06.14 (07:35:3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8.06.14 (07:36:3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8.06.14 (08:12:31)

프로필 이미지 [레벨:28]hya

2018.06.14 (09:27:5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14 (09:32:5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14 (09:33:38)

43d5d3d43fc65ddcf2de64a7931d35d3133528.gif


민폐철수.. 자한당을 오지게 잡아버리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의명

2018.06.14 (09:54:00)

[레벨:30]솔숲길

2018.06.14 (10:17:08)

[레벨:30]솔숲길

2018.06.14 (10:18:1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14 (10:19:0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14 (10:34:53)

[레벨:30]솔숲길

2018.06.14 (11:47:11)

[레벨:30]솔숲길

2018.06.14 (12:42:1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14 (13:00:2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14 (14:39:42)

6f10cd62.jpg

6eb3df57.jpg

25c3c6cc.jpg

159463f0.jpg


    이것이 옛날 축구. 축구는 원래 주먹으로 했습니다. 공을 자기 마을로 가져가면 이기는데 지하터널로 4키로씩 운반하기도 했습니다. 매년 사망자가 속출하자 영국 여왕이 주먹질을 금지시켜 오늘날의 축구가 된 거지요. 한국의 차전놀이 고싸움놀이도 줄다리기도 원래 주먹으로 하는 겁니다. 줄을 말뚝을 박아 고정시켜 놓는데 상대측이 금을 넘어와서 말뚝을 뽑으려 하면 주먹으로 패죽입니다.


   원래 줄을 당겨서는 승부가 안 납니다. 거대한 줄을 만드는데 마을사람 죄다 달려들어 보름씩 걸리는데 그렇게 힘들게 만든 줄로 30분 만에 승부가 나버리면 허무하지요. 일단 줄을 거는데만 한 나절이 걸립니다. 수줄이 암줄 속으로 들어가는데 수컷의 침입을 암컷이 허용하면 곤란하지요. 매우 방해합니다. 보통 사흘정도 줄을 당기는 시늉을 하는데 그 과정은 놀이+폭력입니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6.14 (15:50:38)

프로필 이미지 [레벨:28]hya

2018.06.14 (17:04:27)

프로필 이미지 [레벨:28]hya

2018.06.14 (17:08:15)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75 뭉게뭉게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6-15 6692
» 유쾌한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8-06-14 7215
3373 신 나는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8-06-13 7066
3372 조용한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6-11 6665
3371 슈퍼 문재인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8-06-11 6645
3370 든든한 출석부 image 36 솔숲길 2018-06-10 6837
3369 편안한 출석부 image 31 김동렬 2018-06-09 6627
3368 태연한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8-06-08 6884
3367 반사 출석부 image 41 솔숲길 2018-06-07 7001
3366 집 짓고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8-06-06 6927
3365 커피꽃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8-06-05 6705
3364 꽃이 피는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6-04 6682
3363 한적한 출석부 image 38 솔숲길 2018-06-03 7055
3362 화산처럼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8-06-02 6975
3361 아름다운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8-06-01 7121
3360 곰탕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8-05-31 6864
3359 솟아오르는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5-30 6882
3358 그려보는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8-05-29 7161
3357 가을처럼 출석부 image 42 김동렬 2018-05-28 6821
3356 푸른 하늘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8-05-27 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