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 약자가 있는가?
교육, 복지에서 우리와는 한참 다른 길을 가는 나라 스웨덴.
틈만 나면, 이 나라 이야기로 교육과 복지는 도배가 된다. 이 도배질에 빠지지 않는 말이 사회적 약자 어쩌구하는 소리다.
스웨덴에서 약자가 있는가?
족벌신문이 함부로 씹어 돌리는 약자가 있는가?
재벌의 노예가 되어 이문을 빨리는 약자가 있는가?
족벌의 개들이 주리를 틀고 피를 말려 죽여 버릴 수 있는 약자가 있는가?
스웨덴 사람들이 주인 대접을 받는 것은 싸웠고 이겼기 때문이다.
그들을 노예 삼으려는 족벌들과 맞서 싸워 이겼고, 지금도 이기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는 승자의 전리품이며, 강자의 자리 값이다.
국민을 노예 삼으려는 탐욕에 찌든 족벌들의 목은 댕겅 댕겅 날려 버릴 수 있어야 강자다.
족벌에 빌 붙어 연봉을 구걸하고, 명성을 구걸하는 자들은 다 약자다.
족벌 최고 정점의 1인 외에는 다 실패다. 그 1인 마저도 힘 딸리면 바로 실패. 다 실패다.
나라건 기업이건 통째로 실패다. 사람도 나라도 대접해 줄 이유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스웨덴 등의 유럽이 앞서 간 것은 먼저 치고 나갔기 때문이다.
다른 대륙을 착쥐할 수 있는 족벌들의 저항도 우리와는 달랐다.
부러워 할 것도 서러워 할 것도 없다. 우리는 우리 스타일을 완성한다. 우리의 길을 간다.
인류 전체를 안고 간다.
우리가 이기면, 인류가 이기는 길로 설정하고 간다.
끝내 이길 것이고, 우리의 승리는 인류 전체를 강자로 만들 것이다.
aprilsnow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