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참가율은
한국이 일본보다 높네요.
한국 62.3 일본61.4%..
한국의 청년 실업률이 높다지만
청년 실업률이 낮은게 반드시 좋은건 아닙니다.
사회 전체의 활력과 역동성이 중요한 것이며
청년의 구직은 신중하게 하는게 하나의 방법입니다.
왕년에 그랬듯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기술 가르쳐주면 그만이라는 식은 좋지 않습니다.
조선족 및 외국인노동자와 경쟁하는 한
청년실업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장은 외노자도 없고 조선족도 없으면 좋겠지만
길게 보면 외노자와 조선족이 있는게 국가전체로는 낫습니다.
쉬운길 가려다가 망한게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어려운 길을 마다 않고 가야 이깁니다.
일본은 조용한 침몰을 선택한 것입니다.
황교익이 점점 낸시랭이 되어가네요.
노무현은 문재인이라는 좋은 친구 덕분에 위신을 지켰고
김기덕은 주변에 트렌드를 말해줄 좋은 친구가 없어서 몰락했는데
황교익도 점차 고립되어 가는군요.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에 따르면 자연스러운 퇴행행동입니다.
인간은 원래 이런 식으로 몰락합니다.
본질을 보지 않고 말꼬리잡기식 논쟁을 하면 이미 망해 있는 겁니다.
음식은 밋이 모든 것이 아니고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