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왜넘의 목을 댕강 날려버리겠다!
바로 이 분이오!
내가 보기에 이 열 살 아이는 어떤 어른 작가보다 장군의 위엄과 힘을 잘 살려낸 거 같소.
장군의 정기를 받아 기운내고 출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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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나라를 말아먹으려는 넘들은 모두 장군의 칼로 댕강 날려버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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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장군의 주먹이 예사롭지 않은 듯, 힘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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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談
힘차오. 추~~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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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삼
봄 날, 기운생동.
김동렬
안단테
도토리처럼 구를것만 같은 개똥, 파리가 예술입니다... ^^
담談
파리와 개똥들/ 문제안에 답이 있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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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파리와 개똥, 맞지예?
ahmoo
숨은 걸작을 건져내다니 대단하오!
르페
포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오. 아이도 장군감.
김동렬
ahmoo
쥐 잘 잡게 생긴 개벽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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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리
장군님의 헥다이에 걸린 엽전주머니가 제대로 그려진 듯하오.
하시라도 비상금은 필요하다는...
하시라도 비상금은 필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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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길
으라차차..기지개켜고 개구리마냥 폴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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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3 월에도 눈 내리는 북구에서 출~
저 위의 스케치는 대성할 기운이 보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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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사과 식초 물에 타 마시고 출석. 장군의 기백을 좀 받아야 쓰것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