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로 승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과거 소프트웨어 붐처럼
우후죽순으로 일어나지만 95퍼센트 망하고
빌 게이츠의 MS도스 하나만 끝까지 살아남았지요.
게임산업이 일어났지만 그건 여불때기로 터진 것이고
인공지능도 게임산업이나 섹스산업 전쟁산업 등 여불때기로
중박이 터질 수 있으나 본질에서는 플랫폼을 만들어 질 포지션을 차지한
한두 개 대기업만 살아남고 개나 소나 당나귀나 고양이는 멸망합니다.
중국이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측면이 있겠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변죽만 올리고
이스라엘이나 영국이나 미국이나 소수정예가 핵심을 장악할 것이 뻔합니다.
데이터 많아봤자 테스트용으로 쓰일 뿐 실질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어쨌든 중국은 인공지능으로 국민을 감시할 건데 이걸로 돈을 버는건 아니지요.
중국이 제대로 하려면 외국과 손을 잡아야 하는데 알리바바 마윈 꼴을 보면 정신 못차린 거죠.
게임방송을 하는 스트리머(BJ)들도 비슷한데,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게임 실력만으로 방송을 진행할 때, 일부 스트리머는 개그와 같은 입담을 섞기도 하고, 또 어떤 스트리머는 외모를 강조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최근 나무위키에서도 이러한 방송 스타일을 규정할 때 비율을 통해서 설명하는데, 가령 "진지빡겜:즐겜 = 3:7의 게이머다."라는 식입니다. 어쨌건 안신애도 자기만의 분야를 개척했다고 봐야겠죠. 물론 공대퀀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2018년 4/4 분기, 가계부채의 폭발적 증가로 시중의 유동성 자금 흐름이 과도하며,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의 상승과 원금의 분할 상환 압박에서 채무자의 이중고가 시작되었다. 미중무역 전쟁의 틈바구니에서 국내 수출경기의 적신호와 국내 부동산 시장의 대출규제 및 투기성 자금의 빙하기로 개인의 파산이 증가 할 것으로 보임.
주식시장은 경기에 선행해 지수의 변동이 심하으로, 대세 하락장으로 접어 들것으로 보임.
지난 8월까지 상승장에 호재는 막차태워 시집보냈던 것에 불과. 남은건 고된 시집살이 뿐.
개인 부채가 있다면 미리미리 털고, 현찰을 보유하여 대량 매물이 저가로 쏟아질 때 매집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
현재 대북 사업의 활로가 여의치 않으며, 대내외적으로 호재가 없는 이상 2019년은 경기 연착륙을 위한 정부의 안간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