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거미가 비행을 한다니...

원문기사 URL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pid...top_videos 
프로필 이미지
이상우  2018.09.03

수백킬로미터를 난다고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9.04.

산책로에서 마주치는 거미줄의 신비가 풀렸네요.

거미가 기어서는 도저히 만들 수 없을 것 같은 아주 기다란 거미줄이 발견된다는 ㅎㅎ



브라질 국립 박물관 화제

원문기사 URL : https://m.huffingtonpost.kr/entry/brazil...2f4724edbb 
프로필 이미지
SD40  2018.09.03
역사가 사라졌네요


방탄소년단은 당연히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3115840777?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3

참 한심한 사람들 많네요.

기획사 대표에게 병무청장 권력을 주겠다고?

병역브로커 노릇 하면서 뒷돈은 얼마나 받아쳐먹으라고?

공사구분 안 되는 바보들이 이렇게 많다니 참!



사법 대신 입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3120604110?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3

사법부가 판례로 굳히는 방법과

입법부가 입법으로 세우는 방법이 있는데


부부강간죄는 판사가 판례로 굳히기에 성공한 경우

안희정 범죄는 판사가 배짱이 약해서 판례를 못 만든 경우.


그런데 이 문제는 입법으로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애매한 상황이 너무 많을 뿐 아니라 


지적장애인이나 성매매녀나 이런 경우 문제가 되는데

예컨대 성매매녀가 성매매에 일단 동의했다가 


남자가 난폭해서 거부했다면 이를 거부로 볼 것인가?

그 상황에서 명시적으로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판례로 하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악질 변호사가 미묘한 조건을 계속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투기수요는 줄이고 공급은 늘리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3100308058?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3

구조론으로는 뭐든 두 방향에서 접근해야지

한 방향으로 달려가는 외통수는 필망입니다.


그런데 우파든 좌파든 일제히 한 방향으로 달려갑니다.

두 방향으로 가도 되는데 한 방향으로 가는 이유가 뭐겠어요? 


뻔히 답이 보이는데 개짓거리를 하는 이유는?

그게 소인배의 권력의지죠.


외통수로 가면 필망이지만 외통으로 가야 

국민과 지지자를 외통에 가둘 수 있습니다.


즉 국민과 지지자를 인질로 잡을 수 있는 겁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미국과 싸우겠다는 외통수로 가는 이유는?


미국과 평화냐 전쟁이냐 두 카드를 쥐지 않고

오직 전쟁이라는 하나의 카드를 쥐는 어리석은 전략을 선택하는 이유는


일본인 전체를 인질로 잡을 군부의 욕심 때문입니다.

미국과 전쟁을 벌여야 국민을 옴쭉달싹 못하게 묶을 수 있으니까.


좌파든 우파든 반미든 친일이든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새끼들은

국민과 지지자를 인질로 잡을 흉악한 생각을 품은 것입니다. 


뷱한이 한사코 반미 외통으로 가는 이유는

그래야 국민을 인질로 잡아 맘대로 요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을 인질로 잡으려고 하는 사악한 행동에는 

조중동과 한경오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3.
중요한 이야기 같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9.03.

김수현수석이 주택을 이데올로기로 보는 것 같은데

수요와 공급으로 봐야 합니다.

김수현수석을 보면 불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9.03.

극단적인 것은

전략을 적에게 노출시키고 일을 하는 것인데

적에게 답을 알려주고 일이 뜻데로 안됩니다.

------------------------------------------------------

그리고 인구가 줄면 무조건 집이 남아도는 지 문제도

새집이 필요없는지도 그냥 인구수만 볼 것이 아니라

인구가 줄면 경제가 역성장하느냐 등 복합적인 문제를 봐야 합니다.



중국은 비싸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3102249016?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3

한국도 그 시점에 IMF 한 방을 맞았는데 중국도 조심해야지요.



중국 일본 FTA추진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3415349 
프로필 이미지
systema  2018.09.03

일본이 트럼프한테 맞고 정신차린듯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3.
도람푸의 기여가 혁혁하오~


이명박의 미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3050605892?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3

속았지? 

5천만 속여먹는 재미가 쏠쏠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3.
알고도 동조한 놈덜의 죄가 더 무겁지요..


소박한 15세기 불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200601551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8.09.03

화려한 고려불화에 비해 고졸한 맛이 있군요.



되도 않는 천재장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3000211279?rcmd=rn 
프로필 이미지
ahmoo  2018.09.03

이사람들의 교묘한 처세적 언술이 있군요. 게다가 본인들이 IQ 측정도 안했다고 하는데 기레기들이 신나서 IQ타령. 쓰레기가 쓰레기를 부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9.03.

둘 다 둔재 맞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해결을 못하면 그게 둔재죠.


천재는 세 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스티브 잡스처럼 남이 못하는 생각을 해내는 천재

하나는 수학문제를 모조리 다 풀어버리는 수학천재

하나는 다빈치와 같은 만능 천재. 


만능천재는 일단 대중의 환상이라서 그런거 없고

스티브 잡스형 천재는 아스퍼거나 이런 이유로 뇌의 한쪽이 발달해서 


일반인과 뇌구조와 사고형태가 완전히 다른 별종이고

수학천재는 우리나라에 많은데 수학대회에서 상 받아오면 천재입니다.


TV에서 영재라고 떠들면 백퍼 수학천재입니다.

잡스형 천재는 대기만성형이라 쉽게 증명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상 받아오는 수학천재는 우리나라에도 바글바글 합니다. 

송유근과 김웅용은 둘 다 자기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사실을 들켜서 


일단 돌대가리라는게 증명되었고

원래 천재들은 공부를 안 합니다. 


초딩 때 대학공부 하느라 기초가 안되어 지금 공부한다는 변명이 웃겨.

천재는 그냥 아는데 무슨 공부?


10대에 상받아오고 20대에 하버드 교수하는 천재가

한국에도 잔뜩 있는데 송과 김은 그 근처에도 못 가는 거지요.


다빈치와 같은 만능천재는 언론의 작품일 뿐 없습니다.

다빈치 발명 중에 제대로 작동하는거 없습니다.


다빈치가 천재이긴 한데 만능은 아니고 

중세 그 시대의 기준으로 좀 하네 하는 정도지요.


대부분 천재는 괴퍅하거나 뭔가 비정상입니다.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내는 천재는 증명하기가 어렵고


대중이 인정하는 천재는 당연히 수학천재여야 하는데 송과 김은 둘 다 수학이 젬병.

송과 김은 천재는 아니고 그냥 천재를 연기하는 사람인데


연기가 별로 좋지 않아요. 

그 얼굴이 천재얼굴이 아냐. 


눈이 어디를 보고 있느냐인데 

자기를 보고 있거나 상대방을 보고 있으면 둔재입니다.


아창호라면 20수 앞을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눈빛이 다르지요.

송과 김은 자기를 보고 있는데 


자신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보고 있어요. 

자기소개 눈빛이라는 거죠.


둘 다 시각적 기억력이 뛰어난데 

한 번 보고 베껴그릴 수 있는 실력으로 화가로 갔어야 성공.


천재가 자신을 증명하기는 매우 쉽습니다.

상받는게 가장 빠르고 박근혜를 까기만 해도 됩니다.


박근혜를 깠다가는 3일 안에 조중동이 둔재임을 증명해버리겠죠.

들킬까봐 절대 그런 짓을 못하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09.03.

동렬님 말씀 중에 송,김  이 두사람의 시각적 기억력이 뛰어나다 하셨는데,

암기력을 다르게 표현하신 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9.03.

김웅용은 3살인데 그림을 잘 그리고 글씨도 잘 쓰더군요. 거의 복사기 수준. 송도 비슷합니다.

암기력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암기방법의 하나가 될 수는 있습니다.

시각적 기억은 응용을 잘 못하므로 문제를 약간 변화시키면 답을 못찾습니다.

국어수업때 반대말 비슷한말 찾기처럼 맥락적 암기를 해야 천재지요.

맥락적 암기를 못하고 시각적 암기만 한다면 암기력이 뛰어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서번트 증후군처럼 어떤 건 잘 기억하고 어떤 것은 기억을 못하는 거지요.

길을 찾아도 동서남북으로 찾느냐 시각적 표지로 찾느냐는 다릅니다.

물론 둘 다 잘하면 최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09.03.

동렬님! 바쁘신데 한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맥락적 암기라 하셨는데 이건 문장의 흐름을 기승전결로 보는 관점인가요? 궁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9.03.

일단 대칭적으로 보는 거지요.

기승전결로 보는 슈퍼 천재는 거의 없을 듯.

물체의 앞을 보여주고 뒤를 그리라고 했을 때 

뒤를 그리는 사람이 천재 까지 안 가도 영재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8.09.03.

암기력과 천재는 크게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암기력과는 반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천재는 아마도 세상에서는 "둔재"로 인식되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9.03.

암기도 여러가지인데

눈 카메라로 찰칵 찍어서 그대로 복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지요.

그것도 그 분야의 천재이기는 한데 보통 이 재주를 천재라고는 안 하지요.


천재는 패턴과 구조와 체계와 맥락에 능해야 하는데

이런건 금방 표시가 납니다.


천재들은 3살인데 어른의 언어를 씁니다.

단어 쓰는게 다르기 때문에 3분 안에 파악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8.09.03.

이 천재는 그 천재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천재는 씨앗이 다른 것인데, 모든 사람의 두뇌는 뉴런이라는 같은 재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용량도 눈에 띄는 차이는 아닙니다. 머리통이 씨디만한 천재도 많습니다. 적어도 구조론에서 말하는 천재는 포지션의 이름을 말하는 겁니다. 원소가 아니란 거죠.


일반인은 유아기를 거치면서 다른 사람이 대상을 지목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따라 학습합니다. 지식의 되물림인거죠. 그런데 천재는 대상과 그 사람을 봅니다. 여기서 한번 갈리는 겁니다. 천재의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서 정반합을 이끌어 내는 겁니다. 


문제는 천재는 왜 그걸 보느냐입니다. 아스퍼거 항목에 운동능력 부족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저는 이것이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천재들을 보면 운동을 잘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현역의 유명 감독들 중에는 선수시절 성적이 초라했던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 거죠. 


천재는 운동장애를 가지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그러니 말도 이상하고, 웃는 것도, 걷는 것도 이상하고 뭔가 이상합니다. 그래서 아스퍼거 중에는 일반인과 비슷하게 보이려고 일반인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어울려보려는 겁니다. 그냥은 어울릴 수 없으니깐.


사람들과 어울리려는데 운동중추에 문제가 있으니 다른 걸로라도 떼워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정상은 관점의 차원에서 보자면 그들이 선 밖으로 나오는데 도움을 줍니다. 자연스럽게 아웃사이더가 되는 거죠. 그런데 이걸로는 부족합니다. 이런 식이라면 천재는 발에 차일 정도여야 합니다. 


여기까지는 준비고, 그 다음은 환경이 천재를 때려야 합니다. 스티브잡스도 그렇고 호날두도 그렇고 많은 천재들의 공통점은 부모가 비정상이라는 겁니다. 부모로 대표되는 성장 초기 환경이 매우 안 좋은 거죠. 물론 양부가 다 안 좋은 경우는 답이 없고, 양부의 지능 차이가 지나치게 큰 경우입니다. 환경이 나쁘면서도 좋은 거죠. 


그런데 구조론에서는 인간이 환경을 나쁘게 인식하면 생존전략을 써서 돌대가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 안에서 꽃이 피기도 합니다. 노무현이 그렇죠. 천재는 천재가 아니라, 천재가 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내몰린 자들입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존재자체가 에너지를 외부에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천재들은 재수없게 하우스에서 노상으로 떠밀린 겁니다. 그런데 아름다운 꽃은 늘상 그런 똥밭에서 생기기 마련입니다. 천재를 알아보려면 그 사람을 보지 말고, 그 사람 인생의 환경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맞는거죠. 미국의 대기업이 후계자를 다양한 부서에서 훈련시키듯이. 



웃긴 손학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20165366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2

이번에는 덮는 사건이 안 터졌나?



산양의 생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20333688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2

낙동정맥이면 영양군 일월산 일원일텐데.



젊은 사람이 왜 속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20113960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2

뭔가 사회적으로 소통이 막혀 있다는 거지요.

고립된 노인네는 몰라서 속는다 치더라도 젊은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8.09.02.
고시생이거나 취준생들이 고립되기 쉽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8.09.02.

맞습니다. 고시생은 일단 외부의 정보부터 차단합니다. 

그래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니깐요. 

노량진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9.02.
인터넷이 안될수도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9.02.

자기가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속아넘어 갑니다.

강해지게 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파일노리   2018.09.02.
요새야 주변과 단절된 청년들이 많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8.09.03.

수사관에서 전화왔다는 얘기에 한 번 놀라고, 

내 계좌가 위태롭다는 말에 또 놀라고,

도와준다는 말에 마음이 놓이고 철썩같이 믿으니

그 다음부터는 사기의 호구. 알아차림-메타인지교육이 필요합니다.


 



도람통의 희망고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145616829?f=m 
프로필 이미지
달타(ㅡ)  2018.09.02
이제 거지같은 트럼프는 걷어차 버리자!!
남북 통일 에너지는 이미 꽉 차있다.
힘들지만 스스로 라도 힘차게 걸어가자!!


탈 코르셋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120146978?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2

난 원래 촌놈이라서

화장하고 다니는 서울사람 보고 충격을 받았죠.

심지어 하루에 30분씩 시간을 투입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죠.

5분이 아니고 30분이라니..말이나 됩니까?

심지어 어떤 경우는 한 시간 아니 두 시간 아니 하리수는 발톱손질만 네 시간 이상 공을 들인다던데.

서울사람은 죄다 미쳤는가 했지요.

그런데 알고보니 서울 뿐이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이라.

그러나 인간은 원체 적응하는 동물이라

여자라는 종족은 원래 그런가보다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적응하려는데 

이제 또 바꾸겠다니 어지럽기는 하지만

미의 기준은 늘 바뀌어왔고 또 바뀔텐데 

어쨌든 지나친 화장은 부담을 줍니다.

쳐다보기 불편하잖아요.

특히 양현종은 운동선수가 왜 선크림을 덕지덕지 바르는 거야?

아시안게임 야구를 봐도 한국선수는 전부 온실에서 자란 화초인지 얼굴이 하얗고

선동렬 감독 혼자 정상이더만.

적응이 안돼. 적응이. 

남자 아이돌 특히 오바이트 쏠려. 

적당히 좀 하자구.

옛날에는 이런 말 하면 꼰대라고 할까봐 말을 삼켰는데 이젠 해방이여.

얼굴 허연 애들 거슬려. 특히 운동선수들. 

추신수와 추성훈을 본받으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8.09.03.

누가 한 사람 그렇게 해서 뭐가 잘되면, 우르르 그쪽으로 흘러가네요.

처음에는 그게 좋은 것 같아서 따라하고, 나중에는 다 이상해지니까 가만히 있는 사람이 도리어 이상해지는 분위기가 되네요.

 



일본의 불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14444466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2

일본인들은 노상

'일본에서 태어난게 다행이야.' 하던데 뭐가 다행이라는 건지.



아파트도 상품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113835461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8.09.02

취직연령대의 사람도 구직을 하면 구직시장의 상품이 되고

아파트도 주택시장에서 상품이다.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봐야한다.

물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지고 물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올라간다.

======================================================

2016년에 소형아파트로 전세를 시작했을 때

우리집 주인은 4채의 아파트를 가진 다주택자였다.

2017년 8월부터 정부에서 다주택자 규제를 시작하면서

집주인이 집을 팔았는데 집을 산 현주인역시 지난주 목요일에

전세자금을 올려주면서 계약서를 다시 쓰는데

현주인 역시 아파트가 5채라고 얘기했다.

지금 다가구주택자가 전혀 규제가 되고 있지 않는것이다.

현집주인 말하길 집의 가격은 내야할 세금보다 월등히 많이 오르니까

사서 가지고 있는다고.

또 아파트가 대출이 있는 지 인터넷등기소에서 아파트등기부등본을 띄어보니

현주인은 24세 대학생과 공동명의로 작년에 11월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샀다.

추측은 아들에게 증여세를 적게 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는데

현집주인은 자신이 부동산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24세 대학생과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샀다고 했다.

===============================================

아파트는 거래는 잘 되고 보유는 힘들게 해야 매물이 많이 나와서

가격이 안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보유세를 올리는 것이 방법이겠지만 한꺼번에 급겨히 올리는 것은

조세조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므로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소리없이 올리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9.02.
고위 공직자나 그런 그룹에 있는 자들이 보유세 올리는 걸 싫어하는데,
그거 이유가 있지요.
보유세강화 20년 프로젝트로 해서 선언하고
고위공직자 재산조사 전면적으로 시행하면 시장에 매물이 넘칠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9.02.
보유세가 갑이다.
유지비가 많이 들면 다른 곳에서 충당하게 되는데
이렇다할 명목적 추가 수입을 만들지 못하면
팔아서 주식시장으로 쓸어 넣게 되있습니다.


인형놀이하는 거 재밌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065659581?f=m 
프로필 이미지
슈에  2018.09.02
막장인 리히텐슈타인보다야 낫겠다마는.


트럼프 왕따 시작됐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07242494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2

동네북 신세로구나.



섬 숫자 우리나라가 세계 4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902000209969?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09.02

보나마나 뻥이겠죠. 작은 암초를 섬이라고 우기는 거.

섬 숫자는 러시아, 캐나다, 미국, 칠레, 그리스, 브라질, 핀랜드, 노르웨이, 그린랜드,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에 많을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