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규정이 바쁠 때와 안 바쁠때로 나뉘어져 있어서
바쁠 때는 대충 신분증검사하고
안 바쁠때는 신분증검사를 세세히 해야 하는 가?
한국공항공사는 그렇게 하나보다.
바뿌면 보안 뚫려도 되고 한가면 철저하게 보안강화하고
뭔가 이상하지 않나?
한국공항공사는 직원이 직무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
(업무는 직원의 개인차로 누가 그 업무를 맡았는 가에 따라
처리과정이 바뀌는 것이아니라 업무규정에 따라 동일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업무규정에 글로 작성해 놔야 한다.
병원은 그렇게 업무처리를 하고 있고 4년 한번씩 감독기관이 내려와서
규정데로 일을 하는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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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씩이나 되는 분이 평소와 다른 상황을 보고도
무조건 고개를 숙이고 공항공사의 말을 따랐어야 하는 데
고개를 숙이지 않고 윗사람을 찾은 것은 대역죄이다.
국회의원은 무조건 고개를 숙여야 하는 데 왜 고개를 숙이지 않고
윗사람을 찾았나? 국회의원은 무조건 대역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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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 안다 (현재 겪고 있는 일). 아니 직장생활이 아니라 하더라도 노인들만 사는 시골에
도둑이 끊이지 않아서 국가돈으로 CCTV를 하나 달라고 하더라도 (10년전 몸소 겪은일)
동네 파출소에 과장해서 백번 전화해서 순찰해달라고 해도 순찰하지 않아서 그 당시에 청와대에 글을
남겼더니 일이 일사천리로 해결이 되어서 도둑도 잡고 시골에 CCTV도 달았다.
아무리 말단 건드렸보자 상부로 보고가 들어가지 않으니 일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청와대 청원이 왜 있겠는가? 국민과 청와대의 직통라인이다.
아래에서 절차데로 일이 올라가면 그 과정에서 일이 왜곡되고
언제 처리될 지 알 수 없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래에서 일을 받고 상부보고가 들어가지 않으면
일처리가 안된다. 그러니 윗사람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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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씩이나 되는 사람이 저런 업무규정을 얘기하니까 조선일보에 기사화되지
내가 공항검색대에서 매일 다른 규정으로 일을 해서
어제 신분증 조사 다르고
오늘 신분증 조사 다르다고 항의하면
신문에 기사 안나온다. 그냥 자리에서 바로 묻힌다.
일 열심히 하는 정권 조선일보가 못 죽여서 안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