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을 관찰한 결과 키와 체격과 상관관계를 보면 키나 덩치가 작더라도 페니스의 크기가 꼭 큰 건 아니었는데요.
"마른장작이..어쩌구" 하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오히려 마른 사람들의 페니스가 더 큰 경우가 많았습니다.
페니스의 크기는 비만도와도 상당히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아기 비만도가 클 수록 작은 경우가 많았거든요.
반면 손의 크기는 키와 상관관계가 상당히 큰데요. 키가 크면 손과 발이 큰거죠.
키가 크다. > 손, 발이 크다.(o) > 페니스가 크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소아기 시절 가상적 기아를 겪은 사람(마른 사람)의 경우 페니스가 크고, 반대의 비만을 겪은 사람은 작다는 것입니다. 환경이 나쁘면 페니스가 커진다는 거죠.
성장기에 영양분이 부족했다. > 말랐다. > 페니스가 크다.
성장기에 영양분이 풍부했다. > 살쪘다. > 페니스가 작다.
페니스가 큰 것이 종족번식에 더 유리한 것이냐의 문제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식물들의 경우 생육환경이 나쁘면 자손의 크기뿐만 아니라 개체수까지도 늘리는 것을 봤을 때는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실수의 경우 환상박피를 하여 열매의 크기를 크게 만들 수 있으니깐요.
생식기관의 크기가 크다고 자손의 크기까지 커진다는 것이 유전자의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생식기관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 식물의 경우엔 거의 들어 맞습니다.
원문은 인간 중에서의 개인차 보다는 유인원과 인간의 차이를 논하고 있지요.
생물학자들 이야기는 좀 아닌거라고 보면 됩니다. 좀 어폐가 있나요? 너무, 실증주의에 파고들다보니, 선입관이 과도하게 들어갑니다... 특히 인류학과 결부되면 더 그렇죠.
직관이 중요한데, 생물학은 직관을 잃은지 오래이고, 그건 돈과 연관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돈보다는 기존 통념에 기대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연구라는 것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들에 의해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므로, 이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진화생물학의 경우..가 그렇고, 물리학도, 천체물리학으로 가면, 아무도 관심없으니, 자기들끼리하죠. 그래도, 천체물리학은 거짓말은 안하죠. 뭐, 시사리트윗이니 이정도지만,
신해철 죽음과 결부되어서, 생물학, 의학, 제약회사 등등의 고리가 생각나서, 좀 제가 과했네요...쩝...그래도, 제약회사 음모론은 수준낮은거고, 진화생물학쪽은 좀 생각의 여지가있습니다. 지금에라도, 타학문 특히, 의료장비를 생산하는 물리학에 문을 여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게 더 합리적이죠. 건조하고,
그건, 기후변화를 이야기하는 지구과학에도 해당하는 사항이네요...센서를 제공하는 물리학에 자리를 내줘야합니다. 네러티브는 오해만 더 불러일으키죠. 영어건 한국어건.
교사가 충격을 받았다는 말이 더 충격적.
실제로 교사가 받은 충격은 자기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못했다고 하니까
충격을 받은거.
다른 교사들도 위축돼 있다...
90년대에는 이런 게 기사화될 줄 몰랐을거야.
좀 뜬금없는 생각일지 모르나 만약 이명박들이 해철이형과 같은 증세로 병원을 찾았어도 이것들이 이렇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지금 심정으로서도 그렇지만 만약 이 모든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너희들은 정말 용서할수가 없다.
마왕이 우리쪽 세력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특히 90년대에 청춘을 보낸세대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너희들이 아는가? 나의 청춘의 한 페이지를 또 잃어버렸다. 마왕의 복수는 우리들이 한다.
가정과 추론:
자의든 타의든 의사의 입장에서 환자를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는 지경으로 처치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의사의 의도 내지는 과실로 드러나는 것은 적극적으로 감추고 싶었다.
이런 영화같은 스토리 전개에서,
당신이 의사 역을 맡았다면 과연 어떻게 하겠는가?
그네 뺨치고 얼르는 무성이...
그러다 한큐에 가는 수가....
그네는 찔러도 먼말인지 몰러
무성이가 용감한게 아니고
닭대가리가 모를거라 확신하는거
나름 교활한 놈이여
임기중에 그네 시집보내 줘야겠다.
노예는 박정희를, 자유인은 노무현을 뽑았죠.
각자 제 갈길을 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