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팔려서 그 자리에 못 가!

이제는 중국이 앞지르네요.

김민석은 가만이 짱박혀 있는게 사는 길입니다.

기다리면 기회가 올텐데 초조해서 나대다가 멸망.

알프스 빙하가 녹고 있군요.

검찰은 이번 기회에 공을 세워 누적된 죄를 조금이라도 만회하도록 하시오.

일본왕이 할머니들 앞에 무릎 꿇기 전에는 해결이 없소이다.

차라리 폭파해체 해라. 관악산 등산로가 아깝다.

중국에서 12명을 데려올 때부터 김정은이 공개적으로 선전포고 했는데도.

미니스커트 입었다고 체포하는 미개인들...

옛날에는 초등학교만 나오면 초등교사 되었는데.

당사자가 빠진 제 3자 간의 합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처음부터 민간에서 제기된 사안이지 정부가 나선게 아니죠.

본인이 오랫동안 믿어왔던 가치가 무너져서

스스로 궤도를 수정해야 하거나

야3당이 힘이 너무버거워서 버틸 힘이 없으면

한번 쯤  뒷로 물러섬을 생각해보겠지만

적폐들이 물러나라고 한다고 물러나지는 맙시다.

여성의원들은 비위도 좋은지

성에대해서 자유롭지 못한 새누리자유한국당과

같은 건물인 국회안에서 새누리자유한국당들이

내뿜은 숨을 들이마시면서 같이 일해도

그들에게는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같은 의원이어서 동지애를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할 사람은 열심히 일하십니다.

심사가 배배꼬여가지고... 노무현이 그렇게 무섭냐!

미드웨스트 항공 파산 이야기라고 하네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던 회사. 망했는데, 9.11 테러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구조론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양쪽에서 부축해야 지대로이지.

기술자가 나라 망친다는 말은 

제가 10년 전부터 줄기차게 했던 말이죠.

철학공부 역사공부 인문학공부 안 한 사람에게 

나라 맡기면 반드시 거덜냅니다. 

엔지니어 출신은 잘할 거라고? 

천만의 말씀입니다. 

엔지니어는 정치를 할줄 모릅니다. 

자기편을 만들줄 모릅니다. 

적을 대량생산합니다. 

도원결의를 할줄 모릅니다. 

인간존재에 대한 이해가 없습니다. 

팀플레이가 안 됩니다. 

주임원사에게 군단을 맡기면

결과는 명확합니다.

왜 육사출신을 국방부 장관 시키면 안 되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왜 선조가 다른 무장들과 달리 

유교사상에 조예가 깊고 문신들의 지지를 받은 

이순신을 발탁했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원균이야말로 전형적인 무장입니다.

프랑스,  브렉시트  기회 삼아  '英  금융  몰락'  노린다"

당연하지. 누가 선포한 전쟁인데?

졸개 맞네요.

자유없는 싱가포르 놈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이 아니므로 인간 대접을 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석등 위에 도자기 비슷한거 올려진 경우는 모두 일본식 석등입니다.

 한국식 석등

지붕이 도자기가 있으면 일본식 석등

우리나라 석등에도 간주석이 둥글거나 

지붕처마가 둥글게 볼록한 것도 있습니다.

석등은 종류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고려시대 석등을 제외하고는 장식이 적습니다.

중요한건 일본식 석등이 과잉장식이라 꼴불견이고 

역겹고 아름답지 않고 똥같다는 것입니다.

미학의 본질은 긴장감을 주는 것이며 

긴장감을 주려면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구조론의 용어를 빌리면 선이 굵어야 한다는 거죠. 

석등의 본질은 불을 켜서 어둠을 밝히니 

연꽃 즉 진리를 사방으로 뻗어나가게 한다는 거죠.

그런데 일본 석등은 창살이 있으니 빛이 나가는 것을 막고

기둥에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으니 중간에 부러지고

지붕에 도자기를 올려놨으니 

술이나 한 잔 하고 뭐하는 짓이야?

미친 겁니다. 산만하다는 거죠.

유치찬란 치기발랄 어린이 때때옷 수준.

미학의 수준을 들킨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