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망가지는 방식도 다양하다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71500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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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19
그들이 이런 식으로 역사의 무대뒤로 사라질 줄은~


수소사회로 가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2020061905401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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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9

동작이 빠르면 이긴다.

정해진 코스를 가는 인공지능 수소드론 택배도 가능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19.
어제밤 꿈에 드론으로 농사짓는 꿈을 꿨는데,
가능할 때가 머지 않은지도~


르발루아 몸돌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906002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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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9

전곡리 유적도 30만년이 아니라 4만년 전 것으로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영웅의 귀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905063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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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9

나라도 광주에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진국은 다 한번씩 해봤다는 시민혁명, 일본은 한 번도 못해봤다는 그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6.19.

기사 내용 중 <부마항쟁에서 "시민이 때리면 맞아라. 그렇지만 총은 빼앗기지 말아라"고 훈시했던 해병대 지휘관>도 감동



양아들 수양딸 의심스럽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907562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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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9

시민단체가 그나마 객관적 검증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고, 검증이 부실해서 일이 터졌지만.



국산치료제로 밀어보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909540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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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9

우리에게는 목표가 있고 희망이 있고 자부심이 있다.

우리는 언제나 이겨왔고 또 이길 수 있다. 

의사결정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19.
장관이 저 정도면 가능성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6.19.

이 양반 입이 무거운 분인데....

이 정도 의욕을 보인다면 뭔가 가시적인 것이 나올 듯 싶네요.


70억 인류를 보살피는 의료제 개발로 노벨상에 도전하자!



층마다 감시 카메라를 달아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90501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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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9

한국에도 정신병자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낙하실험을 좋아하기 때문에 

뭐든 손에 잡히는대로 던집니다.



경주 상습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903015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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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9
무기를 들었는데 겁날게 없죠.


권력투쟁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905032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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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6.19

중심잡힌 의사결정으로 때를 놓치지 않고 맞대응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19.
전투력 좋은 김진애
https://m.youtube.com/watch?feature=share&v=fAC9pvUlXXk


얼빠진 엘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21520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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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9

무슨 짓이냐, 이게? 돌았나?



수소는 트럭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deSdAiXZ1t8&t=126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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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6.18

수소 트럭 회사 니콜라가 차 한대 만들지 않고 시총이 포드를 제꼈다고.

한화가 요즘 뭐하나 싶었는데 니콜라에 투자하고 꿀빨고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론에서는 진즉에 나오던 얘기지만, 

초반에 인프라 부족으로 

수소전기차가 가격효율을 볼려면 트럭이나 버스가 맞습니다. 

 

아직 생산 공장도 갖추지 않은 니콜라를 믿을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시장의 판단입니다. 


수소 트럭은 말이 된다는 거죠.



몰락의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15160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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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8

트럼프는 아직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릅니다.

뭐 그걸 알아낼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이 안 되기도 하지만.


문제는 트럼프의 괴상한 원맨쇼 정치가 공화당의 대선주자를 박살내고 

공화당의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


공화당 지지자가 떠나는 이유는 바이든의 매력 때문이 아니고

트럼프가 팀플레이를 하지 않고 이념을 망가뜨려서


링컨의 당인 공화당의 미래를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의리있는 정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6.18.

트럼프로 인하여 미국의 가치가 현저히 추락했네요.


가치 추락은 하루 아침이지만 회복은 영원히 불가능할 듯 합니다.



AI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1boon.daum.net/techplus/5edf2a6017371c537f4159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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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6.18

도구가 아닌 AI라면 적어도 생물과 비슷하게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구글어시스턴트가 애플 시리보다는 낫다고 하는데, 뭐가 됐건 둘 다 시작부터 틀렸습니다.

다람쥐를 가두면 챗바퀴를 돌리고, 잠을 자면 꿈을 꾸고, 독방에 가두면 혼잣말을 하듯이, 생물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걸려있습니다. 즉 말을 하게 하는게 아니라 무슨 말이건 하게 해놓고 다만 말을 못하게 막아야 하는 겁니다. 말을 하게 하려니깐 말을 안 합니다. 방향이 잘못된 겁니다.

근데 적어도 튜링은 이런 걸 알고 있었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for문이 반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for는 한정을 의미합니다. 태클을 걸지 않으면 영원히 지속되므로 제한 규칙을 걸어주라는게 프로그래밍 언어의 핵심입니다. 언어는 그 특성상 끊지 않으면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게 기본이므로, 적절히 대상(for)을 정해주어 매조지 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주소 지정이 이렇게 됩니다. 편지봉투만 보내면 어디에 보낼지 알 수 없는 게 아니라, 모든 곳에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적절히 한정하여 목적지에 배달될 수 있게 합니다. 

운동장에 오랫동안 서있어 보면 알게됩니다. 가만히 있기가 걷기보다 힘들어요. 키큰 사람이 군대의 의장대에 가면 허리가 나간다는 설이 있는 것도 이유가 있는 거죠.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게 가만히 서있는 겁니다. 


AI도 이와 같습니다. 무한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유한으로 만드느냐의 문제라는 겁니다.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라는 거죠. 질문하면 답하는게 아니라, 질문하는 방법으로 잠시 빗장을 풀어주는게 대화입니다.



희귀한 지구 가설이 옳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1114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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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8

구조론으로 보면 뭐든 중간은 잘 없습니다.

너무 많거나 아니면 너무 적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별은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갑거나이지 중간은 드물지요.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면 공간의 낭비라고 하는데 외계인이 있다고 해도 공간은 낭비입니다.

왜냐하면 관측가능한 우주뿐 아니라 관측불가능한 우주 포함해서 갈수록 숫자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희귀한 지구 가설이니 인류원리니 하는 말이 있는데 과거에는 코웃음을 쳤지만

인간의 기대는 계속 배반되고 있는 것이 달에도 화성에도 금성에도 목성에도 토성에도 외계인은 없습니다.

옛날에는 지구에만 인간이 산다니 너무 오만한 인간중심적 생각 아니냐 하고 비판을 받았지만

지금은 당연히 다른 별에도 생명체가 산다는 주장이야말로 겸손을 가장한 오만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은하에 외계인이 36개밖에 없다는 말은 의미있는 수준에서는 지구가 유일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4천억 개의 항성에 4조 개의 행성이 있을 텐데 그러므로 만약 외계인이 있다면 적어도 

10억 개는 있을텐데 36개밖에 없다는 것은 너무 극단에서 극단으로 움직인다는 거지요.

즉 통계적 오차가 커서 관측의 정밀도가 높아지기에 따라 100만일 수도 있고 0일 수도 있는 거지

자세히 봤더니 36개가 아니라 39개더라 하는 식으로 될 가능성은 없다는 거지요.

구조론은 마이너스이므로 구조론적 관점에서느는 이게 관측이 틀렸다 치고

만약 디폴트값을 조금 바꾼다면 적어도 3자리 숫자가 변할 것인데 알고보니 360개였다 보다

알고보니 360만 개였다로 될 확률이 높은 것이며 반대로 알고보니 지구가 유일하더라로 나올 확률도 높은 거지요.

관측은 언제나 틀릴 수 있는 것이며 최초의 지구에 있으니 달에도 있겠지 하는 관점으로 보면

10조 개는 있어야 하는데 관측의 결과 10조 아냐, 1조도 아냐. 1천억도 아냐, 1백억도 아냐.

작다구. 더 적은 숫자라고. 더더더더 작다니깐. 이렇게 되어 36까지 줄었다는 것은 

0에 근접할 확률이 더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지구에 하나 있으므로 0은 아닙니다.

그리고 만약 더 있다면 1에서 2로 가는게 아니라 100이나 천이나 만까지 가는게 상식에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구는 희귀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6.18.

링크가 앞글의 링크인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6.18.

수정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20.06.18.
생명체는 희귀한 존재가 맞고, 그러니 귀한 존재가 맞고, 그러니 인간존엄, 생명체 존중으로 가는 것이 맞는 거네요. 인간은 더 대접 받을 권리가 있다. 그러니 인간을 더 인간답게 대해야 하는 세상으로 가는 게 맞는 듯해요. 그러자면 사람되야 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18.
이왕이면 36만개~
어감도 좋고~


감찰방해는 업무방해인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12195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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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8

윤석열 짤리겠네. 조국을 업무방해라고 기소하더니 본인이 업무방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20.06.18.
이렇게 쉽게 짤리면 안되는데..
그동안 버틴 보람이 없잖아~


범죄검사 구속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10035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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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8

증거인멸할 시간을 이렇게 넉넉하게 챙기는 피고를 봤나?



방해꾼 볼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0940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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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8

발목잡기가 제일 쉬웠어요. 남 잘 되는 꼴은 절대 못 보지요.



사덕의 사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0048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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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8

종인아 종인아



참 쳐죽일 기더기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06305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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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8

쓰레기를 넘어 구더기가 되어가는구나.

집도 없으면서 왜 집주인 편을 드느냐 이거지. 

말 귀를 못 알아듣는 기더기가 문제.



채소냐 과일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6180541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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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6.18

풀이냐 나무냐와 더불어 

역사적으로 어리석은 논쟁입니다.


풀이냐 나무냐는 원래 구분이 없고 

1년생은 풀, 다년생은 나무인 거지요.


대나무는 형성층이 없으므로 풀이라는 둥 하며 

억지 근거를 대는 사람도 있는데


원래 언어의 명명은 인간의 용도 기준이지 

대상 자체에 내재한 논리가 아닙니다.


바나나나 대나무처럼 애매한 것도 있는데 

나무도 속은 죽어 있고 다년생도 사실은 1년생입니다. 


대나무는 50년씩 살지만 9년이 지나면 

사실 사망상태라 영양활동이 마이너스입니다.


9년이 지난 대나무는 베어주는게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의 엄격한 구분은 무의미하고 


열매가 단맛이 나면 과일이고 쓴맛이 나는 오이는 채소입니다.

열매를 먹으면 과일이고 반찬을 만들면 채소입니다. 


인간의 용도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언어가 원래 그 기준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생으로 먹으면 과일이고 케찹을 만들면 채소입니다.

엄격한 과학적 구분은 무의미하고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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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과일안주냐 채소안주냐? 

나무에서 수확한 것만 과일이라는 것은 편협한 태도입니다.

 

그런 주장을 고집하는 사람은 성격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수박껍질로 절임을 만들면 채소입니다.


나무로 귀틀집을 짓는 틀을 짜는데 쓰는 재목은 트리tree가 되고

불을 붙이는데 쓰이는 불쏘시개는 부시bush가 되듯이 


언어는 인간의 용도를 따라갈 뿐 대상 자체의 속성을 따르지 않습니다.

물은 물렁해서 물이고 진흙은 신발에 묻어서 머드mud이고


이런 것은 인간중심적 분류인데 우리가 한자를 쓰다보니

한자는 조어의 편의에 따라 더 과학적 분석에 따른 명명이 가능하므로


언어가 대상 자체에 내재한 과학적 속성을 따른다는 잘못된 믿음이 생겨나서

각종 민간어원설이 생겨나게 된 거지요.


민간어원설은 대부분 설득력이 있는데 그 이유는 과학적 분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인간의 명명은 전혀 과학적이지가 않습니다. 


원시인이 과학을 알긴 개뿔 그런거 없잖아요.

언어는 합의하기 쉬운 것이고 그것은 단순한 것입니다.


설득력이 있는, 아귀가 맞는, 논리적인, 과학적인 것은 가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6.18.

풀, 나무, 과일, 채소 등 단어들의 정의 자체가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