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공기업이 아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기업이 아니다.
중국공산당이 알리바바그룹 마윈을 찍어내는 방법으로
국민의힘이 삼성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권이 바뀌면 둘다 감옥 갈 각오를 해야하지 않을까?
정권의 가이드라인을 사기업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 다음은 마윈처럼 되는 것인가?
입으로는 그렇게 자유, 자유, 자유를 외치고
입으로는 그렇게 시장경제를 외치면서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고
사기업의 경제활동을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란 두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대한민국에서
가능하다고 2021년에는 누가 생각해 본 적이 있었던가?
솔직히 다 알고 있었다.
주가조작과 관료의 정치활동은 둘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동 아닌가?
이런 행동을 누가 했는가?
이제는 국민의힘이 사기업 삼성을 통제하려고 하는가?
삼성이 MBC에 광고를 끓으면
글로벌 이미지는 다 없어지는 기업브랜드 이미지 하락이 예상되고
정권이 바뀌면 수사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따르지 않는다면 MBC처럼 세무조사가 기다리고 있는가?
세계의 언론을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경제규모가 커지고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변한 한국은
그 만큼 세계언론의 관심을 가지고 때리게 되어 있다.
이 정도면 전두환의 뒤를 잇는 확신범이네요. 대한민국이 위태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