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어떤 심리 상태에서 탈당했는지는 알겠네요. 저기서 진보를 중도로, 문재인을 안철수로 바꾸면 딱 국민의당.
노무현은 친노가
노무현 한 명 밖에 없었는데 그게 더 좋을 수도.
상황이 일변하니 전략을 바꾼다면
문재인이 김종인의 칼을 빌어 차도살인지계를 쓴 거죠.
정청래, 이해찬 사건을 보고 이제 총선은 물건너갔다고 느껴집니다.
새누리당 압승에, 김종인이 처음엔 잘하다거 결국 총선을 이렇게 말아먹는군요.
그래서 이런 황당한 글도 올라오는군요. 글은 가슴벅찰지 모르지만
현실성은 0 이라는게 진실. 김무성, 이한구, 윤상현이 아무리 삽질해도
끄덕없는 새누리당의 압승을 한달후에 지켜봐야 하는 심정 괴롭습니다.
이번 총선은 답이 없고 안철수가 생존하는한 대선도....
대선때 깽판 제대로 칠텐데.
박영선은 이제 안철수, 김한길보다 더 답없는 인간이 되었고.
안철수, 김한길을 뛰쳐나가서 깽판쳐주지 도움이 되지만 박영선은
내부에서 뻘짓하니....
읽어보니---
세돌이
진짜--멋지네 !!
모짤트 같애!!
잡것 들은 가라!
바둑을 둬 주는 놈이 아니라,
바둑을 두는 분이군!!
[돈 땀시 등산 해 주는 놈들? 많지???? ㅎㅎㅎ]
신석기 농업혁명- 로또성 채집을 그만두고 규칙적 수확이 가능한 농사를 지어라.
뉴턴의 과학혁명- 신의 뜻 타령을 그만두고 머리를 굴려 공부를 해라.
영국의 산업혁명- 사람 노동력만 쓰지말고 기계를 써서 일해라
미국의 정보혁명- 사람만 머리를 굴리지말고 컴퓨터도 머리를 굴리게 해라.
알파고 인공지능혁명-1.사람은 이제 그만 일을 쉬고 일의 원형적,근본적 구조를 찾아내라.
2.인류의 멸망이 찾아왔다. 의사결정을 포기하고 벌벌 떨어라.
의사결정이 두렵고 지금 판에서 뒹굴고 쉬려는 자에게
인류의 발전은 항상 공포였습니다.
인류의 발전은 항상 안 해본 새로운 스타일의 일을 사람에게 시켰거든요.
요즘 알파고효과로 공포마케팅이 돈이 됨.
네. 가능합니다.
1) 량의 혁명.. 농업
2) 운동의 혁명.. 말과 배.. 원양항해, 장거리 이동
3) 힘의 혁명.. 산업화
4) 입자의 혁명.. 정보화, 인공지능
5) 질의 혁명.. 인공지능에 의한 세계정복 이후
질은 결국 인류가 단일한 의사결정 단위가 된다는 거겠죠.
입자는 도구가 독립적 의사결정 단위가 된다는 거.
100석 가까운 진보 정당이라...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