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정책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지요.
'주거기본권'이라는 헌법적 개념을 설정하고, 그것이 충족될 때까지 무제한으로 '주거'를 공급하겠다고 천명하면 됩니다. 선언하고 이행하고 그리고 그 이행에 대한 신뢰를 주면 됩니다. 

물폭탄이 떨어지는 중입니다.

예보는 앞으로 300밀리 더 온다는데.

일본을 앞지른 것은 다행

전날 민주당의원하고 술 한잔했나봅니다. 헛소리도 여러번 하다보면 가끔씩 맞는 소리가 나올 때도 있나보죠.

1살수영 캠페인 해도 될만 하네요.

10년전 참여정부를 겪어보고

서울시장이 부동산시장을 제어할 힘이 없다고 얘기를 하나?

이명박의 뉴타운 정책이 어떤 홍역을 치뤘는지

10년전에 진성준과 박원순은 서울에 없고 어디 유학 가 있었나?

서울집값은 정권이 위태로워 지는 문제인데

서울시장이 부동산을 제어할 힘이 없다는 말을 할 수 있나?

서울시장이 부동산을 제어할 힘을 없어도

시중의 유동성상황과 부동산 상황은 알아서

언제 계발개획을 내야 할지 는 알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개발계획이 뜨면 땅값 집값이 안 오른 곳이 없는 데

서울시장이 모른다면 직무유기 아닌가?

그리고 서울시장이 되었으면 2년전에 한말을 지켜라

박원순이 말했다. 서울에서 청년주택은 전시상황이라고...

몸과 뇌를 분리시켜 이해할 필요는 없는데, 확실히 뇌가 중요하네요

통하면 통하리라.

원가공개 이재명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부동산 세력과 전면전이 발발한 것이며 

융단폭격만이 이기는 길입니다.

기다렸다는듯이 있는 수단을 다 퍼부어야 합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광범위한 인프라 투자와 휘발유 감세도 해야 합니다.

머뭇거리며 아마추어같은 한건주의 정책실험이나 하는 자는 꺼져야 합니다.

이거 해보고 안 되면 저거 해보자는 식은 곤란합니다. 

가장 나쁜 것은 이걸 가지고 남은 3년간 

니가 맞네 내가 맞네 끝없이 논쟁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진보는 언제나 논쟁 좋아하다 망하는 것입니다.

반란군은 단칼에 목을 쳐버려야지 무슨 논쟁? 토론? 대화?

백전노장은 논쟁 따위 안 합니다.

빌 게이츠는 잠적하고 

스티브 잡스는 가고 

일론 머스크는 찌그러지고 

저커버그는 아직 덜 컸고

마윈은 은퇴하고 

손정의는 소식이 없고

제프 베조스가 왔도다.

얼마나 속고 싶었으면 이런 데 가서 속냐?

뭐 예측하던 대로.. 너희들의 급소멸도 예측가능하지.

10억 집 가진 자가 세금 꼴랑 10만 원 올랐다고 개지랄

과감하게 베팅해야 노벨상 후보라도 되재요.

삼성정도는 공격적으로 인재 영입해야 해결되지.

관료조직은 특성상 보수적이라, 내부 논리를 바라볼수 밖에. 

한국의 외교부 관료는 서구권의 디테일하고 논리적인 문구들에 철저히 대처해야합니다.

변호사 수업을 듣는것도 도움이 됨.

상인한테 정부란 무엇일까?

아뭏튼 간에 손학규, 김성태보다는 낮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