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대개 뺄셈으로 일어납니다.
드물지만 진화의 덧셈도 있기는 있는데
그것은 바이러스로부터 유전자 일부를 훔치는 것이지요.
바이러스와 생물체를 하나의 닫힌계로 보면 역시 뺄셈입니다.
바이러스로부터 일부 유전자를 훔친 다음
거기서 이것 저것 시스템과 충돌하는 것을 빼다 보면
중요한 진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밝혀지지 않은 원인도 다수 있겠지만.
서울 집값 상승율은 역대급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91102100132036001&ref=daum
박원순 제발 서민 좀 신경 써줘라.
썰전 나와서 서울 집 보급율이 96.1% (2016년도)라고 하는데
집값이 잡힐 리가 있나?
매년 결혼, 이혼, 청년독립으로 가구가 분화가 한다.
이제는 전국민이 서울만 본다.
오늘 박원순이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정의당 서울시당이 그린벨트 해제반대한다고 한 것 같은데
정의당은 항상 자유한국당에 유리한 말만 해왔다.
정의당은 어차피 군소정당이고 자유한국당이 집권해도 군소정당이고
민주당이 집권을 해도 군소정당이기 때문에 집권당의 입장에서 단 한번도 생각 한 적이 없다.
https://namu.wiki/w/%EA%B7%B8%EB%A6%B0%EB%B2%A8%ED%8A%B8
그린벨트에 대해서 나무위키에 올라와 있는데
박정희가 도시화억제 뿐만 아니라 안보적인 면으로 설정 했다고 하는데
서울 주위에 필요없는 그린벨트는 없애서 집을 지어야한다.
박원순은 2년전부터 하도 실망을 해서 실망 할 것도 없지만
정부와 민주당은 그린벨트에 대해서 잘 생각해야 한다.
이런것을 비교해서
대결로 몰아가면 안됩니다.
애초에 보는 기준이 다른 거죠.
괜히 부담을 주는 수가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투자자 관점에서 보는 것이고
저는 한국이 미국, 일본 반도체를 이겼듯이
중국 반도체가 한국 반도체를 이길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며
중국 반도체는 투자계획만 있지
아직 본격적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반도체 호황은 삼성과 여타 외국기업이 치킨 게임을 벌인 결과이며
삼성이 가격통제권을 획득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삼성이 의도적으로 덤핑을 쳐서 가격을 낮출 수도 있고
그 때문에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수도 있지만
원래 이런 산업은 한번 틀이 잡히면 잘 교체되지 않습니다.
삼성이 뛰어들기 전에는 아직 틀이 잡히지 않았다는 거지요.
중국이 지금 공장 짓고 투자해서 기술 따라오려면 최소 10년이 걸리므로
적어도 10년 안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며
그 중간에 작은 불경기와 치킨게임은 벌어질 수 있습니다.
큰 사이클과 작은 사이클이 있는 거지요.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도, 상대의 대응방식에 따라서 공격과 수비 양단으로 봐야합니다.
모건스탠리같은 다국적 기업들은, 반도체기업에 대한 다국적 투자 자체에 거품이 껴있다고 본겁니다.
한- 미일유럽 에서, 한미일로 되면서 유럽이 팽된게 반도체의 9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추세였습니다. 유럽은 제꼈고, 일본은 후쿠시마로 주춤한거죠.
한미일 - 중 으로 봤을적엔, 시간차가 있겠지만, 트럼프의 대중 봉쇄가 한국엔 이익을 주는거죠.
집행해야 하는데 얼굴마담이라 쩝
풍부한 실무경험자로 대체해서 가던지
아니면 옆에 붙여서 대리로 뛰게 하던지
시간이 없는데... 초조하면 지는법
결단에 시간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