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2014.12.13.
참 나뿐 사람.
상동
2014.12.13.
잘못된 아이는 박사님이 상부구조가 돼서 가르칠수 있지만
괴물이 되어버린 현아는 국민이 나서지 않으면 방법이 없지요
냥모
2014.12.13.
탈춤
2014.12.13.
궁금하다 궁금해 ~
1등석에 탔던 인간들이 침묵하고 있는 이유는?
진실게임이라니 먼 개소리냐
이럴때 나서야 하는게 인간 아닌가
미루
2014.12.14.
여성 한 명이 타고 있었고 이미 사무장을 뒷받침 해주는 참고인 진술을 마쳤다고 합니다.
탈춤
2014.12.14.
그랬군요~
다행이네여.
사발
2014.12.12.
청담동에 가면 웬 양넘이 대전사는데 지갑 잃어버려 차비 없다고 돈 빌려달라는 넘이 있소.
체격이 강호동만 하고 허여멀겋게 생긴 넘인데 제게 " 저 부탁이 있는데요..."라고 한국말로 하자 제가 " 먼 부탁???" 먼 부탁??" 이렇게 큰 소리로 두 번 반문해 기선을 제압했소.
그러자 기가 질렸는지 아무 말이 없이 저쪽으로 가더니 또 젊은 분에게 영업을 하는 것이었소.
그넘이 가고난 후, 영업당했던 사람에게 가서 양넘이 무슨 소리 하더냐고 묻자 그 분이 하던 얘기가 바로 위에 올린 저 사연이오.
그때 소생이 느낀 바는 "아! 진정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나보다! 한국에서 양넘이 앵벌이를 다 하다니..." 였소. ㅎㅎ
돈 없다고 삥뜯으려 하는 넘은 100% 사기꾼이니 인종을 불문하고 조심해야겠소.
모처럼 들어보는 사람사는 세상의 얘기다.
여기보다 100배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