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앞에는 당할 장사가 없는듯 하오.
하여간 희한한 넘일세.
앞으로도 기여할 기회가 있겠지요.
다음 서울시장에 민주당 후보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경제전문가가 서울 시정을 맡아 한 번 다듬을 때가 되었습니다.
김동연의 소신이 무엇이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정무적 감각이 있다는 평가가 많았죠.
박근혜 때부터 망했는데
새해 첫날부터 조짐이
전 5급 신 모씨의 친구가 기자회견을 한다는데, 뭔가 이상하네요
친구들, 동문들, 가족들이 나서는 이런 기현상에는 뭔가 감춰진 씨나리오가?
아주 기분 나쁜 흐름이!
일본의 신정연휴 동안 몰래 일본을 팔아먹을 기세.
개인이 부도 내는 날이 왔다. 신재민 도박을 벌이는 구나!
도박사에 말로는 노숙자 신세 ㅡㅡ;..
장경섭 교수 신간안내 인터뷰 기사인데, 의외로 현재의 가정과 국가의 역할에 대해서 날카롭게 비판한는군요.
결론은 국가의 사회보장시스템이 문제라는거
깃발은 꽂지 말아야 양반이지.
검찰의 힘이 얼마나다 대단하면
수사관 조차 스폰이 있나?
나는 검사만 수사관이 있는 줄 알았다.
숨은 쉬지만 이미 오래전에 죽은 자.
이명박근혜 앞에서는 입도 뻥긋 못하던 쥐새끼들이 제철 만난 듯 날뛰는구나.
공무원생황을 3년근무하고 퇴사한 자의 말을
대서특필해 주는 기자들!!
"국가 부도의 날" 영화 보고 삘받았구만.
개인 부도에 날로 바뀌어야 할듯 ㅎㅎ~
조중동들이 벌써 프레임짜기에 들어갔군요.
그저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죽인 거지요.
상대의 반응을 끌어내기 위하여 무슨 짓이든 하는게 인간.
리더에 의해 통제되지 않으면 반드시 폭주합니다.
리더가 없으면 불안해지고 불안해지면 반드시 상대의 반응을 시험합니다.
히틀러 어린이나 뭇솔리니 꼬마 그리고
일본의 전범들에게는 자신을 이끌어줄 리더가 필요했던 거지요.
지성의 시스템이 리더 역할을 하지만
언론도 없고 철학자도 없고 조상도 없고 종교도 없으면 폭주는 당연한 일.
웃긴 공무원 같으니라고.
키신저의 협잡한 결과.
고르바초프의 등장으로 사라진 이야기.
신기한 천체네요.
우병우의 개들이 아직도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구나. 흉악한 도적이로다.
시치미라도 뚝 따고 있든가. ㅆㅂ
나이를 질문하니까 세는 나이가 있는 거지요.
남의 나이를 물어보지 않으면 되는데
남의 나이를 구태여 알고 있으려니까
세기 편하게 일제히 나이를 먹을 수밖에.
본질을 논하지 않고 변죽만 올리는 기사입니다.
본질은 나이 기준으로 따지는 존댓말
PMC 더 벙커 망했는데 평론가들은 칭찬일색
훈장 수여감. 단, 어지러운 건 각자 몫- 개용철 (씨네21) (★★★★)
소재에서 스타일까지 한국 영화에서 보기 힘든 신선한 면모- 개동진 (★★★)
볼 것 안 볼 것 잘 가리는 전지적 디지털 시점- 개형국 (씨네21) (★★★☆)
미션 임파서브로맨스- 개현수 (씨네21) (★★★☆)
준수한 기술적 완성도. 사람잡는 스펙터클- 개소미 (씨네21) (★★★☆)
더 '생존' 라이브, 브레이크 타임이 필요할지도- 개은영 (무비스트) (★★★☆)
무대를 지하 벙커로 옮긴 ‘더 사투 라이브’- 개남웅 (씨네21) (★★★☆)
정교한 촬영, 뒤숭숭한 이야기- 박평식 (씨네21) (★★☆)
용감한 시도엔 박수, 캐릭터 구축은 아쉬움- 개은선 (★★★)
‘이야기’ 보다, ‘형식’- 개시우 (★★★☆)
한국 액션 영화의 기술적 성취- 개지혜 (★★★☆)
평론가 11명 중에 사람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개를 면한 이가 딱 한 명 박평식.
뭐 돈 먹은 거지요.
보통은 평론가들이 짜게 주고
네티즌이 호평하는데 이건 정반대.
그렇다고 예술영화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