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개 먹으면 비국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613205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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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6

이것들은 북한으로 보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5.26.

"A씨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이모와 조카처럼 지낸 각별한 사이"였다고 하는데 ... 어휴



10·26 사건 40년만에 재심 청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610095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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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  2020.05.26

판사들 평균나이가 42.6살(2017년 기준) 이라는데...



이래서 안심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610404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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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6

이들이 활약하는 한 미통당의 통합은 실패합니다.

이들이 활약하는 한 김종인의 개혁은 실패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서 얻는게 없으니깐.


외부지향이냐 내부지향이냐? 

한 번 방향을 잘못 잡으면 스탠스가 꼬여서 희망이 없습니다.


일본을 이기겠다는 외부지향이냐 

전라도를 이기겠다는 내부지향이냐?


이후 에너지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며 에너지는 효율성을 따르고

그 효율성은 의사결정의 편의이며 인간은 단지 결정하기 쉬운대로 결정합니다.


외부지향을 하려면 엘리트주의로 가야 합니다.

고졸당인 미통당은 불가능한 임무입니다.



몸에 좋다는건 다 몸에 안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612000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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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6

근거있고 검증된 과학적인 용어를 사용합시다.

상식적인 대화상대가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야지요.



반역자는 제거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610095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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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6

박정희가 반역해서 국민을 쏘라고 명령했으므로 군인이 반역자를 제거하는 거지요.



20대도 위험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609390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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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6

당분간 주한미군이 들락거릴 가능성이 있는 시설은 출입을 삼가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5.26.

코로나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고

현재로선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은

실내에선 실외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씻고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시키는 것 뿐입니다.


커피숍에서 공부를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영어를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20대를 많이 봅니다.

백신이 나오기전까지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20대가 자유롭게 움직이고 싶다면

기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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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를 너무 잘 치루어서

선거로 인한 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외신에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니

많이 안심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코로나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고 안심입니다.



문재인은 반드시 복수한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v.daum.net/v/20200526093908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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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6

몰랐냐?

최강욱 포석을 던져놓는게 이유가 있습니다.


천하의 일을 위해서라면 조국을 희생시킬 수도 있고

일부러 윤석열 늑대를 불러들여 오른팔을 물어뜯게 할 수도 있는 무서운 사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5.26.
검찰개혁을 절체절명의 국민과제로 부각시킨 일등공신은 윤석열과 그 패거리들이라는 역설 ㅎㅎㅎ


권위주의 퇴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6050712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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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6

국민의 평균 학력이 낮았을 때 먹히는게 권위주의

민주주의는 엘리트주의와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일본의 학력이 높아졌지만 시마과장과 곤노주임의 대립처럼

요소요소에 저학력자들이 짱박혀서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일찌감치 포기하는 쪽이 현명하다는 경험을 얻는 거지요.

일본은 미군을 축출하고 한북중을 설득해서 정상국가로 가는게 맞지만 


일본인은 경험적으로 그거 어차피 안된다는 거 아는 거지요.

위안부 문제 하나도 해결 못하는 주제에 고양이 목에 방울 달 사람이 없으니까.


누가 미국에게 노라고 하겠으며 누가 일왕과 함께 한국에 사죄하겠으며

누가 김정은과 함께 초밥과 냉면을 먹을 것이며 누가 시진핑과 푸틴을 설득할 것이냐?


한국은 지도자에게 힘을 몰아주는 나라이므로 거대한 방향전환이 가능하지만

일본은 시민단체도 약하고 정부도 약하고 모두가 약한 구조입니다.


파시즘에 데어서 상하 양원이 일치해야 법을 바꿀 수 있게 만든 

이탈리아와 비슷한 의사결정의 난맥상이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일본은 1억 3천 주제에 대국주의에 빠져서 일본을 한개 국가가 아니라

유럽 전체와 맞먹는 하나의 독립적인 문명권이라는 오만에 빠져 있습니다.


유럽에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이 있듯이 일본 안에도 

여러 다이묘들이 독립적인 국가를 이끌고 있다는 식의 사고입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인과 비슷한 사고에 빠지는데 일본이 하나의 우주이고

하나의 세계이므로 외부에는 관심이 없고 해외여행도 필요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본 안에 다 있는데 뭣하러 외국을 나가? 일본 안에서 자체경쟁을 하면 되는데

뭣하러 외국을 의식하고 위안부 문제를 사죄해? 그냥 문만 닫아걸면 되잖아.


미국도 일본처럼 외국에 관심이 없고, 한번 방향이 비뚤어지면 그쪽으로 폭주하는 경향에 따라

미국인들은 해외에 무관심할 뿐 아니라 국내여행도 하지 않는데 일본도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원래 자기들의 세계가 하나의 독립된 완전체라고 착각하면 남의 동네를 안 갑니다.

제주도는 동쪽 사람이 서쪽을 안 가고 내륙사람이 해안으로 가지 않습니다.


4.3학살이 일어난 이유도 제주도민을 해안가에서 100미터 안쪽으로 못 가게 했는데

원래 농사 지어먹는 한라산 기슭 사람들은 물고기 먹는 해안사람과 말을 안 했습니다.


해안과 안쪽이 서로 교류를 하지 않는데 해안으로 그것도 100미터 안쪽으로 가라니

누가 정부 말을 듣고 해안가로 가겠습니까? 제주도 사람 소원은 제주도 일주라는 말이 있어요.


이스터섬처럼 작게 고립되면 그럴수록 옆동네는 절대로 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서 의사결정을 해야하고 대칭을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중국 안에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곳의 명소가 있는데 

세계 100대 명소보다 중국 안의 백대 명소가 더 낫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죽기 전에 백곳을 다 못가보는데 그러다가 한 곳도 안 가게 됩니다.

이 안에 다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까워서 남겨놓고 방문하지 않습니다.


이 안에 다 있다는 판단이 서면 이미 답을 찾았으므로 가야할 이유가 없지요.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 가보는데


한국인은 한국인 중에서 내가 일빠다 하고 가보는 거지만 중국인들은

내가 안 가도 어차피 어떤 중국인이 먼저 가서 밥 먹고 똥 싸고 오염시켜 놔서 


구태여 거기를 가야할 의미가 없는 겁니다.

인간은 피아구분을 하는 동물이며 피아의 경계선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있는데


닫힌계가 확정되면 점차 퇴행적 사고로 변한다는 거지요.

한국인이 해외여행을 하는 이유는 그 경계선을 확인하려는 심리입니다.


한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심리인 거지요.

그걸 확인하면 호기심이 사라져서 호르몬이 끊기고 에너지가 엔꼬됩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는 민주주의를 실패로 이끌고 있습니다.

스위스처럼 일년 내내 국민투표 하는 나라는 매일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고


의견을 내놔야 하고 광장에 모여서 투표를 해야하기 때문에 지성주의로 갈 수 밖에 없지요.

반지성주의로 가면 발언권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처럼 국민을 배제시키면 저학력자들 중심으로 대항권력을 만들어냅니다.

닫힌계를 확인하고 피아 경계선을 확인하는 즉시 인간은 퇴행하여 내전을 벌입니다.


심리적으로 내부에 금이 가서 동쪽사람은 서쪽으로 가지 않게 됩니다.

경상도 넘들처럼 저쪽사람과 어울리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서 꼴통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주니   2020.05.26.
동렬님! 내용중 한가지 의견드립니다.
제주도는 암반특성상 빗물을 저장할 수 없는 현무암지대라서 논농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주 일부 지역에 아주 조금 논농사 가능하지요. 중산간지대는 다 밭농사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5.26.

고쳤습니다.



파도치는 강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10300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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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6

기술이 쌈빡하네요.



적절한 대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2004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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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5.25

지금 정의연이나 윤미향이 직접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습니다. 

할머니 리스크는 그냥 감수하는게 대의에 맞습니다.

다만 곽상도 같은 자는 민주당 차원에서 진압해야 합니다.



참 나쁜 윤씨와 그 일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20101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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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5

이쯤 되면 쪽팔려서라도 뭔가 액션이 나와야 하는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위안부는 없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1923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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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5

종군위안부라는 말은 일본군의 공식기록이고

한국에서 1990년대까지 위안부라는 말은 쓰이지 않았습니다.


당시는 위안부 증언이 나오기 전이라서 위안부가 강제로 끌려간 것인지 

아니면 자발적인 성매매인지 당시로는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정신대가 알려진 것은 당시 버스터미널 따위에서 파는 3류 책자에서

정신대라고 이름을 붙였기 때문인데 정신대로 갔는데 가보니 위안부였다는 내용이고 


위안부 증언이 나오기 전인 당시는 위안부라고 하면 자발적 매춘이 아니냐 하는 

문제가 제기되므로 정신대라고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1) 종군위안부는 일본군의 공식용어이고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개념이다.

2) 위안부라고 하면 자발적 성매매를 의미할 수 있으므로 당시에 쓸 수 없는 용어였다.

3) 정신대로 자원했는데 가보니 위안부가 되어 있었다는 수기 형태의 글이 3류책자로 팔렸다.

4) 당시는 위안부 증언이 나오기 전이므로 정신대로 표현하는 것이 부분적으로 맞다. 

5) 김두한이 종로 애들을 꼬셔서 자발적으로 정신대에 지원한 친일파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다.



완벽공룡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162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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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5

이것은 진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20.05.25.


이용수는 위안부가 아니라 정신대였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15515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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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5

혼란스럽군요.


https://news.v.daum.net/v/20200525154823090


 할머니는 "위안부하고 정신대하고 어떻게 같습니까. 위안부는 생명을 걸어놓고 거기 가서 죽은 사람도 많다"라며 "정대협이 위안부 문제를 하는데, 거기에 해당하지도 않았는데 뭣 하러 그 사람들(일본인들)이 사죄하고 배상하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할머니는 '대만 신주쿠 가미카제 부대'에 끌려가서 갖은 폭행과 고문을 당했다면다고 소개하며 "공장에 갔다 온 (정신대) 할머니하고 위안부, 아주 더럽고 듣기 싫은 위안부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자이기 때문에 위안부라는 누명도 쓴 것"이라면서 "세계 여성분들에게 피해를 끼쳐드렸다고 생각하면 부끄럽고 미안하다. 여성이라는 두 글자가 너무 미안하다"라고도 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5.25.

일본군 위안부와 근로정신대[편집]

조선여자근로정신대는 노동력의 동원이라는 점에서 성적 착취가 이루어진 일본군 위안부와는 다르지만 사실 근로정신대라고 모집해 놓고 위안부로 끌려가거나 성착취를 당하는 경우가 잦았다. 따라서 일제에 대한 여성착취라는 개념에서 한 분류로 인식돼 종전 후 위안부와 혼용하여 정신대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했다.[12] 성 착취를 당하는 사람도 많았기 때문에 근로정신대로 강제노역을 마치고 온 여성들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경력자로 오해받을까봐 근로정신대원이었다는 사실을 발설하지 못하고 살아온 경우도 있었다.[13]

(한국어 위키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항목 중)


15살이 되던 해에 밤에 잠을 자고 있을 때 일본군이 쳐들어와서 저를 끌고 갔습니다. 그놈들은 제가 군인방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끌고 가더니 전기고문도 하고 칼로 찔러서 죽이기도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 놈들이 어린아이들을 끌고가서 군인 방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전기고문을 하고 칼로 찔러서 몸을 이렇게 병신으로 만들었겠습니까? 나는 위안부가 아닙니다. 일본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놨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나무 위키 위안부 항목 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간신히 전쟁이 끝나도록 살아남았으나 일제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국내에선 오히려 일본군과 놀다온 더러운 여자들이란 오해와 편견의 대상이 되며 억울한 질타를 받기도 하였다. 실제로, 국내로 돌아온 위안부 피해자들은 고향에서 버림받은 후 갈 곳도, 할 수 있는 일도 없었던 끝에 슬프게도 주한미군 위안부가 되는 경우가 종종 존재했다. 그 이외의 피해자들은 그저 가슴에만 묻어둔 채 피해를 증언할 생각은 추호도 하지 못했다. 당시 농촌 사회에 강하게 남아 있던 유교적 편견이 주요 원인이었던 듯. 그러나 편견을 떠나서 이건 피해자를 두번 세번 죽이는 나쁜짓이다. 더욱이 기득권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피해자를 괴롭히는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에 신고를 하고 시위를 하면서 신상이 밝혀진 위안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되레 이웃들에게 차별받았다. 위안부는 창녀라는 인식은 90년대에도 널리 퍼져 있었고 남녀노소 직업 불문하고 심한 멸시를 받았으며 심지어 집값이 떨어질까 이사를 종용받았다. 어린 아이들이 창녀의 자식이라 놀림 받는 상황에서 별다른 도리가 없었다. 문제는 이사를 몇 번이나 해도 신상이 밝혀지면 다시 이웃에게 차별 받는 악순환이 계속된 것. 이에 아예 외국으로 이민을 가버린 사람들도 있다. 사실 성의식 자체가 2000년대 들어서야 엄청나게 변했기 때문에 시대의 한계라고 볼 수도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여성의 정조'같은, 지금 보면 엄청나게 구시대적인 표현이 언론이고 민간이고 아주 보편적으로 쓰였다. 아니 그래도 그렇지 일제 피해자를 두번 세번 죽였다니 이거 또한 과거사 청산 차원에서 반성이 필요하다

(나무 위키 위안부 항목 중)


결론: 시민단체 공천이 문제. 윤미향과 이용수할머니, 한국사회 중 누구도 잘못했다고 쉽게 말할 수 없다는 진실이 드러났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나나난나   2020.05.25.
위안부와 정신대를 구분해서

누구는 더럽고 누구는 괜찮다는 식의 사고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죠

다 같은 피해자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0.05.25.

팩트로 들어가면 개별 사안을 따지기 때문에 제논의 궤변처럼 답이 안 나오고, 

맥락으로만 판단할 수 있는데, 맥락은 곧 관점입니다. 

그 누구도 할머니를 함부로 욕할 수가 없는게, 

내가 할머니라도 위안부나 정신대 어느 쪽의 출신이라고도 말하지 못할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어느쪽이라고 하더라도 한국인들이 손가락질 하니깐.

이쯤 되면 한국의 수준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인은 또 뭔 죄랍니까? 한국인도 전쟁의 피해자 아닙니까?

그럼 일본은? 일본도 나름 할 말이 있을거 아닙니까?

이렇게 따지면 답이 안 나옵니다. 모두가 피해자거든요.

사안의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방향으로만 사건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어쨌다는 게 아니라

미래에 어쩔 거냐가

연인들 싸움의 본질이 아닙니까?

부부의 세계를 보면 서로 바람핀 걸 가지고 물고 싸우는데, 

그들은 사실 미래를 두려워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겁니다.

더 이상 믿을 수가 없는 거.

(바람핀 걸 알고 있고 들킨 것도 아는 상황에서)

"난 자기가 솔직했으면 좋겠어. 지금 여기서 바람핀 걸 솔직히 말하고 파경할 수도 있고, 

아무 일 없었다고 말하고 이전처럼 행동할 수도 있어. 어떻게 할래?"

결국 아무 일 없었다고 말하고 이전처럼 돌아가려 하지만 다른 곳에서 문제가 불거져 결국 파경.


우리는 계속 이러고 살아야 하는가?

굴뚝 안에서는 뭔 짓을 어떻게 해도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증거인멸 방조검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11573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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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5

증거인멸을 방조한 윤석렬 일당이 공범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5.26.
그동안 너네들이 그런 짓거리를 한다는 것을 이미 알았네요. 욕봤다!


다시 소환된 김현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08543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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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5

뭔가 큰 거 한 방이 터질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5.26.
이러고도 어떻게 발을 뻗고 잠을 잤을까


이게 사실이라면

원문기사 URL : http://m.shinmoongo.net/135629#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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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5.25
근본대책이 필요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5.25.

누구나 갖고 있는 합리적 추정!

 

그러나, 누구도 나서서 언급하지 않던 사안!

 

의혹을 불식 시키는 방법은 오직 하나!

주한 외국 군인들의 방역체계를 철저히 분석하여 방역당국의 통제 하에 두는 것이다.

 

당장 실시하라!



인공지능 코로나 진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09190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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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5

괜찮은 방법이네요.



신규확진 16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52510521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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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5.25

한일 역전될 뻔. 일본 어제 26명이었는데 오늘 발표는 42명이네요.



대법원이 수상해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suwonprofessor/LGfm/65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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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20.05.25
아직도 고통받는 수원대 교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