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751 vote 0 2017.11.22 (20:31:02)

춥다..
남쪽과는 다르게 여기는 심심하면 영하다.
그러나 내가 추은 것은 영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체감온도..소통 때문이다.....
흔히 옆구리 시리다라는 신파와 같은 의미..
각설하고..

물은 몇도에서 얼까? 0도다.
아제는 괴팍해서 멱살잡고 다시 묻는다.

물이 몇도에서 언다고? 0도라고? 쩝..
두번 물어볼 땐..이유가 있다,이자스가..
세번 물으면 죽을 것 같아..멱살을 풀어준다..

물은 0도에서 어는게 아니다..
물이 어는 것을 0도라 우리가 약속한 것이다..

이런 답을 하는 자 없나? 세번 묻기 전에..
춥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32 구조론 목요 향연 image ahmoo 2015-12-10 1742
4731 정부의 HTTPS 차단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3 風骨 2019-02-19 1743
4730 미국의 시리아 폭격.. 파아자자발 2018-04-14 1744
4729 유튜브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까뮈 2017-11-27 1748
4728 을지로 목요 팟캐스트 모임 공지 image 김동렬 2017-11-30 1748
4727 구조론 목요 열린 방송 image ahmoo 2016-09-29 1749
4726 내일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로 인한 갈등 중재 하러 갑니다. 이상우 2018-06-14 1749
4725 극단적인 자유주의(지방분권)으로 강대국이 못 되는 인도네시아 부루 2017-11-10 1751
4724 AI(강화학습)나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 image 4 챠우 2018-11-28 1751
4723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11-26 1752
» 인과의 역전. 아제 2017-11-22 1751
4721 2018년 2부 함께가는 대한민국 토론을 보며 1 달타냥(ㅡ) 2018-01-01 1752
4720 구조 삼국지(청주) 모임(2018.01.26.금) image 1 달타냥(ㅡ) 2018-01-19 1752
4719 이런 영화 한편 만들고 싶다. 아제 2018-06-13 1752
4718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11-05 1753
4717 카메라 기자들의 파업(?) 스마일 2017-11-09 1754
4716 최저임금의 진통!! 1 달타(ㅡ) 2018-08-23 1754
4715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8-22 1756
4714 화폐 시스템의 발전과 세력전략 3 현강 2017-12-25 1756
4713 부암동출범.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ahmoo 2017-03-16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