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독일도 말은 잘 듣지요.
일본은 그냥 말만 잘 들어서 실패.
한국은 선후배, 학벌, 연고, 내부권력이 병폐
박항서는 오히려 내부권력을 잘 조정하고 있고.
어느 바닥이든 그 바닥의 질서가 있고 서열이 있고 권력이 있습니다.
그 질서가 없거나 애매하면 서열싸움 하다가 시간을 다 보내고 마는 거지요.
엘리트는 예외적으로 쓸데없는 서열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엘리트들은 서로의 실력을 뻔히 알고 있으니까요.
지금 민주당도 비엘리트들이 저질 서열싸움하다 망하고 있고
자한당은 박근혜 암에 걸려 서열정리가 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친박을 다 솎아내야 서열정리가 되는데 그건 불가능.
정의당 무뇌좌파들은 다 저잘나서 서열정리 원천 불가능.
서열이 고착되어도 안 되고 서열싸움 하다 시간낭비해도 안 되고
서로를 존중하고 의리를 지키고 서열을 알아서 찾아가는 엘리트의 문화가 있어야 합니다.
교육보다 물리적 환경이 더 중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