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8.08.25.
다행이네요.
김진표 역적들을 소탕하고 기강을 세워야 합니다.
권력이동의 과도기에는 무의식이 작동하고 호르몬이 분출해서
지금을 권력공백상황으로 느끼고 생존본능이 작동하여 폭주하는 패거리가 반드시 나타납니다.
역사에 무수히 반복된 현상이며 그러한 돌출그룹의 폭주를 진압하는 자가 권력자가 됩니다.
바로 그것이 민중의 역량이라는 것이며 진보는 옳지 않아서가 아니라 역량이 부족해서
보수반동 집단에게 권력을 빼앗긴 것이며 한 마디로 군기를 잡을줄 몰라서
대중의 무의식을 잘못 건드려서 한번 응집된 에너지를 통제할줄 몰라서
대중을 이끌어가는 기술이 부족해서 쇼를 할줄 몰라서 패배한 것입니다.
수원나그네
2018.08.25.
이 지적이 이해찬의 귀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까뮈
2018.08.25.
전당대회 참석하고 왔는데 참여정부 시절 온오프를 넘나들었던 노장들이 다 출동해서 김진표 부류를
막아낸 것으로 보입니다.권리당원에서 김진표 25%,이해찬 45% 였습니다.촛불 이 후 신규 권리당원
늘어난 것이 실제로는 sns를 통해 유입된 새로운 세력보다는 기존 활동했던 노빠들이
다시 규합한 것으로 보입니다.저도 정의당 갔다가 민주당으로 리턴했으니까요.
수원나그네
2018.08.26.
그랬군요~
관종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