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사필귀정

원문기사 URL : http://news.v.daum.net/v/2020081210484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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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2

특히 공무원 교사 의사들이 

인실좆을 체험하는 일을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내막을 모르고 떼를 쓰면 된다고 믿는 거지요.

가정주부들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지만 막상 범죄를 저지르면 


엉뚱한 떼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당해본적 없고 들어본적도 없으니까.


학교 안에서 교장이나 교무부장 쯤 되면 왕입니다.

교수나 검사나 의사나 군인도 자기 분야에서는 왕입니다.


이런 점잖은 신분의 사람들이 술집 같은데서 진상을 부리는데

왜냐하면 한 번도 자기 말을 거역하는 것을 겪어본 적이 없으니깐철수.


모범생 안철수도 평생 장벽을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공주병 박근혜도 평생 거절당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0.08.12.

타직종 사람들과 대할 일이 별로 없고 학생과 학부모, 특히 같은 직종 사람들만 만나니 시야가 좁아지고 자신들에게만 통용되는 지식을 갖고 있으니 교사들도 사회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나마 페이스북 같은 집단지성의 장이 있으니, 여러 직종 사람들을 경험할 기회가 있어서 시야가 넓어질 여지는 있지요. 

학교현장에서 교무부장은 하는 일은 많고 영향력이 있긴 하나 대부분 교장 말대로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승진하기 위해 교무부장을 맡는 경우가 많고, 업무강도에 비해서 교사 장악력이나 영향력은 낮은 편입니다. 교감도 영향력은 있으나, 교감은 교장 말에 절대 복종이 대부분이고, 교장이 맘좋고 교감이 안좋다는 평이 교사들 사이에 돈다면,  대부분 교장이 교감에게 그런 일을 시킨 경우가 대부분이죠. 



소엉덩이에 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21045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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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랑비  2020.08.12

이거 신박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20.08.12.
사자 : 좀 지내보니까 나도 알아. 저거 가짜 눈인 거 좀 안다구. 그런데 그렇게까지 확신하는 건 아니구. 머리로는 아는데 발이 떨어지질 않네 아이구. 그리고 또 혹시 모르잖아 진짜 눈일지도...

소 : 그런 걸 모른다고 하는 거임메~


세계가 비웃지 않는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209503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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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2

결과는 지켜봐야죠.

그동안 백신 제조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대량임상은 불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주의 국가들이 자청하여 테스트를 하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8.12.

일단 굿이 벌어졌으면 나오는 떡이 없나 잘 챙기면서 구경하면 될 듯...



대중에게 아부하는 전형적인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11...abfSkqg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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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0.08.12

어떤 일에는 의도가 중요하나, 어떤 일은 의도를 논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 의도차원의 문제가 아닐 때 특히 그렇다.
어떤 의도든 얼굴을 검게 칠해서 흑인인 척 하는 자체가 세계적으로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비난을 받는다. 만약 어떤 백인이 손가락으로 눈을 옆으로 찢은 행동을 하면서 나는 그것이 동양인의 눈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면 용서되는가? 다른 사람의 머리를 때리고 친근함의 표시라고 계속 우기면 계속 그렇게 해도 되는가?
본은 못보고 말에만 집착하고 대중에게 좋은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이런 기사야 말로 독자들을 혹세무민하는 기사다. 이 문제는 의정부 고등학생 비난 문제도 아니고, 샘 오취리 개인의 문제도 아니다. 어떤 행동이 인종차별행위로 간주되어 국제사회로부터 대한민국이 한순간에 후진국으로 전락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인간존엄을 훼손하는, 인류를 대상으로 한 범죄수준의 문제를 개인의 의도로 치환하는 수준이하의 기사를 올려주는 경솔한 언론사와 클릭질 유도 포털은 네티즌들이 바로 잡아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8.12.

국제적으로 민감한 문제는

똥오줌을 가릴줄 알아야 합니다.


착짱죽짱도 당연히 쓰면 안 되는 말이지만 

흔히 농담으로 치부되고 


히틀러가 유태인 잘 죽였지 이런 말은 

백 배로 위험하다는건 초딩도 알고 있습니다.


힘이 있는 중국은 좀 건드려도 되고 (사실은 힘이 없는)

힘이 없는 유태인은 (사실은 힘이 있는) 건드리면 안 됩니다.


상대의 반응을 봐가며 행동해야 한다는 거지요.

단세포적이고 일차원적인 대응이라면 초딩입니다.


언론이 존재하고 논객이 존재하고 칼럼이 존재하는 것은

대중들이 이런 뒤로 짜고치기 내막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제적인 금기도 있고 성역도 있습니다.

이런건 좀 아는 사람들이 돌아가는 분위기를  알려줘야 합니다. 



바이든과 해리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20844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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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2

멋진 콤비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8.12.

남성 백인 77세 <---> 여성 흑인-아시안 혼혈 55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8.12.

해리스가 훨 나은 것 아냐?



조국도 그 안에 있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20606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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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2

조국은 특별히 깨끗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검찰과 싸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았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공과 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조국은 주변까지 깨끗하지는 않았으나

본인과실이 없는 만큼 우리편의 중요한 일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이다.


진실 - 강남 특권층 다들 그렇게 한다.

조중동의 이중잣대 - 니들은 깨끗하다고 주장했으니 특별히 더 깨끗해야 한다.

역사의 법칙 - 이러한 상호작용 과정을 거쳐 시스템을 개선하면 차차로 맑아지는 법이다.


본질은 특권세력과의 기나긴 싸움이다.

적도 우리편에 가담하면 우리편이 되는 법.


박지원도 우리편으로 넘어오면 보호하는게 맞다.

마지막에 어느 쪽에 서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안철수는 우리편으로 넘어와도 쓸모가 없다.

손권이 조조에 항복하면 손권의 부하들은 출세하지만


손권 본인은 살해당한다고 노숙이 말하지 않았던가?

안철수는 항복해도 안 받아준다.


깨끗하지 않은 사람도 추악한 세력과 싸우면 사면된다.

조국이 대통령후보로 나서지 않는 한 우리편 리더 중의 한 명으로 손색이 없다.


대통령은 안 되는 이유는 안철수를 우리가 받아주지 않는 이유와 같다.

조국은 피를 흘리며 현장에서 뛰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대통령은 특별히 더 깨끗한 사람이거나 

특별히 더 유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낙연과 이재명은 그러한 특별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낙연은 수도권 싸움을 언제든 이길 수 있고 


이재명은 실무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낙연과 이재명은 카리스마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조국은 현재로는 전국구 카리스마가 없다.

물론 지금 그렇다는 말이고 미래에는 달라질 수 있다.


유시민도 선거 판세를 움직일만한 카리스마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인영이 안희정의 빈 자리를 메우면 될텐데 그럴 위인이 못된다.



일본의 범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20307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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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2

조선일보는 일본의 책임은 논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구나.

6명을 파견해서 어쩌자는 거냐아베?



박원순 죽이기 음모

원문기사 URL : https://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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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2

사실여부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전개를 보면 김재련을 의심할만 합니다.


박원순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으며 

도덕적 비난을 가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해도 


공인에게 적용되는 엄격한 잣대이며 

정치적 공방으로 끝낼 일이지 형법을 다툴 사안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은 그렇습니다.

분위기에 넘어가서 없는 죄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소인배 행동은 여성운동에 방해가 됩니다.

박원순을 봐야 진실이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8.12.
박시장이라면 측근이나 동지들의 배신에 충분히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분이다.
무고로 드러난다면 여성운동에 치명타가 될 것이다.

이 억울함을 어쩌면 좋을꼬!


가짜 뉴스 아닌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203065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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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2

총을 다섯방 쐈으면 죽인거지. 죽었다 살아난 거고.



보이스피싱이 기가 막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10944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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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2

큰 돈 있는 사람이 친구도 없고 뉴스도 안 보냐?

그 돈 현금으로 빼내는 것도 힘든 노가다인데 현금 26억 있는 사람이 그 일을 왜 해?



거참 일관되고 솔직해서 조쿠만

원문기사 URL : https://m.mt.co.kr/renew/view_amp.html?n...70314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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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2020.08.11
워렌버핏 마냥.


일등한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119063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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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1

잘 하고 있습니다.



인재는 많을 수록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YvsAnASA5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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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8.11

영어를 잘하진 않지만 알아들으면서 느낀 것은

CNN뉴스를 볼 때마다 미국이 너무 봉숭아학당 같다는 것이다.

예전의 미국은 어디로 갔는 가?


하나의 언어를 아는 것은 또 다른 세계를 하나 더 얻는 것 같다.

누군가의 도움없이 온전히 내 힘으로.



푸틴의 도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117584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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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1

푸틴이 세상을 구할지도. 세상 일은 알 수 없는 법. 트럼프 흥분하겠네.



이실직고? 결자해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11217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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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ian  2020.08.11

본인들도 다 알고 있구먼...



추미애 잘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1040232...d1SC2aSO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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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1

사이비 언론과 정치검사를 때려잡아야 한다.



유시민의 호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110020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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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1

한동훈은 빤쭈 벗고 도망가라.



쓸데없는 시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11146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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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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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구만.

개념이 1도 없는 머저리들이 알량한 갑질을 하는 것.


위 기사의 작품들 중 이 작품은 괜찮은 것임.


https://blog.naver.com/dudskrdl1/22172566601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8.11.


사망보험 없애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01733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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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1

사람이 죽었는데 보험금을 받다니.

타인을 수익자로 하는 과도한 사망보험금은 없애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20.08.11.
살인 동기가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아 무죄!
범행 두달전 30억원의 보험금 사망보험 가입은
심증일뿐 뚜렷한 살해의도로 보기 어렵다.
죽은자는 말이 없고 사고 당시 아내는 수면유도
성분 유출 되었는데 이는 남편의 직접적 투여로 보기 어렵다. 95억원의 보험금은 결국 수령!!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0.08.11.


아래는 김현정의 뉴스쇼 조을원 변호사의 인터뷰 일부입니다. 형사소송에서 무죄판결이 났으니 보험금 수령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민사소송의 판단이 나오지 않았으니 법원에서 다른 판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 조을원> 그런데 2017년 3월 이후에 보험사들 여러 개가 있었는데 지급을 지금 중단하기로 한 상황이고 형사재판의 결론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지급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고 있는 사안인데 아무래도 무죄가 나온 만큼 살인이나 보험사기에 대해서 지급할 것으로 보여요. 왜냐하면 형사재판이 무죄가 나왔으면 웬만하면 고의 살인이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 보험금 지급 같은 경우는 민사사건이란 말이에요.

◇ 김현정> 저도 그게 궁금하더라고요. 형사는 이렇게 나왔는데.

◆ 조을원> 형사사건이랑 민사사건에 있어서 사실관계의 판단이 다를 수 있어요.

◇ 김현정> 형사에서는 고의살인이 아니라고 봤는데 민사에서는 다를 수도 있다. 민사재판부는 다시 처음부터 조사를 다시 하는 거예요?

◆ 조을원> 그러니까 상법에 보면 보험금 같은 경우에 고의라든지 중과실로 사고를 낸 경우에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민사법원은 이 보험금에 대해서 순수하게 생명이나 신체 등에 대한 위해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요.

또 예전에 ‘의자매 독초 자살방조 살해’라고 해서 자기와 의자매를 맺고 있던 사람에게 독초를 끓인 약물을 계속 먹인 거예요. 그래서 결국에는 이 사람이 심장마비로 사망을 했는데 자살 방조라고 혐의가 올라왔는데 그게 무죄가 됐어요. 무죄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민사법원이 수익자가 방조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에게 보험금을 부정으로 취득할 목적이 있었다라고 해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어요. 그런 사례도 있기 때문에 이번 보험금 소송도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1100601945



남의 발을 밟은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81109442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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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8.11

중요한건 미래.

상대가 어떤 패를 감추고 있는지를 봐야.

일본의 혐한은 혐중, 혐아시아, 혐유럽, 혐인류, 혐존재, 허무주의로 발전할 것.

한국은 반일에 매몰되지 말고 균형감각을 가져야 할 것.

결국 이기는 자가 다음 게임의 룰을 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