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굴 먹다가 진주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8153210298?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8

저도 왕년에 굴 먹다가 

천연 진주를 발견한 적이 있는데


쌀알 정도의 크기였소. 

작은 데다 너무 깨물어서 실금이 갔기에 버렸소.


하여간 치아가 깨질 뻔 했소.

굴 먹을 때는 조심해서 먹어야 하오.


완두콩알만 하다면 작은 편인데

진주 가격이 도매가로 1만원이나 하려나 모르겠소.



주어진 자원을 활용하라.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21811012407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8

- 답은 스쿼드에 있다.

- 그라운드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본질을 떠나 관념적인 구호로 흐르면 망하는게 보통입니다.

프레임 걸기 좋아하는 네티즌들 따라가면 망합니다.


구조론은 마이너스이고

마이너스는 쥐어짜는 것입니다.


안에 있는 자원을 쥐어짜서 일정한 성과를 내야

밖에서도 호응해 주는 거지요.



까마귀 드론 탄생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810160125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8

곤충보다 새가 힘이 센데



인공지능 이런데 유용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8030030618?d=y 
프로필 이미지
cintamani  2018.12.18

kist출신의 공익행정병이 이룬 쾌거!



법관은 구속되지 않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810320783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8

답이 없구나.



박씨들이 활약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218050601430?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8

박항서 박충건 박지성 박병호 박세리 박찬호 박태환 박인비 박주영?

김씨와 이씨는 쪽수만 많아가지고 하는게 없어. 김연아뿐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2.18.

그네 한풀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6]퍼스널 트레이너   2018.12.18.

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8.12.18.

이...... 이런!

김....... 김빠졌네!

박.............................. 대박!



김수사관과 건설업자

원문기사 URL : http://news.jtbc.joins.com/html/584/NB11743584.html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8.12.18

어제저녁 jtbc 보도.

sbs, 조선일보에서 보도를 시작해서

오늘 아침에서는 중앙영자신문 중앙데일리에서 확대보도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2.18.

http://news.jtbc.joins.com/html/422/NB11743422.html

자유한국당에서 박관천과 닮았다고 우기는  데

자유한국당은 임시국회를 열어놓고

한유총문제등 일하지 않는 이유를 찾고 있는지 모른다.



할 일은 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8050605435?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8

수도권이고 지방이고 개발해야 합니다.

지금 전국 곳곳이 너무 엉망입니다.


특히 구로와 상봉은 지옥의 교통 난맥상.

월드컵대교 인근도 디지털시티 이후 지옥이고.


도로율과 철도 노선이 선진국 만큼은 되어야지요.

KTX를 전국에 쫙 깔아야 합니다.



저작권 과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8060013679?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8

캐럴 없는 조용한 밤이 그립고나. 



불빛시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7153043101?f=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촛불이냐 스마트 손전등이냐


박근혜의 방법을 추천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7163259396?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그네어록 - 공군을 폐지하면 되잖아요.



답은 그라운드에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21715174562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유소년축구, 축협문제, 인맥문제 등 

하나마나한 지당한 말씀은 필요없고


그라운드 안에서 정답을 찾아내는게 진짜입니다. 

제가 그동안 무수히 강조해온 바와 일맥상통입니다.


병법가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일정한 성과를 내서 가능성을 보입니다.

어떻게든 가능성을 보이면 위에서 투자가 내려오는 것이며


투자가 뒷받침 된 다음에 유소년이든 축협이든 인맥이든 해결하는 것이며

아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소기의 성적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공허하고 관념적인 프레임 놀음은 걷어치워야 합니다.

맞는 말 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전문가라면 프로라면 아는 사람이라면

누가 생각해봐도 맞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 한국팀은 정신력이 강하다. (누가 생각해도 맞는 말)

- 한국팀은 정신력이 약하다. (히딩크의 뜬금 없는 말)



기레기가 난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7130805901?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차지혁 다음 서준혁 다음?



베트남에서 神급이 된 박항서 감독

원문기사 URL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2162395732939 
프로필 이미지
사발  2018.12.17

인기 높은 건 좋은데 올라가도 너무 올라가는 거 아닌가 싶소. ㅎㅎ

이렇게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는데는 박항서 감독의 소박한 용모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소.

특히 베트남 총리와는 비슷한 키에 생김새에 대머리까지 똑 닮아서 마치 형제인 듯 보였소.

그런데다가 총리에게 깍듯하게 예우를 갖추니 거기에서 또 점수따고...

키큰 미남자였으면 이렇게까지 베트남 국민들에게 친밀감을 주지는 못했을 듯...



청와대부터 기강을 잡아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711574132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공무원들이 너무 개판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12.17.

https://news.joins.com/article/23213485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정부까지 근무한  김태우수사관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2161698068872?did=DA&dtype=&dtypecode=

"김 수사관은 피감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셀프 승진’을 시도하고, 건설업자 최모씨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으며, 지인이 연루된 공무원 사건의 뇌물 사건의 진척상황을 경찰에 캐물은 혐의로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오포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709360489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조중동이 박원순 따릉이 까려고 오포 띄워주는 기사를 쏟아냈지요.



개는 개굴로 돌아가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7033606521?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오리알 유승민은 낙동강에서 알까고



중국의 검은 산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7010119629?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미세먼지의 침략에는 국경이 소용없다.



오바마 호황은 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217090305815?rcmd=rn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트럼프 불황의 시대로 가는구나.



베트남과의 궁합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217060032222?d=y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8.12.17

박항서는 감독보다 코치죠.

베트남은 여러가지로 기본이 안 되어 있으므로 


감독보다 선진기술을 가진 코치가 필요했는데

박항서는 코치 생활을 오래 해서 선수들과의 스킨십이 능한데다가


히딩크가 피지컬 코치를 데려와서 몸을 만들었듯이

기본을 바꾸는데 공을 들인게 먹혔습니다.


감독으로 출세하려면 엘리트 코스를 밟아야 합니다.

선수생활때부터 명성을 떨치고 코치생활은 짧게 하면서 


실력있는 코치들에게 저 넘은 성공할 사람이다 하는 확신을 줘서

자기사람을 만들고 인맥을 쌓고 선진국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박항서는 대기만성형인데 그냥 코치나 하다가 

김호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는데 얼떨결에 히딩크 사단에 들어간 거죠.


코치가 갑자기 국대감독이 될 수 없으므로

축협에서 박항서를 제끼려고 노력했는데 국민들이 지지해서


부자연스럽게 국대감독이 되었고 

그 와중에 아시안게임에서 일정한 성적을 냈는데도 짤렸습니다.


코치니까 짜른다는게 국민들에게도 납득되었고

이후 감독을 했지만 감독으로 출세하려면 


쌓아둔 인맥을 배경으로 우승할 팀을 골라가야 합니다.

이처럼 신분의 벽이란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한 번 고졸은 영원한 고졸이고

한 번 한양대 출신은 영원한 육두품이고 


그 벽을 뚫는게 구조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못돼먹어서 그런게 아니고 원래 그렇습니다.


코치는 군대로 치면 부사관인데 직업군인입니다.

각자 전문분야가 있고 전문직이라서 능력만 있으면 


비교적 밥그릇이 보장되는 거죠.

그러나 감독은 당연히 정치를 해야 합니다.


자기사람을 얻어서 기반을 다져놓고 인맥을 쌓아두어야 합니다.

자리를 옮겨도 몸만 빼가는게 아니라 


팀 단위로 움직인다는 거지요.

당연히 정치를 해야 하며 그게 감독의 능력입니다.


인맥이 없어 축구계 최신 트렌드에서 소외되면 망하는 거지요.

박항서는 코치를 오래 해서 자기사람을 얻는다든가


위에 인맥을 만든다든가 할 기회가 없었던 거지요.

국대감독 타이틀을 가진 코치 출신이면


우승할 야심이 없는 공무원 마인드를 가진 팀에 적합인 거죠.

한화 한용덕 감독도 15년간 코치를 한 코치 출신인데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밟아와서 대기만성형의 인물입니다.

선동렬이나 홍명보는 벼락출세한 성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