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는 인간을 무뇌아로 만드오. 뇌가 없이 손발노릇만 하는 종놈을 만드는게 독재요. 대한민국 교육이 이렇게 된 것도 따지고보면 다 독재 때문이오. 무뇌아들이 아직 뇌가 달린 아이들을 가르치려니 도저히 감당이 안되 아이들의 뇌를 뽑아서 포르말린에 담가버리는 것을 교육이라 부르더이다
원래 타고난 무뇌들은 독재가 좋은 교육이오. 매질하는 학원에 애들 보내겠다는 부모 널렸소. 기어코 자기 자식 종놈으로 만들겠다는 것.
배곯는 남산골 딸각발이보다는 대감집 종 신세가 더 낫다는 푸념은 왕조시대부터 있었소.
우리가 독재를 비판하는 것은 인류의 집단지성 관점에서, 상위 1퍼센트의 관점에서 하는 말이오. 자신을 마이너그룹으로 규정하고 있는 밥통들에게는 박정희가 메시아일 수도 있소. 그러나 말거나지만.
완전냉각 후에 시멘트 붓는다는 것은 방사능 누출이 없는 완벽한 처리를 말하는 것이고, 이미 방사능이 다 누출되어서 지금은 그 단계를 넘었소. 일본정부가 숨기고 있지만 이미 체르노빌 단계까지 갔소.
2만5천명 사망설은 과장된 이야기요. 피폭으로 50명 정도가 죽었고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 4000여명이 생겼는데 이들은 모두 치료받았으나 9명 정도가 죽었소. 어린이 15명 사망설도 있는데 이를 받아들이면 총 65명이 죽었소. 일본원전은 흑연을 쓰지 않으므로 폭발하지 않소.
일본은 핵폭탄을 두 방이나 맞았지만 다 목조가옥이 불타서 화상으로 죽은 것이오. 방사능 때문에 죽은 숫자는 많지 않소.
시멘트를 붓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일본이 초기 단계에 수리후 원전 재가동 목적으로 바닷물 투입을 늦추었다가 망했고, 지금은 안정화 후 해체, 원자로 완전 제거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결단을 못 내리는 거요. 시멘트를 부으면 시멘트 덩어리가 영원히 지상에 남아있게 되므로, 영원히 해체, 완전 제거를 못하게 되는데 그걸 두려워하는 것이오.
그러게나 말입니다.
김 다 빠진 사이다에 탄 밥이나 말아 먹어야지.
ㅎㅎ 정운찬은 사의 표명했던 동반성장 위원장에 복귀한다고 함.
그렇지. 정운찬 입장에선 이 판국에 그렇게 하는게 낫지. 살아오면서 배웠겠지. 이럴 땐 뻔뻔한게 약이다.
분당에 나갈 용기까진 있을려나 몰라~
하여간 손학규는 좋은 기회를 놓친거.
떨어져도 붙어도 얻을게 많았을텐데... 겨우 이정도에 계산 열심히 두드리는 모습을 생중계로 다 들키고 말았으니...
분당이 야당에게 힘든 동네이고 아무리 호재가 있어도 승산이 없어보였겠지만
그정도 배포도 없고 상황을 주도할 능력은 더욱 없다는 거...
운찬이는 "대통령님께서 직접 계속 해달라고 했다니깐!" 얼굴이 화끈거리는 멘트를 아무렇지도 않게 날리면서 '복귀'했소. ㅋㅋ 이건 완전히 초딩이야.
초딩은 계속 초딩이 되는 것이 세상이치인가 보오...
초딩을 벗어나는 콘텐츠를 가지려면 구조 이해가 돼야 할텐데...
해찬 형님 포스가 빛나오. 역사와 진보의 중심에 균형을 잡고 있구려.
해찬 형님... 자꾸 이렇게 천기누설 하면 안되는디...
언제 등장하나 했는데..책 내고 등장하시네요.
상황을 봐서 조만간 등장할거라 짐작은 가더군요.
이분에게 가장 어울리는 별명입니다.
가까이서 얘기를 나눠본 사람들은 다들 똑같은 인상을 갖습니다.
구수한 형님 냄새를 느끼지요.
후다닥! 책을 신청했음... ^^
정치 안하는 노무현. 말 한마디가 공영방송들 다 찹친거 보다 쎄오.
다섯도 많은데^^
좋은 생각을 가져야 나쁜 생각이 버려집니다.
높은 생각을 가져야 낮은 생각이 버려집니다.
구조론은 1을 얻어서 5를 버리고
5를 얻어서 25를 버리고
25를 얻어서 125를 버리고
125를 얻어서 625를 버리게 하죠.
존엄을 얻으면 자유를 잊고
자유를 얻으면 사랑을 잊고
사랑을 얻으면 성취를 잊고
성취를 얻으면 행복을 잊고
행복을 잊어버렸을 때야 완전히 버려집니다.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도 버려야 하는 거죠.
뭐가 이렇게 많어???ㅎㅎㅎ
'나가수' 프로그램 컨셉이 마음에 안들어서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정말 가관이다.
솔직히 몇년 전 '에플란티스' '런웨이' '도전 슈퍼모델' '아메리칸 아이돌'
무지 재미있게 많이 봤다. 정말 재미있어 보였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도날드 트럼프 만나러 한번 출연하고 싶더라.(You are fired!)
최근은 '브리티쉬 갓 탤런트'...
한마디로 한국은 서바이벌을 게임으로 즐길 수준이 안되는 사회라는 것.
초보자나 프로나 꼴사나운 눈물바람~ (왜들 저래?)
초보자 서바이벌 심사위원들 하는 꼬락서니도 쳇!
안하기로 했으면 모를까 하기로 했으면 하는거지. 질질 짜고 울고 불고 ...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던 이소라 김제동 기타등등 극심한 스트레스에 생난리. 내참.
그들에겐 게임이 아니라 진짜 불쌍한 생존 경쟁이었나보다. 고수 아니라는 증거.
그런거 키워질 풍토가 아니라는 거.
쿨하지 못한 사회라는 거.
경쟁을 뛰어넘는 존엄이 없는 곳이라는 거.
경쟁을 게임으로 쿨하게 즐길 여유 없다는 거.
아직 후진국이라는 거.
1등하면 배고픈 시절 복싱,올림픽 중계 아나운서처럼
"고국에 계신 국민여러분. 흐흐흑...."
울고불고 후진국 티내는 수준에서 뭐 별로 나아진게 없는 한많고 배고픈 불쌍한 존재들이라는 거.
죄송하오. 한많은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독설이 안나올 수가 없소
그들의 의도를 짚어야 하오.
막연히 기대한 것 만큼 실망들이 크구랴.
의식하고 정신 차려야 할게요.
역겨운 진실.
신정아의 책이 진실이건 거짓이건
대필이건 아니건
(공지영은 이 사건에서 겨우 대필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건가? 표절? 그런 류의 표지디자인이야 흔하디 흔한거고, 얼굴파는 방식이야 거기서 거기이고, 그따위 경험이 이쁘고 잘난 자신의 전매특허쯤이라도 되는줄 아나?
왜 쓸데없이 나서서 본질을 흐려???)
분명한 건 그런류의 일들은 이 사회의 아주 광범위하고 역겨운 진실임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다!
당사자들이 아무리 근거없는 얘기라고 오리발을 내밀어도 '웃기시네. 찌질한 놈' 이 말이 어울린다.
오늘 네이버에는 중국의 여배우들이 성상납의 댓가로 받은 돈과 기사가 실렸더라.
성을 파는 일이 창녀들이나 하는 건가. 유럽에는 없고 미국에는 없고 어디에는 없겠나?
성상납과 성거래는 분명 다르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기 성을 개인의 자유로 판것과
장자연과 같이 호스테스만도 못하게 성상납의 노예로 착취당한 것과는 성격이 다른 얘기이다.
그리고, 다른 길이 있는데도 돈과 성을 거래하는 행위와
다른 길이 너무나 좁고 없어서 할수 없이 말려들어가는 것과도 다르지.
대한민국은 후자라는거지.
성을 사는 일에 익숙한 남자들의 문화와
쥐뿔만한 권력이라도 쥐면 그걸 휘두르려고 꼴갑을 떠는 꼴들이
만연해서 득세하는 풍토가 더욱 악질적일 일들을 꺼리낌없이 행하도록 부추긴다는 거지.
비지니스에서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호스테스건 아니건
매력있어 보이는 여성에게는 찝쩍거리는 찌질한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는 거지.
신정아 책. 읽진 않았어도 기사만 봐도 차라리 통쾌하더라.
아무리 찝쩍거려봤자 치한이나 잡배수준밖에 안되는 찌질한 XX들이 바로 니들이라고 한방 엿먹인거지.
정운찬을 비롯한 찌질이들. 어딜 그런 식으로 수준낮게 인간을 꼬셔? 빙신소리 들어도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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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에서 자신의 성정체성과 관계된 매력과 관계된 득과 실.
이 나라에서는 치명적 독약이 되기가 더 쉬운거지.
뭐하러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형에 열들을 올리는 지 몰라....
신정아가 차라리 순진했다고 본다. 이 책을 낸 것만봐도.
아무리 책을 많이 팔아봤자 그게 얼마나 된다고.
(이 좁은 한국에서 한권가지고 많이 팔아봤자 집한채는 사겠구만. 그까짓게 뭐 대단하다고.)
정말 영악하기만 하고 사기만 치는 인간이라면
얼마든지 뒷거래로 더 많이 챙길 수 있는 소스들이 많겠구만 고작 출판 마케팅과 그걸 바꾸었을까?
더구나 후환이 만만치 않을텐데...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신정아는 앞으로 더 힘들어질꺼다.
한국같으면 르윈스키야 이미 살해당했지.
신정아 책이 조금이라도 사회적인 순기능을 한다고 본다.
잘썼다.
선악 도덕적 평가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쪽팔리는 꼴이 뭔지 아주 약간은 뜨끔들 할테니까.
지들이 지금 개망신 당한거나 알까?
(공지영은 진짜 공주병이군. 그나마 츨판계 문학계니까 고정도인거지.
같은 여자로서 그걸 알면서 신정아한테 돌을 던지냐? )
공지영 기사에 관하여 나도 쓸까 하다 말았는데, 결국 한마디 해야겠다.
공지영 이 아줌 전에 무릎팍 도사 나왔을 때부터 내 속을 역겹게 하더니, 끝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네.
공지영 말대로 신정아의 대필일 수 있고, 또 그럴 가능성이 높다. 누가 그걸 모르나? 출판업계의 공공연한 비밀. 대중의 인지도가 높고, 컨텐츠가 될만한 소스를 가진 사람이라도 정작 기본적인 문장력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출판 기획자는 그걸 그대로 책으로 낼 수는 없고, 대필작가를 저자로 쓰면 마케팅 효과가 반감 될 거 같고... 결국 대필작가가 글을 다듬으면서 유명인을 저자로 내세우는 꼼수를 쓰는 거다. 그래서 대필저자 이름을 엉뚱하게도 '디자인'에 올려넣기도 한다는...
전업작가를 제외하고, 온전히 자기글을 책으로 낼 수 있을 정도의 훈련된 사람은 아주 드문 편이다. 심지어 좀 배웠다는 학자나 지식인 조차도 글을 개판으로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마디로 업계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어느 대필작가가 신정아를 인터뷰 하여 썼거나, 그녀의 원고를 탈고하는 과정에서 재구성했다고 한들, 그 때문에 책 전체가 거짓이 되어야겠나? 신정아가 하는 말의 내용보다도 언론의 지나친 반응에 되려 더 의심이 간다.
자서전 90프로가 대필이지. 영삼이도 예외가 아닐테고.
다행히 노매드님은 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