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은 경제부총리이고
장하성은 정책실장이면
김동연은 기업쪽이고
장하성은 정책쪽이면
두 사람은 반대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은 당연한 입장이다.
경제는 성장(김동연은 성장을 책임지는 기업쪽)과 분배(장하성은 분배를 하는 쪽)의 두축으로 움직이며
당연히 두 사람은 반대의견을 나올 위치에 있다.
그럼 박정희때 같이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이 같은 의견을 내어야 하나?
기사중간에 보면 전정의당 당원이 sns로 뭐라 쓴 것 같은데
정의당 당원이 이래라 저래라 할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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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이 삼성을 간거에 정의당에서 불만이 있는 것 같은데
문재인정권은 고작 5년, 재벌은 세습이 바뀌지 않는 이상 언제 바뀔지 기간을 알 수 없다.
이재용은 정권을 어떻게 볼까?
이재용한테 정권은 고객이 아닐까?
5년마다 바뀌는 정권말이다.
지난번 인도가서 이재용은 문대통령한테 문밖에서 기다리면서까지
예의를 차리던데
어쩌면 이재용한테 문정권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고객이기 때문에
그렇게 볼 수 없다.
이재용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장사치이므로
정권을 그렇게 대하는 것 일 수 있다.
대통령이 공포와 위엄을 보여야 특히 똥별척결부터 시급하게 해내야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