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791 vote 0 2017.11.22 (20:31:02)

춥다..
남쪽과는 다르게 여기는 심심하면 영하다.
그러나 내가 추은 것은 영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체감온도..소통 때문이다.....
흔히 옆구리 시리다라는 신파와 같은 의미..
각설하고..

물은 몇도에서 얼까? 0도다.
아제는 괴팍해서 멱살잡고 다시 묻는다.

물이 몇도에서 언다고? 0도라고? 쩝..
두번 물어볼 땐..이유가 있다,이자스가..
세번 물으면 죽을 것 같아..멱살을 풀어준다..

물은 0도에서 어는게 아니다..
물이 어는 것을 0도라 우리가 약속한 것이다..

이런 답을 하는 자 없나? 세번 묻기 전에..
춥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732 물리적 제압(신체적 접촉) 과 호르몬... 2 kilian 2019-02-28 1786
4731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8-22 1787
4730 이런 영화 한편 만들고 싶다. 아제 2018-06-13 1787
4729 2018년 2부 함께가는 대한민국 토론을 보며 1 달타냥(ㅡ) 2018-01-01 1788
472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8-22 1789
4727 선문답은 복제다 - 작은 깨달음 2 다원이 2018-08-21 1789
4726 구조론 독서 모임 공지(토요모임) image 5 챠우 2016-10-07 1790
4725 구조 삼국지(청주) 모임(2018.01.26.금) image 1 달타냥(ㅡ) 2018-01-19 1790
4724 내일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로 인한 갈등 중재 하러 갑니다. 이상우 2018-06-14 1790
4723 노동절 2 눈내리는 마을 2015-05-02 1791
4722 이명박을 생각한다 12 - 기업비리 수원나그네 2016-09-14 1791
» 인과의 역전. 아제 2017-11-22 1791
4720 화폐 시스템의 발전과 세력전략 3 현강 2017-12-25 1792
4719 정치조작 명박근 부역 사이트, 네이버를 응징합시다. 1 이상우 2018-02-14 1792
4718 어떤 제도가 만들어지는 과정 2 이상우 2019-10-30 1793
4717 벚꽃엔딩 2 까뮈 2016-05-15 1794
4716 유튜브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까뮈 2017-11-27 1794
4715 박원순이 컨트롤 되어야 집값이 잡힌다. 스마일 2018-09-13 1794
4714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2-11 1796
4713 와일드 플라워 락에이지 2018-04-28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