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일정정도 하면서, 예체능 같이 했다면,
가산점 줘야.
이러려면, 마을마다, 수영장있어야하고, 그에 맞는 예산확보해야.
→왜 로스쿨에 갔나요.
-어릴 때 대표팀에서 쫓겨나는 일을 겪다 보니 생각이 많아졌어요. ‘정부는 어떤 기능을 하지?’, ‘법은 무슨 역할을 하지?’ 같은 관심들이 생긴 거죠. 외교학 석사를 딴 뒤 로스쿨에 갔고, 로펌에서 일하면서 가정법원 사건을 주로 맡고 있어요. 선수 경험이 재판할 때도 도움이 돼요. 수영과 재판 모두 집요함이 중요하거든요. 운동선수들은 ‘대충 해야지’라는 생각을 절대 안 해요.
남중국에 대한 식견이 있고, 늦게 가진 딸을 싱가포르에서 키우고 있죠.
동렬님도 지적했지만, 중국의 남방은 베이징에 항복을 안했고, 영어권 (서구권) 에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통일에 대한 시각은 구조론 사이트와 동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