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Re..에코는 모르지만

Re..에코는 모르지만

read 15039 vote 0 2002.10.06 (00:58:56)

https://gujoron.com/xe/44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8566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7	김동렬	2024-06-12	38926
6854	삼체의 진실 1	김동렬	2024-05-28	2346
6853	강형욱 양원보 통일교 내전? 4	김동렬	2024-05-27	3664
6852	인간의 입장	김동렬	2024-05-26	1768
6851	착한 아이 콤플렉스의 위험성	김동렬	2024-05-26	1800
6850	강형욱 사냥 십만 일베페미 5	김동렬	2024-05-26	2421
6849	강형욱 소동과 프레임 정치의 비극	김동렬	2024-05-25	2148
6848	윤석열 사냥시즌 1	김동렬	2024-05-24	2414
6847	세상에 안 미친 개는 없다 3	김동렬	2024-05-23	2329
6846	강형욱과 집단 정신병	김동렬	2024-05-23	2095
6845	원효의 깨달음	김동렬	2024-05-22	1909
6844	엘리트와 비엘리트	김동렬	2024-05-22	2351
6843	윤석열 김흥국 김병만 강형욱 3	김동렬	2024-05-21	2499
6842	나쁜 개는 있다	김동렬	2024-05-21	2133
6841	지구를 지켜라의 멸망 원인	김동렬	2024-05-20	1897
6840	지도로갈문왕 수수께끼	김동렬	2024-05-20	1897
6839	지식의 원점	김동렬	2024-05-20	1799
6838	이찬종 알파독이론과 강형욱 카밍시그널 2	김동렬	2024-05-19	2271
6837	광개토대왕비의 진실 4	김동렬	2024-05-18	2212
6836	자명한 진실	김동렬	2024-05-18	1858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