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워싱턴=박영례특파원] 우리나라의 인터넷 속도가 세계 2위로 조사됐다. 인터넷 보급률 등 초고속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를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한 곳은 따로 있다. 주인공은 슬로바키아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구글이 최근 50개국가를 상대로 실시한 PC와 모바일 웹페이징 로딩 속도 비교 결과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구글이 이처럼 국가별 유무선 인터넷 속도를 조사한 결과 슬로바키아의 PC 웹페이지 로딩 속도는 평균 3.3초로, 3.5초를 기록한 우리나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슬로바키아는 휴대폰은 물론 초고속인터넷보급률에서도 톱10에 들어갈 정도로 IT 투자에 적극적인 나라다. 이들 국가 다음으로는 체코가 3.7초로 3위를 네덜란드와 일본이 각각 3.9초와 5초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반면 칠레와 콜롬비아, 페루 등 남미권은 모두 10초 이상이 걸려 속도면에서 느린 나라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20.3초가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4세대(4G) LTE 상용서비스를 선보인 우리나라는 모바일 속도에서는 4.8초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덴마크(5.2초), 홍콩(5.9초), 노르웨이(6초), 스웨덴(6.1초) 등의 순이었다. 일본과 슬로바키아는 각각 6.4초와 7.6초로 8위와 10위에 랭크됐다. 이와 달리 사우디아라비아는 21.2초, UAE는 26.7초가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정작 미국은 유무선인터넷 양쪽 모두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워싱턴(미국)=박영례특파원 young@inews24.com |
정말 전율적입니다. 112명의 목숨을 파리 목숨 보듯이 하다니...
저런 태자병은 집안이 쫄딱 망해야 치유가 됨.
저런 정신병은 그래야 인간회복, 치유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음.
근혜는 부모가 죽었어도 애비가 재산을 너무 많이 꼬부쳐놔줘서 저모양 저꼴.
떨거지들이 집안을 계속 살려주니 인간이 안되고 있음.
보시라이가 했던 행태중 하나가 기업가들 고문해서 재산 뺏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누구 아버지가 생각나며, 그렇게 치부한 재산으로 호의호식하면서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다는 어떤 공주가 생각나네요.
충칭 최고 부호였던 리쥔(李俊·45)이란 사업가는 지난 5일 미국에서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하면서 “충칭 경찰에게 고문을 당한 뒤 7억달러 규모의 부동산 기업을 빼앗겼다”고 폭로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092201165&code=970204
이건희가 저리 이성을 잃고 형과 누나에게 막말 광분하는게
형과 누나가 '우리 건희가 어린애 같아요'
이말 때문이라고 하는데 설마 그럴까요 ?
아무렴 애처럼 ? 설마
김문수는 할짓없으면 119에사과전화나 하지 왜 나왔나 싶었는데,
민중의 이름을 팔고 영삼이 딱까리하며 호사를 누리다가,
이제는 쪽박에 기대서 대권을 넘본다?
쥐새끼, 독재 끄나풀, 변절자 -셋이서 물어뜯고 싸우다 디져라!!
캐봐야지...얼마나 큰 심인지...
...아직 레임덕 할게 더 남아 있었나 보군... 징그럽다. 캐도 캐도 끝없이 나오는... 누가 더 질긴지 한번 해보자는 겨...
안철수가 그간 수도 없이 강조한 내용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가 저런 분위기가 안 나오는 이유는 한 번 실패하면 재기가 불가능한 사회시스템 때문이라고도 했지요.
분단국가의 스트레스는 성장의 원동력임에 틀림없소. 체코/슬로바키아.. 우연의 일치가 아닐거요.
한국이 통일된다해도 중국 러시아 일본에 둘려쌓인 지정학적 스트레스는 영구적이오.
그에비해 따뜻한 남쪽의 천국은 달리말하면 개미지옥일 뿐이오.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남유럽의 공기와 동북구 동북아 북미의 공기는 밀도가 다르오.
엠비증후군 같은 것은 지정학적 스트레스에 비하면 작은 소요에 불과..
한국 인터넷속도 세계 2위, 1위는?
아이뉴스24 원문 기사전송 2012-04-21 03:25
병도 참 더러운 병이구랴.
문제는, 그 병신을 뜨받드는 광신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