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렬님 말씀대로, 여성계 내부에 교통정리가 안된 상황.
90년대를 거치면서, 민주화와 자유화 바람으로 이성교제가 활발해지고,
단언컨데, 2019년도의 대한민국은 1997년도 보다 이성교제가 줄어들었다.
많은 말들이 있지만, 몰카같은 일베들이 한몫을 했다고 본다.
2018년도쯤 되면, 자유롭게 남녀가 만날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올시다.
여성민우회차원의 엘리트 여성운동이 철지난 운동이 되었고,
여성의 취업자체가 줄어든 시점에서, 맞벌이가 대안 아닐까.
혼자 벌면서, 가부장 운운하는것도 웃긴 세상이 되버린거고.
워라벨로 가지 않으면, 여성운동도 지리멸렬을 면치 못할것 같다.
문대통령이 지지율 올라가면 좋은 말 해주고
내려가면 물어뜯고.
박지원이 속 시원하게 도와 준 적있나.
협박이나 했지.
이제 그만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