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이제 아무도 신문을 믿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311480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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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3

조중동과 종편이 

국정원 끄나풀이라는 사실은 다 들통이 났소. 


한겨레, 오마이도 무개념이기는 마찬가지.

이제 진실을 말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건의 맥락을 모르면 진실을 말하고자 해도 말할 수 없다는게 문제. 

모든 거짓말은 드러난 팩트를 강조하여 부분으로 전체를 치는 형태니까.


그리고 그 전체의 일부는 미래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까.

오직 미래를 내다보는 자 만이 진실을 말할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3.

"오직 미래를 내다보는 자 만이 진실을 말할 수 있소."


ㅎㅎㅎ 좋네요.



이념은 사라지고 악마는 눈을 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oman/news...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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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3

인간의 본성에 숨어 있던 맹수를 누가 불러냈는가?

정답 - 일베충 부시아베



노숙자 쏴죽이는 경찰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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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살인 경찰을 위해 세금을 낸 자가 살인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02.

인간 이하가 태연히 일어나는 나라. 미국내부의 오물냄새가 진동.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03.02.

지식인들은 대체 뭐하는지... 활약하는 나라가 한 곳도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3.

건장한 경찰 4-5명이 노숙자 1명을 총으로 난사하여 즉사시켰다.

이게 인간을 향한 인간의 행위인가?



박근혜의 업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21272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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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인권탄압은 정은이와 선두경쟁 치열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02.

이권은 알고,  인권은 몰러!  인권으로 이루어진 민주-밥상에 파리 떼들이 몰려 쳐먹네 그려!!



따라 하면 다 되는 줄 알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807031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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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5.03.02

아무나 하는 크라우드 펀딩, 아무나 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2.

아무가 

아무나 

아무다 

아무라 아 먹어라

아무마 아 먹으마

아무바 아 먹어바

아무사 아 먹어서

아무아 

아무자 

아무차 

아무카 

아무타 

아무파 

아무하


다 말 되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3.

우쨋든둥

아무가 주인공!


아무의

아무에 의한

아무를 위한 거시기!



충청도는 몸빼바지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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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동쪽에 붙어봤자 이익은 없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03.02.
경축. 이완구 총리 지명.- ***마을 지도회
(충청도에 널리 걸리고 있습니다.)
혹시 완구로 떼우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3.

길거리에 나붙은 이 펼침막들의 출처만 정확히 밝혀도 요지경일터인데.

누가 무슨 돈으로 저 짓거리를 하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02.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무슨 재상이라고??  꼬라지에 - 조선시대냐?



값싼 정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21543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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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이게 박근혜 외교의 현주소.

맨날 외국으로 싸돌아 다니는데 본진이 털리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02.

그네, 대통질은 하기 싫고 , 싸 돌아다기는 좋고 ㅎㅎㅎ 그래,  네 애비가 대통이었지. 너는 그냥 그의 딸일 뿐이고. 망상이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3.

대통년 하나 때문에 국민이 집단적 트라우마에 빠졌다.

도대체 이 비용이 얼만가?



인류의 적은 즉시처단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4380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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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데 

10억원을 한 번 훔친 자보다


1만원을 여러 번 훔친 자가 더 많은 형을 사는게 맞습니다.

10억을 훔친 놈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해합니다.


그러나 1만원을 훔친 자는 자신의 좀도둑질 때문에 

동네 집값이 수십 억 떨어졌다는 사실을 절대 이해 못합니다.


이해를 못하면 이해할 때까지 교도소에 수감하는게 맞습니다. 

일베충은 자기가 왜 범죄자인지 이해를 못하므로 영구수감이 정답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02.

옳으신 말씀이오!



지방공항 살아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17430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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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김대중, 노무현 때 지방화 전략으로 

곳곳에 건설된 지방공항들이 이제 기능을 하는군요.


돈 낭비라고 개소리 한 한겨레, 오마이뉴스는 반성해야 함다.

지식인이라면 선견지명이 있어야지.


목포신안 일원에 동북아 역사테마공원 하나 지으면 무안공항은 대박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03.02.

중부고속도로도 처음에 차가 없어서 돈낭비라고 했었소....-_-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02.

고마운 줄 알아야지!! 금강산 터 줄 때-- 빨갱이라고 한 년놈들이 더 빨리 구경 가더군, 난 돈 없어 아직 못 가봤는데---망할 놈의 할배,할매들---특히 동쪽나라?? 이율-배반놈들, 양심이 있어야제? 네 입으로 쳐바른 그 말에 , 쑥스럽지도 않냐?



파랑의 명명

원문기사 URL : http://www.businessinsider.com/what-is-b...windows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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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2015.03.02

어느 회원분이 SNS에 링크한 이 기사에 따르면 인간은 검정/하양, 빨강, 노랑/초록, 파랑 순으로 색을 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색을 왜 명명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저보면, 아무래도 자연 속에서 맹수들을 피해 숨어야(cover)했으니 색(color)에 맞춰야 함으로 명명하지 않았을까요...?


지금에서야 '파란색'하면 하늘이나 바다를 떠올리겠지만 날지 못하는 인간이 하늘에 숨거나 바다 밑으로 숨을 수는 없으니 파란색의 명명이 덜 필요하지 않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잠시 검색을 해보고 읽은대로 유추해 보자면 색깔들이 순서대로 나왔다기보단 초창기엔 어둡다/밝다 등으로만 나뉘다가 어느 시점에 세분화 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밝은 색깔은 불의 '밝다' 혹은 '환하다' 등에서 white, red, yellow가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어원연구 복원하는 차원에서 한번 다뤄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한글 어원을 찾아보니 대충 이렇게 나오는군요:

풀=푸르다

해=희다

불=붉다

누리(땅)=노랗다


이 후에 자주색이나 갈색 등의 색이 더해지고 차츰 세분화 되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연에서 따온 이름인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2.

희다는 까다> 흰 밀가루에서 온 말로 봅니다. 

H 발음은 모두 K가 변한 것입니다.  


해는 붉은데 해를 희다고 하는건 이상하죠.

파란색은 풀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파랑은 빛이 바래다, 어둡다, 희미하다는 뜻입니다.

청삽사리를 청색이라고 알면 곤란합니다.


옷을 빨래하면 빛이 바래게 되는게 파랑입니다. 

검다는 깜깜하다 안 보인다는 뜻입니다.


색깔을 나타내는 단어가 원래는 색깔을 지칭하지 않았습니다.

노란색은 밥이 눌어서 누렇게 탄 색깔이죠. 


붉다는 불에서 온 말인데 그 전에 불은 입으로 불어서 피우므로

입으로 불때 나오는 바람소리입니다.


검다 - 깜깜하다. 안 보인다는 뜻. 원래는 감추다.=갖다+묻다.

푸르다 - 빛이 바래다.

붉다 - 바람이 불다>불>붉다

누렇다 - 밥이 눌었다. 누룽지.

희다 - 밀가루 껍질을 까다.

레드 - 강철의 녹, 녹다


결론.. 전부 동사에서 온 말. 




삼성의 자신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966/newsview...208500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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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5.03.02

지난번에 동렬님께서

애플이 카메라나 반도체 등 제조공장이 없기 때문에

삼성에 밀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지난번에 애플이 너무 진도를 나간 것 같습니다.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 S6.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02.

오...중국시장의 어댑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03.02.

엣지는 기가 막힌 건데

삼성은 그걸 이용할줄 모르는게 문제죠. 


엣지 하단에 엄지 안쪽 손아귀가 닿아도 반응하지 않도록 하고

자판이나 여러가지 기능을 넣으면 됩니다.


야간시계 기능이 좋은데 원래 8시간이었다가 12시간으로 늘었소.

왜 24시간으로 하지 않는지, 주간에도 쓰도록 밝기조정 기능을 넣지 않는지


미쳤구나 싶은데 하여간 돌대가리들이라 신뢰할 수 없습니다.

주간에는 희미하긴 해도 손대지 않고 암때나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야간시계를 야간에 안 쓴다는 거. 



박정희 레드 콤플렉스

원문기사 URL : http://joongang.joins.com/article/788/17...g|home|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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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3.02

뭐 할말이 없다.

다만, 제이피의 유연성은 중국개발과 더불어 서해시대를 열었음.

정치는 딜!



이명박 살인면허

원문기사 URL : http://kiss7.tistory.com/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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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넴초프가 저승에서 외롭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02.

이래서일지...뜻있는 사법연수생들은 그냥 변호사로 가더군요....

난 씨바, 그냥 눈물이 날거 같아서...개새들...멋진 사람 버린게 너무 가슴아파서.



러시아도 한 번 엎어질 때가 됐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06/newsvie...2010704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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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푸틴없는 러시아. <- 멋진 구호

새눌없는 한국이 좋을시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2.

새눌없는 한국!

대박!



그 많은 달러는 누가 다 먹어치웠을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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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국수는 불어터지고 수제비는 썩어서 악취가 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02.

영감들 좋아들 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02.

자 노인들 지갑 털러 함 가봅시다.

지갑을 털러면, 드라마가 필수제.



종편들 뭐하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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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2

주특기를 살려라. 나발을 불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02.

영감들 이해 해 주겠네!! 여당 구케우원의 자식이 -날로 쳐 먹을 돈도 없나 ? 캐사면서,  = 성금 모아 주든지, 제 손자 직장이라도 내 주겠네 ㅎㅎㅎ 충성!!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19030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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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1
새누리에 미래는 없죠.권력은 왕보다 왕자에게서 나오는 법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3.02.

독재자들이 볼 때, ==> 노친네들은 그냥 믿을 수 있다라기 보다간 , 일단은 안 까불어 !!  시키는 일 만 잘 할 뿐,  독창성이 거의 없는 게 최대 장점!! 이 영감탱이들은 뭔가 새로운 걸 만들지를 않아-시키는 일 만 잘하고 , 그것 만 하면 돼. 노예근성-명령에 충실하고 / 징병 된 병들 처럼 - 용돈 만 잘 주면 돼=부려먹기 좋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3.02.

북하니스탄, 혹은 아랍   vs   멕시코 혹은 선진국내 소수인종


남성위주로 가면 부카니스탄이고, 여성위주로 가면, 멕시코. 부카니스탄/아랍은, 사고를 치니, 국제사회에 잘 드러나는데, 멕시코쪽은 잘 안드러남. 멕시코자체로 이해하면 안되고, 여성위주의 사회가 어떻게 고립되고, 지지부진해지는지는, 한국의 여고나, 한국 여성간호사들의 폐쇄성에서도 나타남.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성차별적인 정적구조가 아니라, 미래를 착취하는 동적구조로 가야, 솔루션이 나온다는 의미로 받아들임. 하지만, 동적구조에서도, 여성성과 남성성의 딜레마를 잘 썸타야함. 결론적으로 썸타는 스트레스를 이길 핵심 10-20대가 필요. 핵심...



봄은 오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004/newsvie...111210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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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1

국회가 놀면 국민이 나서게 되는게 법칙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3.01.

봄이 오는 소리

땅이 녹는 소리

명박산성 무너지는 소리



과거를 착취하는 일본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0755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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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3.01

미래를 착취하면 대박, 과거를 착취하면 명박



당구 김경률 선수

원문기사 URL : http://m.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680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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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3.01
멋진 사람이었군요.
우물한 개구리였 한국 당구계를 탈바꿈시킨 사람.
그의 죽음이 안타깝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3.01.

당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김경률 선수의 소식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은 다 마찬가지 였을겁니다.

 

올리신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김경률 선수 이전에 '이상천' 이라는 위대한 당구선수가 있었습니다.

고 이상천 선수는 한국당구가 '스포츠' 라는 개념도 없던 지금보다 더 변방에 머물러있던 시절에 큐대하나 들고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의 쓰리쿠션 고수들과 맞짱을 떠서 수 많은 승리를 거두었고 '상 리' (Sang Lee) 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선수였습니다.

그 계보를 이었던 세계적인 선수가 바로 김경률 선수였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고 이상천 선수의 뒤를 이었던 또 한 명의 당구천재를 이렇게 잃어버리는군요.

라이벌이자 절친한 사이였던 최성원 선수도 상심이 클 듯 합니다.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난 한국당구 쓰리쿠션의 일인자 김경률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www.nocutnews.co.kr/news/4375059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general/newsview?newsId=20150227111054680&gid=117496

http://www.nocutnews.co.kr/news/437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