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
2018.09.02.
고시생이거나 취준생들이 고립되기 쉽지요.
2018.09.02.
맞습니다. 고시생은 일단 외부의 정보부터 차단합니다.
그래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으니깐요.
노량진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해야합니다.
달타(ㅡ)
2018.09.02.
인터넷이 안될수도 ㅎㅎ
김동렬
2018.09.02.
자기가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속아넘어 갑니다.
강해지게 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파일노리
2018.09.02.
요새야 주변과 단절된 청년들이 많으니..
이상우
2018.09.03.
수사관에서 전화왔다는 얘기에 한 번 놀라고,
내 계좌가 위태롭다는 말에 또 놀라고,
도와준다는 말에 마음이 놓이고 철썩같이 믿으니
그 다음부터는 사기의 호구. 알아차림-메타인지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상우
2018.09.03.
누가 한 사람 그렇게 해서 뭐가 잘되면, 우르르 그쪽으로 흘러가네요.
처음에는 그게 좋은 것 같아서 따라하고, 나중에는 다 이상해지니까 가만히 있는 사람이 도리어 이상해지는 분위기가 되네요.
수원나그네
2018.09.02.
꿀맛 같은 개고생이오~
사발
2018.09.02.
둘 다 해당되겠지요.
첫 골은 얼결에 손흥민이 어시스트한 걸로 얼렁뚱땅 되어버렸지만 한눈에 봐도 손흥민은 계속 드리블하려했는데 이승우가 과감하게 가로채서 슛 쏜 거....
두 번째 황희찬 헤딩골이 진정한 소농민 어시스트....
락에이지
2018.09.02.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v=QEqUWu_2lHk
이승우의 첫 골 이후 광고판 세리머니와 배성재 + 장지현 + 최용수의 찰진 멘트 꿀잼.
진행자들의 멘트가 왜 웃긴지는 과거의 최용수 광고판 세리머니를 기억하는 분이라면 공감하실 듯.
어쨌든 한국팀 우승축하. 손흥민도 드디어 병역면제. 울보가 이제야 웃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