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들이 사고를 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자기 일에 개입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개입하면.. 니가 내 엄마아빠라도 된다더냐? 왜 개입해?
개입하지 않으면.. 개입할 때까지 사고를 계속
낸시랭부터 김부선까지 다 이유가 있습니다.
흑인 청년은 프랑스를 향해 계속 질문하고 있는 거지요.
프랑스 니가 나의 부모라도 된다는 거냐?
니가 내게 해준게 뭔데? 날 보호해줄거야?
무의식과 호르몬의 영역이므로 이 문제는 대개 해결되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빠진 개를 물리지 않고 구해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기수로 정리가 되니, 잠잠한 측면은 잇는것같습니다.
어차피 공조직은 위험관리이지, 이익팽창은 아니죠..
21세기가 되면서, 과학기술, it 플랫폼, 기상, 수자원, 위성 쪽이 중시되는데,
이쪽은 기획재정부 중심의 고시 출신들이 꺼려하던 곳인데,
한국의 경제적 규모가 커지면서, 각광을 받는 부분이죠.
개인적이지만, 한국사회의 관료구조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고, 다만,
삼성 미전실 수준의 세종팀은 있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돈따위에는 흔들리지도 않고, 역사와 철학 그리고 과학기술을 겸비한 정치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