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공표금지 때 까지, 근소하게 지는 걸로 나와야 할텐데... 걱정이오.
압도적으로 나와서 투표율이 떨어지면 안될텐데...
글게말여
아까 케베쑤 뉴스 보니 닭그네가 오차범위 내에서 문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걸로 나왔으니 괜찮소 ^ㅛ^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보는 케베쑤 9시 뉴스...ㅎㅎ
흠, 리얼미터!
이 단어에서 어쩐지 심장박동 소리가 들려 오는것 같음!
"얘들아, 심장 박동 소리 좀 내 봐 봐"
아이1: 두근두근!
아이2: 쿵쿵쿵쿵!
계속해서 진정한 심장 박동 소리가 들려오기를!^^
지금 50:50만 나와도 승산있다고 보여집니다.
5개국어 못해도 좋으니 한글은 제대로 읽는 사람이
대통령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이러니 정수장학회의 대법원 판결 자체를 이해못하지.
병 걸리셨어요...? (주어 없음)
마음은 이미 대통령? 떡줄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치국부터 원샷.
머릿속에 두가지가 섞여있을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
머릿속은 입체인데, 입은 한줄로만 얘기할 수 있으니...
머릿속으로 국회의원 사퇴와 대통령 후보 출마를 생각하다가 말이 헛나왔네.
근데... 실수할게 따로 있지. 내꿈이 대통령사퇴라니 ㅋㅋㅋ
박근혜, 이미 대통령 보다 높소. 비대위장직을 맡고, 거대 여당의 대표겸 대통령 후보요. 갑통령직을 수행 중인 것.
다만, 오늘 부로 권력을 잃었소.
안철수가 제대로 쳤소. 대한민국은 중심 이동 중.
멘붕 근혜가 입으로 자신의 처지를 자백한 것. 자백대로 될 것이오.
이건 실수가 아니야.
그녀 마음 깊은 곳의 본심이지.
정말 하기 싫은데
박정희 딸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연극하고 있을 뿐.
프로이드가 그랬나.. 엉겁결에 하는 말실수가 무의식(?)을 드러낸다 했던가?..하여튼 뭐 .. 진짜 황당하고 웃겼다는..
이 방식은 그 자체가 몰상식한 방식.
민주당에서 나왔던 방식이 다시 안캠에서 사용됨.
안철수가 민주당에 개혁을 요구 했다는 것 자체가 실언이 되버린 순간.
개혁을 요구하려면 안캠에서는 절대 그런 방식은 사용하면 안되었고...
정당개혁은 어떤 방식으로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선례라고 생각됨.
안철수가 무슨 생각을 했든지 결과는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고 보임.
정당개혁의 핵심을 안철수는 제시하지 못했음. 구태의 답습이 개혁은 아니므로.
안캠의 한계가 안철수의 한계이기도 하였다고 생각됨. 그런데 어쨌든 안캠의 쏟아진 물을 안철수는 양보로 어느정도 다시 담았음.
정말 지켜봐야 되는 것은 지금부터라는 생각이드오.
단일화가 되는 가정하에서 이보다 더 최악은 없었다고 봅니다.
'3자 대결' 다음가는 차악이었습니다.
문재인의 능력외엔 믿을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지지율이 한 5% 정도만 떨어진 것 같습니다.
즉 '안철수의 콘트리트 지지층'은 5% 이하라는 말이겠죠.
이들중 3% 회수해 와야 할텐데.
오늘자 여론조사가 문재인의 가장 바닥이고 박근혜의 가장 정점으로
봤을때 최악의 상황에서 5% 이내 차이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재뿌리고 도망가는' 최악의 만행을 저지르다니.
박그네처럼 계속 감추어야 약한곳이 생겨남을...그래서 독재의 잔상은 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약한고리를 제공하여 결과적으로 발목을 잡힌다는 것을.
위기인지 아닌지는 금명간 그 결이 나올것이구만요^.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장점>단점), 정당득표율에 의한 의원 배분 시스템과 현재의 지역대결(?)정치 시스템과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봅니다(비례의원수 100-150명이면 봐줄만...). 그리고 유시민은 안철수 만큼이나 아니 더 순수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정치 10년이상 발 담그고 이정도면 안철수의 10년후와 비교(추론)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10년은 항상 대선후보 1호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그런 분(4촌을)을 싹도나기전에 콩크리트바닥에 문지른 민주당! 그 책임은 언젠가는 져야 할 것입니다. 단 대선 이후로 논의가 되면 더 좋겠지요... 3주후면 우리나라의 천년앞을 볼 수있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유시민은 그 분이 원하는 자리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국민이 인정해준 참된 진보의 지분(10%)은 인정해야 한다고 보니까.
그리고 그러다 보면 지역구 국회의원 수가 대폭 줄기에 안철수가 제안한 국회의원 정족수 줄이기는 현실성이 없어 보이구요.
안철수의 스트레스성 자진(?)사퇴와 백의종군 발언을 들었을 때 '제정신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대의 요구앞에 역시 정치아니면 난 끝장이야' 이런 사람이 해야지, 수틀리면 딴 사업 할 사람이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나 아름다운 양보가 아닌 뜬금없는 사퇴방식을 보고서 이렇게 선거잔치를 말아먹을 수도 있구나 싶었는데,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들을 보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당황스럽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은 다이나믹 코리아.
이제 양자대결 구도가 되었으니 나쁠 것이 없습니다. 문재인은 상승국면이고, 박근혜는 정체-하강국면입니다.안철수 사퇴후 문재인의 즉각적인 사과발언-선대위 사퇴-공동선대위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문후보 지지유세를 하면 보다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선거입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굳이 도와주지 않아도 새누리당의 보수결집으로 인한 중도 부동층의 혐오감증대, 새누리당의 국회와 행정부 독식 방지논리, 군사 독재정권의 뿌리가 되는 공화당-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의 역사적인 독재세력심판론, 영화 남영동1985와 26년 흥행이 박근혜에게 부담이 됩니다. 요즘 새누리가 남발하고 있는 선심성 공약들을 이명박의 747공약의 허구성과 연계해서 공략해야 힙니다.
그동안 안철수가 있었기에 문재인 후보의 흥행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안철수가 크게 훼방만 놓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아도 야권승리는 자명합니다.
최고의 단일화요.
물론 앞으로 하기에 달렸지만.
정당구조에 초점을 맞추면 안되고
문안콤비의 호흡에 초점을 맞추면 이번 단일화는 최고의 단일화이오.
그 사람의 입에서 어떤 주장이 나왔는지 보지 말고
그 사람의 얼굴에서 어떤 빛이 나왔는지를 보시오.
여론조사 까지 갔으면 아주 큰일날뻔 했소.
하루 여론조사에 웃거나 울거나 한다면 곤란하오.
이번 단일화의 핵심은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인간적으로 반했다이오.
밀당은 조금 더 있겠지만 그게 좋은거요.
정몽준의 러브샷이 나쁜거요.
이효리, 김제동, 윤도현, 김미화, 이창동, 김기덕, 문성근
이정도는 되야 초호화라고 할 수 있지.
꼴에 이주노가 있어서 '아이돌'까지 포함했다고 하겠군.
'... 없는 후보를 도울'
난 도올인줄 알고 깜짝 놀랬음ㅡ,ㅡ
하여간 그네박은 입체감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길 없어 싱거움 그 자체.
전설이 되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서태지
Yg로 시스템을 구축한 양현석
그리고
시대를 거꾸로하는 반공노인네들과 합류한 이주노
ㅠㅠ
안철수 문재인의 "국민 문안드림"과 '리얼 문안드림팀'이 완성될 것이라 보오.
보호되어야할 새싹이요, 약한고리들이요.
탄갱속의 카나리아가 울면 모두가 사오.
선생님. 그럼 지금의 한국은 어떨까요? 돈오가 받아들여지는 시대라고 할 수 있는지..
우리는 어디서 배후지를 마련해야 할까요?
중국과 러시아인데, 그게 잘 안되는게, 그들이 독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절이 변했고, 통신혁명이 가중되는 시기에, 한국의 민주화가 모델이 된다면, 중국과 러시아도 변하겠죠.
천안문사태같은 민주화가 시도되었지만, 대륙의 강경진압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민주화된 국가의 본연을 갖추려면, 극심한 갈등과 내전상황을 거칠거라는게 일반적 예측.
AB형인데 참고해야 겠습니다.
AB형은 아이디어가 많지만 뚝심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의 참모가 되거나 혹은 유능한 참모가 주변에서 받쳐줘야 합니다.
안철수의 타이밍 정치나 김영삼의 깜짝쇼 정치는 전형적인 AB형의 특징입니다.
AB형이 장기전을 잘하므로 대기만성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개욕 먹다가 갑자기 칭송이 자자한 안철수...ㅎㅎㅎㅎㅎ
어쩌면 그동안의 모든 사단이 이런 결말을 노린 안철수의 노림수였을 지도...
김동렬님이 어제 모임에서 정확히 본문 그대로 예상했다는 것을 바로 옆에서 들은 사람으로서 증언합니다.
다른 이야기 안 하셨습니다.
구조분석은 패턴분석에서 시작되는데
의미있는 패턴인가 무의미한 패턴인가를 알아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별로 관계없어 보이는 사건에서 의미있는 숨은 관계를 잘 찾아내지요.
어제 참석했으면 좋은 정보 얻을뻔했네요.
극락조 올리신것 보고 순간 아 이것 했는뎅^^
문재인 후보의 손을 들어주며 멋있게 단일화 할 수도 있었을 것을.... 이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이 생뚱맞은 기분
저도 그렇습니다. 기뻐하는 달맞이넷 사람들
왠지 철없어 보입니다.
크게 뒤통수 맞은 기분.
여러 언론사 게시판 가보니 장난아닌 덧글이 많고.
후폭풍이 제법 있는 느낌입니다.
문재인의 천재성과 개인기를 믿어볼 수 밖에
사퇴소식에 '감사하다'가 아니라 '미안하다'로
시작한건 의미가 달라 보입니다.
실컷 때리고 도망간 느낌.
누가 양보해달랬나요. 경쟁을 해서 단일화 후보를 만들자고 한 거지... 전 똥을 주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지기는 싫고, 이겨도 감당 안 될 것 같고. 마지막까지 국민 드립 치면서 혼자 멋있어 보이고 싶은 유아.
그래도 뒷맛이 남아야 뒷패가 붙지 않겠소.
ab형의 뒤통수치기에 안당해야하는데, 내 주위는 온통 ab형이 포진하고 있다!
뒤통수가 단련되었잖소.
AB형은 뚝심이 없을 뿐 뒤통수치는 혈액형은 절대 아닙니다.
안철수는 AB형이라서 뚝심이 없는 것이고
뒤통수치는 것은 혈액형문제는 아닙니다.
좋게 말하면 의표를 찌르는 거죠.
B형에 한표.
동렬님이 ab가 아니면 어찌그리 ab를 잘 알겠소?
일리있군요.
그럼 AB가 딴건 몰라도 절대
뒤통수는 안치는 혈액형인건 아실게요.
내가 니 형이고 니가 내 형이다.
다만 ㅋㅋ난 내 스딸이다.
참고로 이 기사.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는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해 지금까지 10명이다. 이들 중 A형과 0형은 각각 3명이다. B형과 AB형은 각각 두명이다.
0형은 가장 정치지향적인 혈액형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0형의 특징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보스형과 자질한 일에 구애받지 않는 통 큰 스케일을 꼽는다. 미국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 등 역대 가장 많은 대통령을 배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승만ㆍ윤보선ㆍ노무현 전 대통령이 모두 0형이다.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은 현실적인 정치가였으나 독선적이고 고집이 셌다고 평가를 받는다.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절대 굽히지 않고 남을 인정하지 않는 완고함이 0형의 특징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한것도 혈액형과 무관하지 않다. 직선적이고 솔직한 매력으로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인'노사모'를 탄생시킨것도 0형의 특징이다. 일본의 혈액형 전문학자인 노미 마사히코는 "목적지향성이 강하므로 목표가 정확하면 저돌적으로 돌진한다"며 "스타성과 독재자의 요소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정희ㆍ최규하ㆍ김대중 전 대통령은 A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소심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A형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명감이 강하고 성실한 성격의 A형이라고 할 수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24시간 메모하는 습관은 A형 특유의 꼼꼼함으로 보인다. A형은 0형에 비해 유연하고 온순하며 섬세적인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A형은 지도자의 스타일보다는 자제력이 뛰어난 참모형에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
B형 지도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있다. B형은 기의 주관이 강하며 개성이 뚜렷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며 지나치면 독재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이 같은 B형이라 쉽게 화합을 이루지 못한다는 분석도 있다.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스타일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둘다 전형적인 B형이다.
노태우 김영삼 전 대통령은 AB형이다. AB형은 극과 극을 오간다는 평도 따른다. 한 분야에서 천재적이지만 다른 분야에는 둔재에 가까울 취약점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정치적 감각은 탁월했지만 경제 대처에서 약점을 노출한 YS의 특징과 맞아 떨어진다. AB형은 머리회전이 빠르고 지나치게 냉정하고 이성적이어서 인간미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아~ 저중 저의 지역구 의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입니다.
1%의 것 아닙니다.
문재인님이 대통령 된다고 바로 월급이 올라가고
내 신분이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부심이 올라갑니다.
스스로 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존엄을 얻고요.
이게 최고의,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성격의, 바로 '국민 국가 경쟁력'이라는 것이라 봅니다.
수천조가 왔다갔다 합니다. 손끝에서...
안철수 방금 사퇴했네요... 아주 바보는 아닌 듯....
이로써 안철수는 5년 후를 기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금 이분들 할 일이 많아져서 좋겠습니다.
안철수의 그 큰 눈 망울이 제값을 했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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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처음 보는 새! 황홀, 그 자체!
어쩜...
꽃밭에 와 있는 기분.
한창 들여다보다가 출석부로 착각.ㅎㅎㅎ
아름답구랴.
This is dog and that is para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