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메밀국수가 갈색인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v=pxQG5kfL1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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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3

껍질 태운 재를 넣어 색깔을 낸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1.23.

이영돈 PD가 이런 걸 채널 A에서 했으니 짤렸군요.KBS에서 국으로 버텨야지 왜 종편으로 가서 자기를 망가트리는 지.참 알다가도 모르는 의사결정.



한국남자 솔로본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21211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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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한국은 날씨가 추워서 여자 옷차림이 다른게 문제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1.23.

한국은 선비의 나라니깐요. 에헴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1.23.

모델이 미스

꼭꼭 싸매고 조용한 인상이라서 그런거임

만약 클라라같은 백치미 스타일이 지나갔다면 달라졌을 거


그런거 보면 한국인은 아직도 자기계획이 있는게 아니라

상대나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lpet   2014.11.23.

한국인은 낯선 사람에게 말 못걸죠.



일본붕괴

원문기사 URL : http://흉물스런 빈집에 '쇼핑난...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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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한국은 통일하면 됨다. 중국에서 인구 꾸어와도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11.23.

저만 그런건지 링크가 안열립니다. 



뭔가 의미심장

원문기사 URL : http://www.theatlantic.com/video/index/3...tch-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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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잼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1.23.
노무현 이야기 비슷.


어리석은 경제걱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21153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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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북한에 공장 지으면 되는데 뭘 걱정이여?

의사결정 못하는 등신이 문제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22.

집안에 쳐박혀서 서서히 죽고싶다는데 어쩌겠어요.


강물이 불어나서 갈 곳이 없다면? 맘먹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육지를 찾으라고!



생명의 기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all/newsvi...20703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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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과학자들의 실험실에서는 모두 실패했다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11.22.

인간이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까? 

전 지적설계론을 믿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2.

지적설계론 믿는 분은

이 사이트에 오면 안됩니다.


구조론은 '구조가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구조가 아닌 다른 것이 결정한다고 믿는다면 구조론을 부정하는 거죠. 


식당에서 똥 싸면 안 됩니다.

식당은 밥 들어가는 입구이고 화장실은 출구입니다.


입구와 출구는 방향이 반대이므로 충돌하는 거죠.

구조론 사이트에서 구조론을 부정한다면 공격인 거죠.


절에 가서 선교하면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믿음은 각자의 자유지만 공격행동은 선전포고인 거죠.


구조론 사이트에서 반구조적인 언동은

제지되어야 할 공격행동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파워구조   2014.11.22.

구조가 곧 기능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윔블던   2014.11.22.

-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 (X)

- 원숭이와 인간이 공통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다 (O) 


진화론을 못 믿겠다는 사람들은 어쩜 그리도 하나같이 

1-2시간만 공부해도 알 수 있는 진화론 기초상식도 무시하는지.



서울을 떠나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04470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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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2

서울의 꿈은 꺼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11.22.

12월 전쟁설...때문에 무서워 도망가는건 아니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11.22.

가끔은 기자들이 기사를 어떻게 쓰는지 궁금했다.

신참한테 굵직한 뉴스를 떨어뜨릴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열혈기자가 발로 뛰어서 기삿거리를 낚는지?

아니면 기사를 내고 싶은 사람이 소스를 던지는지?

(그런 사람 많지 않다.)

아니면 이 둘의 조화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11.22.

요건만 알아도 세상의 많음 소음에서 벗어나서

사건의 본질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1.23.

할매들 던진 표 - 값이 살아나는 구나! ㅎㅎㅎ

노예들이 저러면 안 돼 죠!



권력형 비리 언급됐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2039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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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11.22

이정도면 앞으로 3년 계속 물어뜯을 수 있겠소.

새누리는 눈뜨고 당해야 할 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22.

참 이상한게, 왜 명박이 부하들이 한 자원외교는 들추면서 정작 명박이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은 없을까요.

어디 하나만 잘 따라가도 반드시 나올텐데, 박근혜랑 서로 명줄을 붙들고 있어서 그런건지 알 수가 없네요.



드록바의 침냄새를 맡아본 베테랑의 부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115280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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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향기  2014.11.21

월드컵때 동렬님 말씀이 생각나는 인터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1.21.

마침 '팀케미스트리가 방향을 결정한다'는 칼럼을 보게되었네요.

http://gujoron.com/xe/220250


"...팀원을 끈끈하게 결합시키는 접착제가 팀 케미스트리다. 그것이 바운더리를 이루고 장(場)을 성립시키고 자궁을 세팅한다.

훈련하여 그것을 꿰뚫어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호흡이 맞는가? 손발을 맞출 수 있는가? 팀플레이 되는가? 복제되고 공명되고 증폭되는가? 아류가 만들어지는가? 세력이 형성되는가? 방향이 보이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4.11.21.

길안내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1.21.

넥센도 베테랑이 없어서 결국 삼성에게 지고 말았죠,



오바마의 의사결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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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1.21

과감한데요. 물론 중간선거 참패라는 핀치에 몰려 

이렇게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의미가 있네요.

이민개혁 시행이 공화당 방해에 맞서 끝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수계산에 앞서 일단 맞는 길로 방향제시하는 게 멋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1.
승부수를 던졌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1.21.

최초 여대텅 나오능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1.21.

그래 이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1.21.

노무현 대통령도 임기 말에 대연정까지 대가로 한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도 무산되고 다시 강공 모드로 되어서 대통령 중임제 개헌 발의 카드를 꺼냈죠. 결국 여야는 다음 국회에서 개헌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노대통령은 발의를 접었는데, 아직도, 약속은 지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과 온라인 직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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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1.21

사물 인터넷의 경우엔 앞으로 발전 가능성 높은 건 다 아실테고, 동영상에 등장하는 자세교정 앱은 쓸만하겐네요.

직구는 어제도 잠깐 나왔던 얘기지만, 앞으론 전세계적으로 직구가 가능해지는 방향으로 가는건 뻔하니깐. 관심은 생기네요.



외국에서 어느 미친 자가 이랬다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00/newsview...11012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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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1

러시아 마피아 아니면 이스라엘 모사드가 벌써 해결했겠죠.

안드로메다행 처분.



노숙자도 단체를 만들어야 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095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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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1

노숙파들이 행동해야 할 때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21.

일어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4.11.21.
안그래도 차우님 깨울라 했는데 ~ㅋㅋ


질투는 너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104480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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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1

질투는 단순히 남 잘 되는 꼴 못 보겠다는게 아닙니다.

뇌 안에서 깊은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지요.


뇌는 3개의 CPU를 쓰는데 전두엽이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문제를 만나 용량이 딸리면 원시의 뇌가 깨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제불능, 폭주, 파멸.. 그것이 질투

결론.. 머리 나쁜 사람이 머리를 쓰면 그것이 질투.


그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시스템은 위장에 있습니다.

인간이 강장동물일 때 뇌가 위장에 있었기 때문.


그래서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그건 전두엽도 통제를 못해.


멀미는 인간이 바다의 산호 정도 수준일때

위장에 잘못 들어온 음식물을 뱉어내는 증세. ㅎㅎㅎ 라고 추측



MB라는 천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800/newsview...103101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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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1

한국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악마를 보내주셨나이까.

깊은 한숨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11.21.

요것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의 실체...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1.21.

존재 자체가 재앙....



슬슬 기지개 켤 때가 되었군요..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xno=1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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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4.11.21

“조선일보의 9.2% 범죄, 나머지 90.8%로 용서 됩니까”
오한흥 전 옥천신문 대표 “옥천에서는 해병대전우회도 조선일보 안 본다”



기름에 물 끼얹으면 안 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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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0

기름 온도는 200도 이상. 물은 100도에서 폭발. 

게다가 기름은 물에 뜨니까 물이 폭발하면서 기름을 운반하죠.



할 일 없는 공무원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011490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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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0

인듀어런스호에 태워주마. 웜홀 거쳐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렷.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1.20.


자석소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010150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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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레  2014.11.20

몸에 뭐가 남아있는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0.

땀이 진국일세.

매일 족발을 먹으면 저렇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1.20.

몸에 의외로 잘 붙어요. 특히 숟가락 오목한 쪽으로 여름에 하면... 아 그리고 뚱뚱이들이 더 잘 되요. 



터키가 IS의 최대 배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99/newsview...009240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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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1.20

소제국주의를 노리고 있는 터키는 

지금 주변 모든 나라와 껄끄러운 관계인데


이번에 IS를 이용해서 

쿠르드, 시리아, 이라크, 이란 네 세력를 한꺼번에 조지려는 거죠. 


IS가 장악한 석유 팔아주고 개입한 거.

터키는 동으로 아제르바이젠과 투르크메니스탄을 연결하는 대투르크주의를 꿈 꾸고 있습니다.


그 쪽에 엄청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기 때문에 

터키는 외교만 잘 하면 한 순간에 GDP 세 배가 오르는 판입니다.


남부출신 에르도안 총리가 장기집권 하려면 

그리스쪽 피가 섞인 이스탄불 세력을 억누르고 


석유를 가지고 있는 투르크계 아제르바이젠과 투르크메니스탄을 이어 

동남부의 지지를 끌어내야 합니다.


일단 피부색부터 다르기 때문에 터키 지역주의는 해결이 안 됩니다.

미국의 외교실패가 석유로 터키제국 부흥을 노리는 신나치 에르도안의 폭주를 낳은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11.20.

oh...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1.20.

터키 여행을 잠시 했는데, 에르도안의 위세가 대단하군요. 야당 후보는 선거홍보용지조차 바로 압수되는 판국이라 시민들은 야당 후보 얼굴도 모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1.20.

터키의 진짜 문제는 아르메니아죠.
국경을 막아 송유관 길을 끊는데 여기 해결하면
단번에 선진국, 그러나 아르메니아 대학살의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