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잘 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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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공평하게 전 국민에게 나눠주면 좋겠지만 정치라는 것은 그런게 아닙니다.

정치는 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지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합니다.

협상용으로 일정한 정도의 예비가 필요하다는 말씀

무조건 똑같이 외치는건 프레임에 갇히는 결과

스스로 자기 발에 족쇄를 채우는 결과로 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이게 뭐냐고 목청을 높일 수 있지만 뒤를 생각하면 잘된 결정



윤석열 나눔의 집 저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15190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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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나눔의 집은 국힘당이 윤미향 까려고 고발하는 바람에 유탄 맞은 거



인간은 다 비겁하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15473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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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미국의 배심원 제도를 다룬 1957년 영화 

12명의 성난 사람들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 인간이 얼마나 아무 생각없이

확신을 가지고 건방지게 개소리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유죄의 증거는 하나도 없지만 떠넘길 사람이 있다면 인간은 대책없이 편승합니다.


무능한 변호사 - 돈을 안 주니까 변호를 안 해

엉터리 증인 1 - 노인네게 사람들 앞에 나서니까 아무말 대잔치

엉터리 증인 2 - 시력이 나쁜 40살 아지매가 뭔가를 봤다고 주장하고 싶어 해.

엉터리 증거 칼 - 흔한 칼인데도 지구상에 하나 밖에 없는 칼이라고 뻥까면 그냥 믿어버림.


이들은 모두 내가 틀렸다 해도 다른 사람들도 다 틀렸을 가능성이 없으니 맞는 걸로 치자고 개소리.

11명의 배심원들도 아무 생각없이 검사가 바보냐? 변호사가 미쳤냐? 증인이 돌았냐? 증거가 흔하냐? 


이러고 군중심리에 편승해서 죄 없는 소년을 교수대에 매달아 버리기로 결정

단 한 명의 의인 덕분에 피고는 살았지만 얼마나 많은 억울한 죽음들이 묻혔을 지는 알 수 없음


최근 DNA 조사 결과 8명 중에 한 명은 억울한 사형수

레이건과 부시가 얼마나 많은 생사람을 살해했는지를 생각하면 아찔



김종인의 변덕을 누가 이기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1455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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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7.26

박근혜가 국정농단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김종인이라는 늙은이가

박근혜의 대통령탄생에 일조를 했기 때문이다.

박근혜가 국정농단을 하고 감옥에 갇히는 순간까지

김종인은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 대국민사과를 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또 다시 감옥행이 예약된 사람만 골라서 국민의짐 대통령후보로

내세우려고 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김종인은 마음은 갈대냐?

어떻게 늙은이의 마음이 바람부는 데로 흔들리냐?


김종인을 보면 우리나라 수감제도를 개혁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80세가 넘었는 데도 정정하다면 80세에도 수감생황을 이겨낼수 있다는 뜻 아닌가?

미국이나 싱가포르가 수감제도나 법이 강화된 것은

법이 약하고 수감제도 약하니 범죄자들이 날뛰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어차피 풀려날 거잖아 하면서......


100세시대에 수감제도 이대로 좋은 지 '100분토론'한번 해보자!!



배신자들끼리 당구대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14062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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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서로 뒤통수 쳐주기 게임인가?

이준석이 정치인 카리스마를 보이려면 모조리 출당시키면 된다.

단 번에 뜬다.



검사는 악마다

원문기사 URL : https://anisnack.tistory.com/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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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검찰 밑에 사무과장만 되어도 이 정도로 흉악합니다.


심지어는 검사가 김보은에게 "의붓아버지와의 관계를 피고인도 즐긴 게 아니냐"는 질문을 하는 정신나간 추태를 보였다. <-- 이 말 내뱉은 검사 아직 자살 안하고 있을 것. 산소가 아깝다.



쓰까요정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09534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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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구린 놈들은 다 그쪽으로 몰리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26.

검사가 검사한테 감.



윤호중도 기득권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105353783?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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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7.26

언론개혁을 하겠다는 건가? 말겠다는 건가?

언론으로 핍박을 하도 받아서 핍박 받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냥 가겠다는 건가?


국민의 힘하고 협치나 말이 통한다고 생각하나?

법사위에서 그렇게 당하고도 국민의힘을 선비대접하겠다는 건가?


상임위원장을 국민의힘에 넘기는 것을 당원투표로 결정해라!

안되면 지도부 재신임투표 가야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26.

윤호중은 상임위원장 국민의짐에 주는 것 없던 일로 해라!

국민의짐이 언제 국회법 만들어놓고 지킨적이 있나?



한강 구조영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09291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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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사람을 살렸습니다.



삽질하고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10245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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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크레파스 놀이는 유치원에서 떼고 와야지 참



윤석열 첫 작품은 빼가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08053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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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뒷구멍질은 잘하는구나.



윤석열과 이준석, 잘 좀 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52247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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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7.26

윤석열과 이준석이 처음 기대와는 달리 보여주는 것이 없으니

민주당이 너희들을 우습게 보고

민주당이 정신이 해이해져 헛발질만 남발하는 것이다.

야당이 야당답지 않으니

여당이 발전하지 않는 것이다.

이준석은 앞으로 잘 좀해라!!

그래야 민주당이 긴장하지!!



배반의 한겨레 경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07393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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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모든 기레기는 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07.26.

돈없는 조중동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26.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이을 만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26.

한경오기자가 개혁한다고 국민한테 얘기해서 국회의원이 되고

원내대표가 되서 말을 싹 바꾸고 개혁하지 않는 국회의원을

국민이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봐라!!


한입으로 다른 말을 하는 국회의원을 제어하는 방법을 기자들이 얘기해봐라!!



녹조예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043053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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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녹조가 좋으면 탕 끓여 드시지.



젊은 여비서는 없애는게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04594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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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다른 나라에도 여비서는 40대 이상 아주머니가 하던데.

비서가 전문직인데 얼굴 보고 뽑으면 안 됩니다.



윤석열을 먹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523361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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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복날이라도 개를 먹으면 안 된다.



관료개혁 시급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606481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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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6

검찰이든 경찰이든 공뭔들이 국민 위에 군림하는 독재정권 시절의 관행에서 조금도 벗어나질 못했소.

누구든 대통령이 될 자는 모든 공무원의 관용차는 경차로 제한하는 법을 공약하라.

무슨 조선시대 과거급제한 사람인양 기세등등 공뭔들 나대는거 못참겠다.

모든 고시 폐지하고 시험 쳐서 사람 뽑는 제도를 없애라.

하위직 공무원은 자격이 되는자 중에서 추첨으로 뽑아라.

고위직 공무원은 가급적 투표로 선출하라.

의사는 시험쳐서 되는게 아니고 의대를 나와야 되듯이 학교와 선거로 결정하고 

시험은 부적격자를 걸러내는 용도로만 사용하라.



배우는 이병헌과 김혜수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517562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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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5

이병헌이 대통령 출마하면 되겠네.

대통령 역은 잘 해낼 수 있지.



징징이 안철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515033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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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5

1. 윤떡열이 화딱지가 나서 후보사퇴

2. 최재형이 돌연사로 후보탈락

3. 김동연이 좌파본색 드러내며 실종

4. 별수없이 홍준표와 안철수의 단일화 

5. 안철수 단일후보로 대선출마.


이런 당찬 꿈을 꿀 리 없지만 일단 신문에 이름만 언급되면 만족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07.25.

달라진 안철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7.25.


이재명의 실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72515592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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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7.25

보통 상대방을 추켜세울 때는 

일단 깎아내려놓고 추켜세우는 방법을 쓴다.


김삿갓이 밥을 얻어먹고 주인장을 추켜세운다면서

저기 앉은 자는 사람같지 않구만. 이렇게 말하면 좌중이 다들 긴장한다.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왔다네. 이렇게 말해주면 박수를 친다.

저기 앉은 일곱 아들 다들 도둑놈이로구만. 이렇게 말하면 다들 긴장한다.


하늘에서 천도복숭아를 훔쳐와 아버님께 대접한다네. 이쯤 되면 다들 반색하고 칭찬한다.

이재명은 아마 이런 기술을 부리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말이다.

예컨대 흑인 앞에서 


저 까만 애는 사람이 아닌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보다 낫구만... 이런 식으로 분위기 띄우려다가 쳐맞는 수가 있다.


이재명이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것은 확실하다.

독서 부족을 들키는 것이다.


피부색이라든가 지역색이라든가

어쩔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선을 넘은 것이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이재명이 앞서 있다.

민주당이 법사위를 국힘당에 넘기는 것을 보면


다들 나사가 빠져 있는듯 한데 그 중심에 이낙연이 있다고 본다.

민주당만 그런게 아니고 지지자들 중에도 많다.


당연하다는듯이 민주당은 보수고 국힘당은 수구인데

보수정당 민주당에 보수 이낙연이 좋잖아 하는 식으로 말하는 자들은 이미 배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진보를 표방하면 중도쯤 되고 중도를 표방하면 보수가 되고

보수를 표방하는 자는 수구가 된다는게 마이너스 원리다.


관료개혁,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당면과제다.

어떤 형태로든 판을 흔들어야 한다.


안전운행을 하려는 자가 리스크를 만든다.

정치인이 판을 흔들면 국민이 개입하여 수습해 준다.


각자 맡은 일만 잘하면 나라는 망한다.

일본이 바로 그런 경우다.


각자 자기 역할을 하면 일본처럼 된다.

옳고 그르고 간에 판을 흔들어야 한다.


이재명의 기본소득은 일단 판을 흔드는 것이다.

이낙연은 그냥 개인의 인물을 비교해서 이재명보다 낫다는 건데


대통령 선거는 미인대회가 아니다.

정치의 본질은 변방에서 중심을 치는 것이며


아웃사이더가 메인스트림을 치는 것이다.

더 많은 게임의 판 바깥의 자원을 끌어들이는 절차다.


무난하게 임기 채우고 물러날 사람보다는 

욕을 먹더라도 판을 흔들어서 집단지성의 자생력을 살려가는 자가 당선되어야 한다. 


둘 다 꼬롬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역사에 정답은 절대로 없다.


정답이 있으면 안 된다.

인간이 거기서 멈추기 때문이다.


우리는 부단히 판을 흔들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이 외부 환경변화와 맞아떨어지면 흥하는 것이다. 


안전운행을 하는 자는 주로 외부 환경변화로 인해서 멸망하고

모험을 하는 자는 주로 외부 환경변화로 인해 흥한다.


둘 다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는데

한쪽은 나쁜 영향만 받고 한쪽은 좋은 영향만 받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25.
민주당이 배가 불렀다.
간절함도 없고 국민의짐으로는 민주당이 단련되지 않는다.
국민의짐을 보면서 민주당이 국민의짐에 수준을 맞추려고 애를 쓴다.
다수당이 되더니 옛날일을 잃어버렸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7.25.
민주당은 이번 법사위 넘기는 것을 국민의짐과 뒤에서 협잡하지말고 당원투표로 넘겨라.
국민이 국민의짐과 협잡하라고 민주당에 투표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