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변이 과거와 달라진 점은 확고한
당의 주도세력이 생겼다는 것. 주도세력이 사람을 선택하는 것.
초창기... 엘리트 명망가와 가신의 시대
전성기.. 시민단체와 국회의원의 연대
쇠퇴기.. 386 중심 귀족화 된 원내정당 실험과 브로커 시대
중흥기.. 인터넷 중심 구심점 형성
초창기는 3김과 가신의 시대, 상도동과 동교동, 최형우, 김동영, 권노갑, 한화갑, 이기택, 박지원, 백기완 등
전성기는 시민단체 출신이 가신과 바톤 터치 노무현, 김정길, 이해찬, 홍사덕, 이부영, 제정구, 김홍신, 김문수, 박원순, 이철
쇠퇴기는 이명박근혜 문재인 원내정치 실험.. 정동영, 김민석, 임종석, 송영길, 이인영, 양정철, 드루킹, 전해철, 김진표, 안희정
중흥기는 개딸시대.. 의사결정이 확실해짐. 사공은 많은데 배가 산으로 가던 시절과 다름.
구조론으로 보면 질이 갖추어짐.
노빠 문빠는 사람만 많고 구심점이 없었음, 똥파리 배신자 등장, 김건희도 자칭 노빠라고
문재인 시대는 일부 주사파와 브로커 끼고 명문대 출신 미남들이 장악
3김이 가신정치 하던 시절
김대중 밑에서 배운게 그것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인간이 발전해야 하는데 강남 인맥에 묶여 정체되어 있는 거지요.
호남 출신이 강남 인맥에 들어가면 강남 토박이 친일파보다 더 강남물이 들어요.
가신 마인드 -> 90년대.. 시키는 일만 하는 충견, 부패, 게이트
시민단체 마인드 -> 2000년대.. 일은 잘하는데 각자 잘나서 핵분열
운동권 마인드 -> 2010년.. 점조직 인맥질, 선배가 시키지 않으면 복지부동
당원중심 마인드 -> 2020년.. 노무현 세대의 전면 등장, 열린 정치 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