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잘못 설계된 배가 맞습니다.

관리를 잘못해서 배가 전복될 수도 있고 

관리를 잘해서 배가 전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면 

그게 배를 잘못 만든 거지요.

대형 여객선이라면 천재지변이 아닌 한 인재로는

어떤 경우에도 전복되지 않는 배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동장물이겠지요.

원래는 다 현대건설 소유였는데 이명박이 훔친거.

이거 맛보면 중독되는데..

도둑놈 소굴이네. 적폐털이 들어갑시다.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오도록 행동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그래야 대화가 되고 통제가 되고 사회가 일단 대응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이득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협상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합리적으로 니죽고 나죽자 하는 넘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같이 죽자는 안철수를 박지원이 어떻게 말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결국 안철수는 꼼짝없이 유승민과 같이 죽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든 자기에게 이득이 오도록 기동하는게 민주주의 게임의 대원칙입니다.

그래야 비판하고 토론하고 경쟁하는 게임의 장에 들어올 자격이 있습니다.

노동자가 임금을 올리려고 하는 것은 일단 합리적인 행동이므로 나무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 노동자의 3배를 받으면서 더 뺏어가려고 한다면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제조업이 전반적으로 고임금으로 인해 위기에 몰려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동안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혈을 쥐어짜서 귀족노조의 배를 불린 것도 사실이고

그러므로 노동자를 비판하는 것은 합리적인 대응이며 GM을 비난하는 것은 공허한 건데

자유한국당이 북한을 비판하면서 진보에게 

'니들은 왜 김정은 비판 안해?' 하는 것과 같이 허무한 주장이며

GM 비판은 미국 가서 하고 북한 비판은 북한 가서 하는게 맞는 것이며

답이 나오는 쪽으로 기동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응이며

어차피 GM놈들은 철수할 건데 철수하는 넘 뒤통수에 욕해봤자 허무하며

그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는 비합리적인 행동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GM은 외국계 기업이라 국가의 통제권 바깥에 있는 것이며 

애초에 외국계 기업에게 공장을 넘기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기업도 중국에서 공장 하다가 안 되면 다 철수해 버립니다.

정치력을 발휘하여 삼성이 인수하게 한다든가 한다면 몰라도 대안이 없습니다.

죽어가는 암환자에게 암이 아니라며 거짓 희망을 주는게 옳지 않습니다.

대우노조 쌍용차노조 옛날부터 부패해서 악명이 높았던게 사실입니다.

오너가 쓰레이기인데 노조가 건전할 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재벌을 까는 것은 재벌이 한 명이라서 반응이 있고

우리가 노동자를 까지 않는 것은 노동자가 여러 명이라서 반응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 명이 무단횡단을 하면 붙잡아세워놓고 꾸지람을 할 수 있습니다.

10명이 무단횡단을 하면 붙잡아세울 수가 없습니다.

노동자는 비판해봤자 들은 척도 안 하기 때문에 비판을 안 하는 거지

노동자가 이뻐서 비판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GM놈들은 비판해봤자 들은 척도 안 하는 넘들입니다.

어차피 철수일정 다 짜놓고 간보기 하며 타이밍 재는 놈들입니다. 

김정은 비판해봤자 김정은이 들을 수가 없습니다. 

김정은이 구조론연구소 들어온다면 하루에 열 번씩 때려줄텐데. 

김정은이 이뻐서 놔두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빅근혜도 감옥에 인터넷이 없으니깐 요즘은 잘 안 깝니다.

노조도 그동안은 비판해봤자 들은 척도 안할 사람들이라서 놔뒀지만

이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에 국민의 비판을 들어야 반이라도 살 수 있습니다. 

반이라도 살리는게 합리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노조를 비판하여 반이라도 살리는게 맞습니다. 

중도라는 것은 둘을 경쟁시켜놓고 어장관리 하는 건데

중도 입장에서는 중도가 경쟁자이니 중도는 중도를 싫어하는 거지요.

A - 나는 남친이 둘인데 누굴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야.

B - 나도 남친이 둘인데 누굴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야.

A - 내 어장을 망친 넘이 누군가 했더니 B 너였구나. 재수없어.

국민 - 민주당아 자한당아 누가 누가 잘하나. 내게 아부해봐. 잘 보여봐. 

바미 - 민주당아 자한당아 누가 누가 잘하나. 내게 아부해봐. 잘 보여봐. 

국민 - 바미당 죽어랏! 

거기 왕건이 들어있나보구나. 영포빌딩 왕건을 제대로 파보자꾸나.

추리력을 발휘해 봅시다. 

인쇄업자라는데?  

크아아아아악 공룡분노닷.

구석기 시절 하던 버릇을 아직도 못 고치다니 한심하구나.

헐 꼴이 우습게 돌아가네요.

도곡동 진짜 소유주는 파산한 현대건설인데 

이명박이 수를 써서 회사재산을 빼돌렸다는 설이 있지요.

당시는 법인 명의로 토지소유가 불가능했다고.

임직원 명의로 해놨는데 빼돌린 거죠.

평범한 보통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지식인이 정치적 술수로 보통사람 수준인척 사기치면 곤란하죠.

천안함은 어뢰공격으로 폭발한게 백퍼센트 증명되어 있습니다.

합리적 의심 운운할 시기는 이미 오래 전에 지났습니다.

당시에는 그런 말을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자료가 다 나와 있습니다.

유시민이 계속 바보인척 한다면 저도 유시민이 진짜 바보가 아닌가 하고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민이 너 혹시 바보?

증명되지 않은 것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천안함이 왜 그리로 갔느냐.

미군의 지시에 따라 북한군의 대응방법을 탐색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즉

백령도의 바위절벽을 물리적 엄폐물로 삼아 북한군의 레이더 사각지대를 활용하여

북한의 대응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과시하려 한 것이 아닌가?

쉽게 말하면 미군이 북한을 자극할 의도로 괜히 천안함을 끌어들였고 

이명박은 이 모든 과정을 알고 있었으면서 은폐한게 아닌가 하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이 내막을 이명박이 일부러 북한에 알려준게 아닌가 하는 것이고

미군이 천안함으로 니들의 레이더기지 대응능력을 조롱할건데 어떻게 해봐. 이런거죠.

두번째는 선거 앞두고 북풍공작의 일환으로 천안함의 항로를 북에 알려준 거.

잠수정이 어뢰로 타격한건 백퍼센트 확인되었지만 어떻게 알고 대기했느냐?

천안함이 수시로 그리로 다녔다면 알 수 있지만 그것도 정조시간에 왜 그리로 가냐?

일부러 북한 잠수함이 때리라고 정조시간에 물때 맞춰 그리로 기동한건 이상하지요.

게다가 항상 두 척이 같이 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돈을 주고 때려달라고 부탁하고 물때 맞춰 그리로 보냈을 가능성이 있는 거.

북한은 백퍼센트 승산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함께 기동하는 다른 함정에 북한 잠수정이 잡혀버리면 개망신인데

이런 작전은 원래 백퍼센트 확신 없으면 안 하는게 상식입니다.

간첩이 정보를 전해줬거나 아니면 이명박이 정보를 준 거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명박정권의 해명이 전혀 없었습니다.

호남선 KTX만 해도 

수익비율 1이 나와야 하는데 0.3이 나와서 

엄청난 적자가 불보듯 뻔하다고 

조중동과 자유한국당이 악랄하게 떠들었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전략적 판단으로 강행했는데 

지금은 주말에 좌석이 없다고 하잖아요.

평창이 투입된 인프라는 진작 투자되었어야 했는데 

강원도는 자유한국당만 찍으니 얕잡아보고 

저것들이 돈맛 알면 딴맘 품는다 하고 인프라를 안 깔아준 거지요.

강원도는 이제 거진 수도권이 다 되었고 

강원도에 투자되는게 아니라 사실 서울에 투자되는 겁니다.

서울이 안방이면 강원도는 뒷마당이요 정원인데 

강원도의 가치향상은 곧 서울의 가치향상이 됩니다.

이득은 강원도 사람이 보는게 아니라 

세금 내는 서울사람이 보는 것이므로 그 세금 아깝지 않습니다.

북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데 훈련장 많이 필요합니다.

고척돔도 서울시가 본전을 뽑아가고 있는데 

평창경기장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돌출행동, 말실수, 

이런거 없는 것만 해도 어디야. 

대통령감 확실히 인증. 

이해찬 골프장소동, 정동영 실언과 생쇼 따위 

이상한 뉴스만 내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차기 갑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문빠대군을 안정적으로 인수하는게 맞지

외곽에서 독자세력 만든다고 이상한 차별화 짓 하다가 망한

정동영, 김근태, 유시민, 손학규, 안철수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합니다.

회장이 자한당 김재원이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