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8.10 (08:55:29)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20.08.10 (09:20:39)

팬데믹 현상으로 한국 주식시장이 쇼크에 빠졌을 때, 느낌이 왔다. 이거 V자 반등 각 이다. 

그리고, 야수의 심장으로 과감한 투자를 서두른 몇 되지 않은 사람들과 이젠 함께 하고 싶다. 

한국의 내수 경제성장률이 다른 나라보다 선방 한 것에 감사하며, 

이런 조중동의 혼란스런 쓰레기 정보로 길 잃은 투자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8.10 (14:43:01)

      조국 


    지난 8.7., 작년 9월 이틀에 걸쳐 제 딸이 사는 오피스텔 1층 보안문을 허락 없이 무단으로 통과하여 딸의 주거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하는 기자 2인의 동영상을 올린 후, 많은 분들이 이 중 한 명의 신상을 알려주셨습니다.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한 명은 육안으로 보아도 모 종편 소속 X기자임이 분명하였습니다. 단, 수사기관이 신상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지 않았으므로 X기자로 표시합니다.


    이에 제 딸은 X기자 및 성명불상 기자를 형법 제319조 주거침입죄 및 제262조 폭행치상죄로 경찰에 고소하였습니다. 고소장과 함께, 공개하지 않았던 딸이 찍어 놓았던 X기자의 주차장에서의 모습 및 X기자의 차 문 밀침으로 인하여 발생한 딸의 두 다리 상처 사진 등이 증거로 제출되었습니다. X기자를 수사하면 동행한 기자의 신상은 쉽게 파악될 것입니다.


    제 딸은 단지 자신에 대한 과잉취재에 대하여 주의를 환기하고 경고를 주기 위해서만 고소한 것이 아닙니다. 제 딸은 근래 자주 발생하는 혼자 사는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강력한 법집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취재의 자유가 주거침입이나 폭행치상을 포함하지 않음은 분명합니다. 수사기관이 '사회적 강자'인 언론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리라 믿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8.10 (15:18:27)

따님도 반격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20.08.10 (15:24:16)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0.08.10 (15:42:21)

땅굴에 있으면 탱크가 아니고 땅크 아닌가요? ^^;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060 무성한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08-24 4674
3059 조선일보가 조선일보에게 image 4 김동렬 2020-07-09 4674
3058 바보사냥 image 1 솔숲길 2024-03-20 4673
3057 이강인 뺨치네 image 5 김동렬 2024-02-22 4672
3056 3월20일 출석부 image 30 universe 2022-03-20 4670
3055 검찰개혁 시국선언 계속된다 image 8 김동렬 2020-12-09 4670
3054 공갖고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2-11-26 4667
3053 살인이 취미 중권 image 6 김동렬 2021-05-07 4663
3052 재앙재앙하다가 image 6 솔숲길 2023-05-07 4661
3051 시원한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4-03-08 4661
3050 브로콜리 출석부 image 36 universe 2020-03-22 4659
3049 여유로운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2-02-16 4658
3048 사라져버린 출석부 image 35 솔숲길 2018-08-25 4657
3047 우서보는 출석부 image 27 universe 2021-09-18 4655
3046 루틴 출석부 image 31 universe 2020-01-18 4652
3045 자작나무숲 출석부 image 46 김동렬 2017-06-05 4652
3044 추억의 챔피언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4-06-27 4651
3043 유쾌한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7-07-20 4650
3042 고독하곰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8-12-04 4647
3041 딸냥이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2-03-27 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