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삼성 좃댔네.

원문기사 URL : http://global.oppo.com/en/products/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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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10.30

두께 5mm라네요. 삼성의 의사결정 속도보다 오히려 공산주의 중국의 의사결정 속도가 더 빠른거 같습니다.

물론 저변 에너지의 차이에서 1차 원인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5mm폰이 살짝 휘어질 수도 있으면 좋겠군요. 


이 회사의 또 다른 기술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320050928

가격이 참 착하네요. 

5천만 화소 카메라, 5.5인치 QHD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제품 등으로 휘감았다. 가격은 사양 대비 저렴한 599달러다. 

특이한 점이 

오포는 평범한 CIS에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5천만 화소를 구현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IT 전문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파인드7의 카메라는 1천300만화소 CIS(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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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오포의 괴물 스마트폰 `파인드7`<사진=씨넷>



5천만 화소 카메라의 원리는 이렇다. 오포는 파인드7에 최신 이미지 신호 처리 장치를 심었다. 파인드7은 빠르게 먼저 10장의 사진을 찍어낸다. 

이중에 픽셀 결합이 가능한 4장의 최적의 사진을 간추려낸다. 1천300만 화소의 사진 4장이 모여 5천만 화소의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 CIS(CMOS 이미지 센서)는 소니 IMX214를 탑재했다.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10배 이상 확대했을 경우 다소 해상도가 떨어지기는 한다는 평가다. 


요 아이디어를 좀 응용해보자면 한 화면에서 좌우 영상을 빠른 속도로 번갈아가며 출력하게 되면 3d 화면이 구사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나네요. 평범한 모니터 화면으로 좌우 눈에 따로따로 주입할 수는 없지만 예전에 '매직아이'를 생각해보면 이렇게 번갈아 출력했을 때 인간의 뇌가 영상을 영상을 어떻게 인식할지 궁금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4.10.30.

저는 별로로 보입니다.  뭔가 하자가 있으니까 싸게 내놨겠지.   그리고 국제 통신특허는 중국이 어쩔껀데. 중국내에서만 판매해도 인구가 많으니.....



하는 짓이 박그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00712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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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30

개인적인 원한문제로 5천만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5천만 방은 맞아야 할 놈일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30.

5천만 방 맞고,

나에게 열방 더 맞아야할 놈!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0.30.

답답한 친구네



뉴욕의 현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0641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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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30

이탈리아만 그런가 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4.10.30.

http://youtu.be/f7YmBhJNraU  수원역 앞이라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10.30.

희롱한 남성 중에 아시안은 없군요.



배우 이성민이 미생의 오과장이 되기까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0073006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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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10.30

기사제목은 오과장이 되기까지 이지만,

사실 이성민은 이미 전부터 오과장 이라는 얘기다.

 

2008년 KBS에서 방영된 대왕 세종에서 이성민이 맡은 역할은 한글사용을 반대하는 최만리였다.

그때 보여준 연기에서 이미 그의 연기가 경지에 도달했음을 보았다.

재미난 것은 미생의 작가가 직장생활을 전혀 해본 적도 없고,

직장생활의 치열한 생존전략을 바둑에 절묘하게 비유했으나 

정작 직장생활을 해본 적이 없고, 바둑도 10급 정도라 한다.

 

한가지 실마리는 강풀이  미생 작가 윤태호를 평하기를

지지리도 가난한 삶을 디테일하게 실감나게 묘사하는 능력은 윤작가가 최고라고 치켜세운 것.

직장생활 잘 안다고, 바둑 잘 둔다고 작품 나오지 않는다.

작품은 자기 생활에서 나온다. 작품은 의문점에서 나온다. 그 다음 부터는 취재만 하면 된다.

모순점도 많고, 탈도 많은 직장생활이 그마나 유지되는 것은 무엇인가 합리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작품을 쓰게 된 동기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미생 작가도 이미 작품을 쓰기 전부터 미생작가였다. 돈오돈수다.

 

작품 미생이 직장생활의 모순점을 적나라게 드러내어 힘없이 사는 소시민들의 애환에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데 머무르지 말고, 그것이 밑바닥 에너지가 되고 사회적으로 공론화가 되어 정책까지 이어져

모순된 직장생활을 바꿀 수 있는 단초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사족 : 문득 드는 생각은 여자는 표정으로 연기하고, 남자는 목소리로 연기한다는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0.30.

이성민 좋아요.. 좋아.

저는 이선균 주연의 파스타에서 이성민을 처음 봤는데 저 사람 뭐지? 하는 엉뚱함이 들었으나 존재감은 확실히 느낄수가 있었죠.. 점점 비중있는 역활을 맡더니 골든타임에서 절정의 연기를 보여주었고 미생 오과장까지..

드라마 미생이 원작을 뛰어넘을수있을까 라는 생각에 처음엔 별 기대를 안했는데 재미있더군요.. 기대이상이네요. 원작만화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하기 싫으면 떠나라.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91804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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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30

그 써놓은 글귀가 꼭 미스닭 할매한테 하는 소리 같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30.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하기 싫은 년놈은 죄다 떠나라!



삶이 숨겨놓은 반전

원문기사 URL : http://youtu.be/aTsMTIofG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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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10.29

   


Ryan, a man who has been living on the street for 30 years plays the piano outside in downtown Edmonton, in Churchill Square, no one taught him to play, he just could.


무려 직접 만든 곡.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4.10.29.

놀랍네요

역시 노숙이 가진 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10.30.

지나가는 차량 소리가...파도 혹은 바람 소리 같네요.

거기에 피아노가 더해지니 다른 거 없이 오케스트라 필이 난다는...

자연의 소리에 피아노가 맞춘 듯...

무려 자작곡이라면...환경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곡인듯...그래서 더 아름다운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4.10.30.

노숙인 특유의 해가 없는 눈빛..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30.

신기한 사람이네.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일이 터져야 정신을 차릴지...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tv/newsv...m=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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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4.10.29
세월호 유가족을 도와주는게 경제를 살리는 것인데....
골든타임이라는 말은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정치인의 가장 큰 문제는 표로 심판되기 전까지는 잘못된 판단을 깨닫지 못한다는 거다. 알아도 고치지 않는다는 거다.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실책을 총괄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정부의 경제부총리다. 당장 사죄하고 사퇴해도 모자를 판에 경제정책어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이명박은 구속수사는 커녕 미국가서 기독교 CEO들에게 신앙 간증이란 것을 하고 있단다.
지난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보궐선거때 국민들이 판단을 잘못 내렸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역사의 분수령에서 젊은이의 판단과 희생으로 인류는 거대한 진보를 이루었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불의에 대한 항거가 매우 자연스러웠다. 목숨 빼고는 잃을 게 없다.

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어지고 정의보다는 현실의 안주와 자기 안위에 매달린다. 노인들의 잘못된 판단에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29.

일 터져 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내 집안 일 아니면 꿈쩍도 안 해요. 리본 단 놈들이 씨부리잖아요? 대충-하지들 이라고요. 대한민국!! 지방색에 그냥 다들 묶여 있을 뿐입니다.! 절대로 못 고칩니다.! 지금 대한민국엔 민주주의 는 없습니다!

투표만 있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30.

나쁜 대통령,

깨어있지도 조직되지도 못한 시민.


결국,

한 운큼도 안되는 조폭들에게 씨달릴 수밖에.


그나마,

국민이 차려준 밥상도 못 받아먹은 거대야당.


지금, 국민은 미치것다!




IS좀비들 그랬구만. 맨정신에 못하는 일이지.

원문기사 URL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9104042_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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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레  2014.10.29

그래 그럼 그렇지.  이제 이해가 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29.

IS가 '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두부 만드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10/28/...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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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9

본문은 넘 어렵게 써놨는데 간단합니다.


1) 간수(식초나 소금)를 넣는다. 끝. 


그 외에 잡다한 것은 사실 안 해도 되는 건데 

장사꾼들이 괜히 하는 거고 비지 제거는 안 해도 됩니다. 


영양 덩어리를 버리고 찌꺼기를 먹다니 미친 거죠. 

형태를 안 만들고 그냥 먹는 순두부가 더 낫죠.


왜 이게 중요한가 하면, 방금 만든 두부와 가게에서 파는 두부의 맛 차이가 백배니까요.

옛날 멧돌은 성능이 안 좋아서 꺼칠하니까 비지를 제거하는 건데


요즘 믹서는 성능이 좋아서 

굳이 비지를 제거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다양한 맛을 보려면 비지를 제거해도 되고 

형태를 만들어도 되고. 그건 부차적인 문제.



신해철가니,...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aDNdK975u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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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10.29

다시 노무현이요.


다시 봐도, 눈물이나오. 맨날, 여자나 쫓아다니고, 어떻게면 빠구리나 뛰어볼까 애쓰던내가, 

이 연설을 들으면,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오.


여튼, 해철이형도 죽고, 마냥 슬펐는데, 

아직, 노짱 살아있는거 보니, 난, 희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오. 


임무는 완수해야 죽으니께. 지금 죽는건 아무 의미 없으니께.


프로필 이미지 [레벨:2]펄젬   2014.10.29.
형...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4.10.29.
이 연설 듣고 있으니...
돌아 버리겠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대한민국아...
저만치 먼저 신해철과 내가 이 세상에서 공유하고 있었던게 있다면,
이 돌아버릴 것 같은 느낌 아니었을까....
그의 음악은 변화해 가는 세상에서 어느선에 서야 할지 조금은 암울하던 우리들 이십대와 함께 해왔고, 음악의 변화를 추구한 그가 더 강한 음악을 들고 나왔을때도 늘 그는 암울함을 대변했고 다시 거기서 섬광 같은 어떤 빛을 추구했다.
암울함과 빛...신해철을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내겐 이보다 더한 표현은 없는 것 같다.
동영상으로 연설을 듣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시 가슴뛰는 설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0.29.

노짱이 아직 우리 마음속에서 살아있듯이 해철이형도 죽은게 아닙니다.

그의 음악을 사랑했고 그의 소신있는 생각과 행동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해철이형은 오래도록 우리들의 '별' 로서 기억될 것입니다.

가끔 그가 미치게 그리울때는 그의 음악을 들으면 됩니다. 그러니 죽었어도 죽은게 아니죠.


2002년 대선때 노무현 지지선언을 하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릴수 없다며 tv에도 나와 찬조연설을 하던 해철이형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여러얘기들을 했었는데 나는 노무현의 그 우직함이 좋다고 했던 해철이형..

그때 남경필따위에게 대마초나했던 날라리연예인 나부랭이라고 공격받고 처음에는 의연하게 대처했으나 한편으론 눈물짓기도 했던 여렸던 해철이형..


내가 중3 겨울때 대학가요제에서 처음보았던 해철이형.. 그때는 귀공자같은 외모였지만 한편으론 날카롭고 깊이가 있는 눈을 갖고있는 청년이었던 해철이형.. 세월이 흘러서 언젠가부터 살도찌고 둥글둥글한 약간 바보같은 동네형의 모습으로 변한 해철이형.. 그모습마저 정겹게 느껴졌던 해철이형..

대학가요제이후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과 함께 처음으로 dj를 했을때부터 고스트스테이션까지 오랜세월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의 친구가 되어줬던 해철이형..

생각해보니 하나하나 열거하기도 어려울정도로 해철이형과의 추억이 많네요..

당신의 삶은 길지 않았으나 당신은 당신의 삶을 멋지게 살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나의 인생를 멋지게 살아보자.. 가치있는 삶을 살아보자고.

잊지 못할겁니다.


스캇 리치몬드, "롯데, 계약지키지 않았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000291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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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10.29

쓰나미가 몰려오는구나...



김태균은 당분간 3루에서 반 죽을 것이다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818300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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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4.10.29

that is it.



강원래가 매를 벌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911210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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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9

자신을 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평소에 을인 자신은 사회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했다고 여기는 거.


갑인 자신이 사회를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 말이죠. 

그런데 강원래는 을 맞음. 돌봄을 받지 못한 것도 맞음. 까불다가 쳐맞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10.29.

범인 : 어디서 듣보잡 강원래가 우리를 비난해? 죽은 사람 애도하는데 그게 평소 관심이랑 무슨 상관


 


소위 진보 : 강원래가 잘못한 것이 있긴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져야지. 가요계를 살려야. 또는 이번 일이 진보의 입지가 강화시킬 기회인데, 강원래가 나서서 초를 치네.


 


구조론 : 신해철은 문화 예술의 갑으로 한평생 살았음. 가수중에서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 인류의 진보를 이해한 가요계 대표.신해철에 대한 애도는 절망의 시대에 대한 비탄이자, 새로운 희망에 대한 시민들의 처절한 몸부림. 하루 종일 신해철 기사와 노래가 거리에, SNS에 울려퍼지는 것이 그것을 증명함. 결론하자.


 


인류의 대표로서 인생을 설계하라.



우주 정거장 폐쇄하는게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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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9


밥차도 안 온다고 하고 굶어죽을 판인데 우주 탈영자 속출.



외계인어법으로 말하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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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9

빵샹 아줌마가 대통령 하는게 훨 낫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29.

무신 소리?  닭이  닭 쳐 묵고 오리발이네--

못 해 먹겠으면 내려와

네 애비 가 그랬어---끝내 못 내려왔지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10.29.

사람을 죽인 사람이 이제는 사람을 살려야 할 때라고 말하면

나는 그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4.10.29.

누가 써 줘서 읽고 다니는거겠죠.

설마 그네머리서 나왔을라고!



5퍼센트 안에 드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417240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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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9

북극성을 찾으면 됩니다.

단지 북극성을 찾기만 해도 인류의 5퍼센트 안에 드는 건데


말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명적으로 무식하다는 거죠.

그런데 왜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북극성을 찾으려 들지 않을까요?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밤길을 떠난 여행자 무리 중에서 북극성을 찾아 길을 잡아야 하는 사람은 리더인 거죠.


그런데 왜 한국의 많은 꼴통들은 등산복을 입을까요?

자신을 을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 자동차고 전자고 조선이고 다 망했어요.

앞으로 뭐 먹고 살건데요?


이제 팔리는건 화장품 밖에 없습니다.

왜 화장품인가?


20140828114948_1ab71004.jpg


중국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이 무식한 아줌마들은 졸라 갈궈야 됩니다.


왜 선크림 안쓰고 쪽팔리게 이러고 사냐고. 

이게 사람이 할짓이냐고.


혼줄이 빠지게 호통을 쳐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밥 먹고 사는 겁니다.


왜 갤럭시폰이 안 팔리고 현기차가 안 팔릴까요?

똥 디자인을 하기 때문입니다.


왜 똥디자인을 합니까?

해수욕장에 복면 쓰고 가는 중국 여성처럼 나는 이게 편해 .. 이게 똥디자인 원인입니다.


지 좋을대로 하면, 남 싫을대로가 되는 거고.. 그게 현기차의 똥디자인이죠.

패죽여야 합니다.


'나는 개고기 좋아.' <- 굶어 죽습니다.

누가 개백정이 만든 차를 삽니까?


등산복 입는 자는 역적입니다.

패딩 입는 여성도 역적입니다.


어그부츠, 라면파마 절대 용서될 수가 없죠.

굶어죽기를 원한다면 물론 그래도 됩니다.


95퍼센트는 북극성을 찾지 못합니다.

왜 찾지 못하는가?


자신을 을로 규정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갑으로 규정하고 을인 중국인을 졸라 갈궈서 


얼굴에 복면 쓰는 중국 아줌마들에게 한국의 선크림을 팔아야 먹고 사는 겁니다.

자신을 갑으로 규정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GPS좌표나 나침반 다운받아놓지 않은 사람도 많죠.

자신을 을이라고 규정하므로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근대시민의 기본이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거기서 사람을 구할 자는 자신밖에 없다는 거.



발롱도르 후보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028n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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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4  2014.10.28

이전에 동렬님이 메시보다 호날두가 더 좋은 몸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요즘엔 메시보다 날두가 더 잘나간다고 하네요.

남미 선수들은 전성기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한다고 하던데,

사실, 이번 월드컵 이전부터 메시의 기량은 이미 하락세에 있었다는 것이 중론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메시의 감동적인 플레이를 훨씬 더 좋아했었기에 안타깝습니다.



접시 판의 신사 이준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1839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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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8

이게 인간입니다. 역할을 주면 합니다. 설사 그것이 죽는 역할이라도.

나쁜 놈이 이기는 뭣 같은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10.29.

2012년도에도 걸렸었는데, 아직도 이짓하나?

 



녹음 틀면 되는데 왜 이런 짓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812070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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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8

청와대 지시니까 다 기록이 남아있겠지. 설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28.

오늘 국감에 나온 김기춘 얘기를 짧게 봤더니 기춘이가 알아서 여왕님을 모시는 건지 지가 왕인지...




움직이는 화약고 공필성

원문기사 URL : https://mirror.enha.kr/wiki/%EA%B3%B5%ED%95%84%EC%84%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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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8

20년 만에 화약고 대폭발, 빅재미를 선사하다. 

원래 실력이 안 되면 몸으로 때우는 김흥국류 악바리들이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여겨지면 모질게 합니다. 


* 불사조 박영태의 뒤를 있는 최고의 철밥통.

* 결정적인 순간에 대형 실책을 저질러 "움직이는 화약고"라는 별명도 붙었다.

* 95년 한 해 동안 스물 두 번이나 공에 맞으며 세웠던 신기록.

* '맞기전문 공필성~!' 은 지금 시대였다면 가히 플짤감이었다.

*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KBO 역대 최악의 수비코치.

* 그가 수비코치를 맡은 해엔 롯데는 항상 실책 1위를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