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서 절반 읽었는데
이런 기사는 전국민이 돌려읽고
감상문을 써야 합니다.
한 10번씩은 읽어서 체화시켜야 합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해서 읽기 힘들때,
저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TTS 기능을 설치하여 뉴스 전문을 스피커로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말로 졸업식장에서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중국 교수님의 말씀은 앞부분도 인상 깊었지만,
'심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에는 '감탄'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기사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맹국들과 군사동맹부담금 늘려달라고 했을 때
서유럽에서 wto 이후 새로운 경제 질서를 논의하자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Gatt에서 wto 그후의 새로운 경제질서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두고 있어야 합니다.
'심미(審美)능력' 언급은 좋은데 그 이전에 뭔가 빠진듯 하군요.. 보편가치, 공공가치에 대한 안목과 훈련이 그것이오. 천안문 파룬궁 사태를 중국인민들이 극복한 후에야 그런 가치관이 형성될 것이고 그런 토대가 갖추어져야 심미의 세계를 접할 수 있을 것이오.. 문화혁명으로 단절된 공자의 합리주의부터 되살려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당장 티벳조차 껴안을 역량이 없어서리~
심미주의는 서구에서 제대로 써 먹고 현대까지 이어지지만, 삶에서의 미학의 시작은 당나라때이니, 중국인들은 역사공부를 해야 하며, 차산업에 걸맞게 차문화에도 관시을 기울여야 할 때. 중국이 미학적인 나라가 되면 세계는 어떻게 변화할까...?
서울에서 보령으로 내려오는 도중 적당한곳에
파묻지 않았을까?
범죄자는 범행장소에서 일단 반대방향으로
최대한 뛰려고 하는 점은 같네요!
호남사람은 분열을 싫어한다.
처음부터 이재명을 들고나와 민주당의 분열을 시도하는 김진표가
양향자의 정치목표인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지원과 정동영, 천정길 등 호남국회의원들이 시도한
호남민심 갈라치기는 지역민의 뼈아픈 부분이다.
문재인대통령이 분열의 정치를 했나?
김진표가 분열의 정치를 하는 데 동참하는
양향자는 광주시민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단독으로 행동해라!
호남을 우롱하지 말고.
호남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양향자가 창피하다.
전해철, 양향자 둘다 왜이렇게 지역민을 부끄럽게 하나?
이것들이 정신줄을 완전히 놨구나.
한심무지로소이다.
허세는 아니죠.
정시생명에 타격. 대선은 나가지도 못할듯..
정치인으로써는 끝났지만. 성범죄인지에 대해선 사회갈등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른 사건과는 다르게 이 사건 만큼은 대부분의 여론이 성범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동감합니다.
또 간통죄는 사라졌고요.
사법부가 성폭력 인정여부의 기준을 얼마나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느냐로 판단하는 경향이 커서 패소한 것 같네요.
한국의 형법 수준이 겨우 이 정도구랴.
많이 시끄러워야 변할 듯.
매크로 특검을 하면 매크로 때문에 언론이 왜곡하여
민심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으니
매크로를 없애는 기술적인 방법개발하고
매크로를 추방하도록 하는 것도 해야 하는 데
맨 정치논리에 휩싸여서
지금도 매크로가 돌고 있는데
그 매크로를 기술 적으로 없애는 방법은
얘기하지 않는다.
내가 정말 욕은 안하고 싶은데 욕이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내가 만약에 조선시대 왕으로 태어났다면 아무리 잘해도 세종은 못 되지만
태종 이방원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왕과 가깝다는 이유로 왕과 친구를 먹으려고 하고
왕과 가깝다는 가신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줄 세워서
인재의 등용을 막으면
왕이 통치가 되겠습니까?
외척이 번성하면 나라가 잘 됩니까?
세종처럼 머리가 안 좋아도 왕권을 위협하는 것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아서
가신과 외척을 다 쳤냈을 것 입니다.
만약에 내가 태종이었더라도.
조선역사를 결과적으로 봐도
공을 세운 훈구대신과 외척때문에 나라가 망했습니다.
돈 있는 작업자는 쌤슝이구만.
최재성의원 송파구민이오.
선택잘하시오.
송파구에 큰 병원이있어서
민주당이 안심 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오.
본인 지역구에 있는 큰 병원이 아니어도
큰 병원 직원이 당신 지역구에 살고 있소.
문재인대통령의 공포와 위엄의 정치를 기대합니다.
아 놔
내 지역구인데
내가 찍었는데.
아우 참.
김어준 말처럼 매크로가 돌고 있다는 것은
항상 짐작하고 있었지만 말을 하지 않았죠.
증거를 대려면 시간이 없으니까
날이 더워지니까 더 심해지는 철자가 맞지 않는
댓글이 순식간에 날리는 것을 보고
뒤에서 뭔가 작동한다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태극기 부대가
더워서 PC 방등 시원한 곳에서
인터넷에 둥지를 틀고 저러는가 싶었더니
내부 문제라니!!
자칭 타칭 가신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행동에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양정철처럼 외국에 나가서 정권이 끝날때까지 들어오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의 위기입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국면에 처한 대통령이다.
도움은커녕 철저히 지지도를 까먹는 이 짐승들을 어찌할꼬!
누가 누구를 재판한다는 얘긴가.
신뢰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