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도 우리가 이기네요.

검찰총장은 왜 꼭 검찰 출신이어야 하나?

판사, 변호사도 15년이상 재직하면 자격 충족이다.

다 암시롱 시치미 뚝 떼고 자위나베를 치는 교묘한 돌려까기 기술인가?

이제는 변할 때가 되었잖아.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다.

국회의원 개인의 법 해석으로 통치되는 국가가아니다.

법을 공부한 사람이 법을 무시하면 안 된다.

한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니

자유한국당이 소풍가 듯 광화문으로 나간다.

중국은 식품발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고 하는 데

중국이 수출을 유지하기 위해서 환율상승을 용인할 수록

중국제품이 저가로 해외시장에서 팔리겠으나

수입품의 가격은 올라가서 유가나, 수입식품발 물가상승이 올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자율환율이 아니라 국가가 환율을 통제하니

남미처럼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올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미국산식품에 중국정부의 관세부과로 수입이 줄면서

중국전체의 식품유통량이 줄고 식품에 대한 수요가 살아 있다면

식품의 가격이 올라가서 식품발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는 없지.

좋은 자료군요.

놔두면 문화혁명의 혼란이 일어날까봐.

그러나 지금은 다르므로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 중국은 87년의 한국과 다를 바 없는 경제적 수준.

중국이라고 한국과 같은 질서있는 민주화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중국인이 특별히 열등한 민족은 아니라는 말씀.

아시아가 전진해서 서구를 쫄게 만들어야 하는데.

목상을 목상이라고 부르지 못하다니 홍길동이 울고갈 판이오.

그때 웃긴 일이 많았지요.

영어 몰입교육 한다고 떠들던 자들이 태도를 바꾸네.

한국은 중국과 미국 중에서 

어느 편에도 들 필요가 없지요. 

중간자의 이익을 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기계적인 중립도 불필요하고 

미국이 아쉬울 때는 살짝 거들어주고

중국이 아쉬울 때는 조금 두둔해주고 

그러면서 서로 선을 넘어 싸우지 않게 

적절히 판을 관리하면서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이익이 극대화됩니다.

중미가 모두 한국을 필요로 하도록.

그 와중에 일본은 역할이 없는 거지요.

일본의 역할은 미국 시다바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