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2012.12.08.
애들이 간식으로 먹는 길이 15센티 간식 쏘세지도 유통기한 두달 넘은거 나혼자 다먹었소.우유도 유동기한 3ㅡ4일 넘어도 보통 멀쩡해요. 유동기한과 식용기한은달라서. 역설은 어디서든 벌어시죠.
판정을 내려주면 편안해 하는사람들의 심리.
빵이 일주일 지나도 썪지 않으면 씁쓸한 마음이 드네.
판정을 내려주면 편안해 하는사람들의 심리.
빵이 일주일 지나도 썪지 않으면 씁쓸한 마음이 드네.
삐따기
2012.12.08.
야채 장사 할때 생각이나네요
아래는 어제 대파 500원 위에는 오늘 대파 천원!
일케하면 걍 대파 팔때 보다 훨 잘팔린다는...
아래는 어제 대파 500원 위에는 오늘 대파 천원!
일케하면 걍 대파 팔때 보다 훨 잘팔린다는...
토마스
2012.12.09.
저는 어릴때는 유통기한 1분만 지나도 안먹고 버렸습니다.
완벽히 세뇌당한 것이죠.
24일까지 유통기한이라고 써 있으면 24일 자정을 1초라도 넘어가면 안먹었습니다.
부모님이 유통기한 지난거 그냥 괜찮다고 드시려고 하면 빼앗아서 버렸습니다.
참 그 땐 유통기한에 민감했지요.
pinkwalking
2012.12.09.
사람도 유통기한 비스므리한 게 생기면 그제야 정신들어서 자신이나 타인에게 더 나아지는 듯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는 시간이 걸리지만요.
큰바위
2012.12.09.
그래서 식량은행에서는 2달 지난 음료수를 버리지 않고 나누어 줍니다.
그래도 유통기한은 적어주는 것이 예의이자 법
차우
2012.12.08.
북한과 비교되는 것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ㅋ
mrchang
2012.12.09.
출마자체가 국민의 존엄을 짓밟는것.
제3자도 당연히 알고 밟기 시작하는것.
이번 투표는 개개인의 존엄선호 본능에 의하여 이미 결판 낫것.
wisemo
2012.12.08.
바로 이런 사고방식으로의 전환의 토대를 위해서도 진보가 필요.
그런데 꼴보는 이런얘기 틀어주면 쥐가남... 왜그죠??^^
이번 대선에서 대텅이 바뀌어야 되는 이유중 큰 몫이 될 거요- 요로코롬 한 것 들이...
즉 "다단계식 계급서열식 봉건형 구조를 평등한 광장형 구조"로 바꾸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