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2명 "수용 가능"
이라는 부제가 더 위로 가야 되는데, 뉴스클릭 낚시질을 하려니 이상하게 기사 제목을 뽑네요.
점포를 가지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지금 시대가 변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주위의 3,40대를 봐도
점포있는 가계에가서 물건을 사지 않는다.
물건있는 점포에서 아이쇼핑을 해서 정보를 얻고
같거나 비슷한 것을 인테넷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산다.
그렇게 사면 할인을 더 많이 해주니까.
종로에 가면 빈 점포들이 더러 있긴한데
점포가 빈 것이 불경기 때문만이 아니라
소비의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그것을 수용하지 못해서 없어지는 것 일 수 있다.
일본에서 먼저 인양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포기
이후 여러 토건업체가 인양하려 했으나 실패
결국 연이틀 주가 상승과 암호하폐 거래소 홍보로 막내릴 듯
영화 '달콤한 인생' 중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기무사'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기무사'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기무사'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강 사장: "너, 정말 이럴 거냐?"
선우: "저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강 사장: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선우: "아니 그런 거 말고,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말해봐요. 저 진짜 생각 많이 해봤는데, 저 정말 모르겠거든요? 말해봐요. 우리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거죠? 말해봐요. 저 진짜로 죽이려 그랬습니까? 나 진짜로 죽이려고 그랬어요? 7년 동안 당신 밑에서 개처럼 일해온 날! 말 좀 해 봐요. 무슨 말이든지 좀 해봐!"
https://www.youtube.com/watch?v=DiQIZzac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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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는 국민 편이 아니다. 박근혜랑 눈빛 교환 한 번에 인생이 갈린거.
트럼프가 미국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정치를 해줘야 하는데,
대통령이 국민을 자부심을 느끼게 하면 국민은 대통령의 전사가 되고
대통령이 국민을 수치심을 느끼게 하면 국민은 대통령을 공격하지 않나?